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는 '24hour' 폐인 이후로 잘 안봤는데..
그러다 스파르타쿠스에 한참 빠져 지냈더랬죠...
우연히 TV 채널을 돌리다 '왕좌의 게임-Game of the Thrones'를 시청!!
무엇보다 시선을 잡아끈것은 아멜리아 클라크라는 엘프녀!
원래 갈색 머리지만 드라마에선 백금발로 나오는데...진짜 백금발 잘 어울리네요...은발인가??
비세리스와 대너리스 타르가르옌
아직 앳된 소녀인데...(소녀인줄로만 알았는데 23살 처자더라는....)
아...이 옆라인...그저 부럽구나!!
왕좌의 게임을 시청하게 만들어버린 그녀..
정략 결혼을 하게 되요...TㅇT
무슨 부족왕이랑 하는데...둘이 언어 소통도 안되요...저 남자가 하는 말이라고는 고작 '아니' 그정도..
오빠인 비세리스가 저 부족왕한테 즐겁게 해주라고 해요...뭘???
결혼한 그들이 바닷가에서의 장면이 있는데 그건 넘 야해서 넘어가겠어요...
저 백마가 대너리스랑 너무 잘 어울려요~~
결혼할때 입은 드레스네요...
드라마 내용은 대강 이렇습니다.
첫 장면에 토막난 시체가 보입니다. 아니 찢겨 졌다고 해야 하나요? 잔인해요...
선정적이고 비인간적이며 잔혹한 장면들이 많이 나옵니다. (드라마 시청등급 19금에요..ㅋㅋ)
중세시대 판타지물이랄까.. 갖은 권모술수가 도사리는게 우리나라 사극이랑 좀 비슷??
배신도 하고...남매끼리 근친하지를 않나..(아..요건 라니스터 남매..또 다른 주인공!!)
주인공으로 인한 큰 맥락이 있는게 아니라 각각의 에피소드들이 하나의 줄거리랄까..뭐라는거야?
모든 등장인물들이 주인공이에요...
자세히 드라마를 설명하면 보는 재미가 없어요!!
궁금하면 SCREEN 채널에서 방영하구요...몰아서 보실 분은 알아서 다운 받으세용...
겨울이오다-1화
전쟁의시작-2화
왕좌의 게임....꽤 야한 장면이 많으니 불끄고 보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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