za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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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1일 토요일

조루라 생각되면...

조루 남자의 고민은 대인기피증까지 야기시킨다. 부부생활에도 그대로 적용돼 잠 자리를 꺼리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집에 들어가지 않으려 하는 증세로까지 발전될 수 있다고 한다. 조루증의 원인이 육체적인 경우에는 의학적인 치료가 필요하지만 심리적인 부분이라면 집에서도 치료가 가능하다. 이 경우의 해결사는 아내. 어떤 최첨단 치료도 아내의 정성에 비할 바 못된다.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격려와 칭찬이다. 일찍 쌌다고 타박하기 보다는 ‘짧지만 강했다’ ‘충분히 느꼈다’ 등의 말로 남편의 기를 살려주자. 이런 정신적인 치료를 밑바탕 삼아 섹스의 방법을 교정해 가야 한다. 아무리 조루라 해도 ‘꽂자마자 싸는’ 이들은 극히 드물다. 대부분 어느 정도의 바운딩이 이뤄지게 되는 데 남편이 사정에 이를 것 같으면 행위를 멈추게 해 흥분을 가라 앉힌다.



처음부터 끝까지 여성의 주도하에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성기의 삽입과 이완을 유도하는 자극을 반복하며 남편이 긴장을 풀고 쾌감을 즐길 수 있도록 하다가 사정이 가까워지는 것을 느끼는 순간 조심스럽게 밀치듯 몇 초간 자극을 중단한다.

이때 시간은 흥분(사정)의 수위를 가볍게 억제할 수 있으면서 발기상태는 그대로 유지되는 정도를 의미한다.

잠시 후 다시 자극을 주어 서로가 성의 쾌감을 느낄 수 있도록 삽입행위를 계속하다가 또 사정이 될 것 같으면 자극을 멈춘다. 그리고 다시 성기를 애무하고, 사정이 되기 직전에 멈추기를 3,4회 반복한 뒤 사정케 하여 남녀 모두가 극치의 성적 쾌감을 맛보도록 하는 방법이다. 15분 가량 1회, 3차례 계속하며, 1주일에 2~3회씩 시행하면 효과적이다.



여기서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은 ‘중단-시작’을 반복하다가 마지막 단계에 이르기 전에는 사정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 일시적인 성급함을 버리고 차분하게 치료에 임한다면, 오히려 성행위 시간보다 몇 배의 즐거움을 얻을 수도 있다. 손으로 자극할 때는 바셀린 오일, 또는 샤워를 하며 비누를 바른 상태에서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여 쾌감을 진전시키다가 멈추는 동작을 반복한다. 사정 조절이 어느 정도 가능해지면 처음엔 여성 상위가 바람직하며, 다음 단계로 옆으로 눕는 체위나 남성 상위 등 체위에 변화를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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