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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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6일 화요일

젖짜는 왕젖 아줌마 훔쳐보기



몇해 전, 한편의 몰래 카메라가 야동 매니아들을 흥분시켰다. 한 여인의 젖짜는 모습이 담긴 이 동영상은 단순히 여인의 풍만한 젖가슴을 훔쳐본다는 것만이 아니라 ‘유축’이라는 쉽게 볼 수 없는 장면 때문에 화제가 됐었다.

'밀킹'포르노의 한 장르
성인 컨텐츠 산업이 발달한 외국에서는 이러한 ‘밀킹’이 하나의 포르노 장르고 구분되고 있다. 아기를 위해 우유를 먹이는 섹시한 엄마들의 밀킹을 야릇한 성적 행위로 변모시키는 것. 밀킹을 하는 여성을 보며 성욕을 느끼는 남성들이 있기 때문이다. 하늘을 향해 솟구친 원추형 가슴에서 직접 우유를 짜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밀킹 마니아를 자처하는 남성들의 욕구를 만족시켜주고 있는 것이다. 밀킹 마니아들은 여성의 풍만한 가슴은 물론 젖을 짜는 행위에서도 욕정을 느낀다.





아기를 낳은 엄마라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탄력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는 여성이 직접 자신의 유두를 양 손으로 쥐어짜며 우유를 짜낸다. 터질 듯한 가슴에서 짜낸 우유를 모아 건네는 모습까지 여과 없이 공개된다. 밀킹녀의 모습은 더 이상 아기를 위해 자신의 젖을 물려 우유를 먹이던 엄마의 모습이 아니다. 마치 타락해 있거나 금욕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욕정의 노예처럼 그려진다.

풍만한 가슴의 꼭짓점을 이루고 있는 검붉은 유두에 새하얀 우유가 송골송골 맺혀있는 클로즈업 사진은 밀킹에 빠진 음흉한 남성들에겐 최고의 작품이나 마찬가지다. 유축기를 대고 짜내는 모습도 밀킹 마니아들에겐 자극적으로 다가온다. 유축기에 우유가 조금씩 채워지는 모습을 보며 묘한 흥분을 느낀다. 범인(凡人)들에겐 밀킹은 섹시란 단어와 거리가 있지만 일부 남성들에겐 전혀 그렇지 않다.

다소 엽기적인 밀킹 모습도 그려진다. 엽기적인 두 여성은 유별난 밀킹 행위를 벌인다. 마주보고 자신의 가슴에서 젖을 짜내며 서로의 몸에 뿌리는 것. 마치 누가 더 상대의 몸에 우유를 묻히는지 경쟁하는 듯 하다. 우유가 없어서는 안 될 시리얼과 커피에 직접 자신의 가슴에서 우유를 짜 먹는 여성도 있다.

엄마가 아기를 위해 자신의 젖을 짜는 신성한 행위를 너무 천박하게 포장한 것이 아니냐는 비난도 있다. 하지만 소수 마니아들은 젖을 짜는 여성의 모습을 보며 흥분하고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세상이 속된 말로 변태라 부르는 소수 남성들의 성적 욕망까지 이해하기는 역시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병적인 성적취향을 가진 소수의 존재를 부인할 수는 없는 일이다.




그대의 성적 충동을 부채질하는 자두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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