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는 그녀가 자기에게 베푸는 일상적인 성의를 높이 사줘야 하는데도 자꾸 짜증이 난다.
그런 정성보다는 우선 성적인 만족이 돼야 몸과 마음이 풀리며 다른 성의를 고맙게 받아들일 마음이 준비 된다는
점이다.
성적 만족 없이 다른 일상적인 정성은 아무리 베풀어도 마음에 차지 않고 제 의도대로 받아들여 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 점을 그녀에게 몇 번씩 이야기 해줘도 그녀는 그 점을 까먹는 듯하다.
둘이 만나도 A를 멀찌감치 버려두고 다른 일에 몰두하는 경우가 많다.
그 일이 일단락 됐을 때야 생각이 난 듯 A에게 다가오는 것이다.
그 동안 A는 기다리다가 김이 빠지고 나중엔 짜증이 날 정도로 분노가 끓기도 하고 몸이 냉각되기도 한다.
그녀는 매번 그런 시행착오를 계속하는 것이다.
다른 무엇보다 ‘젤 먼저 나를 우선에 놓아라’고 강조해도 그녀는 알아먹지 못한다.
만나면 먼저 포옹을 하면서 키스정도를 나눈 다음에야 정 급한 일이 있으면 양해를 구하고 일을 하면 될 것인데도 아예 자기 생각에만 빠져서 남자를 방치한 채 그 일에만 몰두하게 되는 버릇을 갖고 있다.
그러니 A의 속은 편할 날이 없고 매양 은근히 바래지만 그녀는 그것을 무시한 채 정확히 말하면 망각한 채, 평소 생각대로 또 반응하고 마는 것이다.
전혀 개선되거나 발전되지 않고 항시 자기 식으로 대응할 뿐이다.
A는 무시당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무성의한 그녀의 성적테크닉에 화가 치밀기도 하는 것이다.
그녀는 그걸 까먹고 또 왜 그러냐고 짜증을 내게 되고 그러다보면 잔뜩 기대를 했던 에로틱한 섹스는 물 건거 가게 마련
이다. 그냥 의무방어전처럼 기계적인 섹스만 강행될 뿐이다.
그러니 서로의 감성을 북돋아주고 쾌감을 극대화하거나 몸을 팽팽하게 만들면서 정신적인 쾌감으로 증폭시키는 시너지 효과를 내기는커녕 시간만 떼우는 기계적인 피스톤작업만 겨우 진행 할뿐이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런 분위기에서 섹스가 제대로 될 것이며 그간 찔루가 추구해오던 완벽한 섹스를 연출하기엔 회의감만 든다.
이렇게 화끈하게 섹스가 만족하지 못하면 다른 아무리 좋은 정성과 물질적 공세는 의미가 반감될 뿐이다.
섹스를 만족하게 끝낸 다음에 그런 정성이면 만사형통이다.
그 점을 아무리 강조해도 홀리는 자꾸만 망각하고 개선하려는 결과를 보이지 않는 것이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학습효과라는 것이 있어 상대가 몇 번 요구하면 ‘그가 좋아하는구나’해서 배려 차원에서도 그걸
집중적으로 해주기 마련이다.
그래서 상대가 희열을 느끼면 덩달아 자신도 만족감을 얻고 희열을 느낀다는 사실을 홀리는 아직도 체득하지 못하는
것 같다.
항시 그런 형태의 섹스에서 그녀는 오르가슴이라고 말하지만 그냥 자그마한 쾌감을 오르가슴이라고 착각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진정한 오르가슴을 맛보지 못할 음부 구조를 가졌는지도 모르겠다.
다시 오르가슴을 재정비해야 할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갖게 됐다.
진정한 오르가슴을 느끼면 온몸이 경직되고 땀이 피부에 송글거리고 일종의 죽음 상태로 가는데도 그녀가 오르가슴이라고 말하는 순간을 보면 좀 다르다.
몸은 금방 풀어지고 경직도도 약하고 오르가슴을 느낀 여자가 만족감을 느끼고 품에 안겨오는 등의 행태를 보이지 않고 그냥 힘만 빠진 채 탈진한 모습과 다가가는 A를 밀쳐내는 경우가 허다하다.
아마 몸의 경직과 숨 막히는 상태가 두려워서 그런지 절정을 억제하려는 의도도 보이고 미약한 쾌감을 오르가슴이란 이름으로 변명하는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섹스에 부담이 되면 먼저 팔이나 허리나 어깨 머리가 아프다고 먼저 넋두리를 하면서 기를 팍 죽여 버리기 일쑤였다.
상위는 아예 포기하고 옆으로 누워서만 몸을 맡길 뿐이니 제대로 된 성의 복락을 누릴 수 없는 상황이 되고 만다.
억지로 응해 준다는 느낌만 자꾸 받게 된다.
A는 성이 먼저 만족하지 않으니 항시 갈증만 남는다.
아무리 그 점을 강조해도 받아들여지지 않으니 찔루의 성교육은 이렇게 먹히지 않는데 어쩌란 말인가?
꼭 매번 말을 해서 엎드려 절 받기 식 섹스를 해야 하는지 그런 섹스는 감성이 다 죽어버린 기계적인 섹스일 뿐이다.
많은 연인이나 부부들의 80% 싸움의 원인은 성적인 것에서 온다고 할 수 있다.
싸움의 시발점을 구체적으로 파고 들다 보면 결국은 잠자리 문제였던 것!!
어떤 이유로든 꼭 연결이 된다.
그래서 속궁합이 중요하다는 말이 나온거구나..하고 알게 된다.
A는 섹스가 좋아 매일 매일 하고 싶어하는데 B는 어쩌다 한번씩만 하고 싶다면 둘은 감정의 골이 생긴다.
서로 이해가 안갈것이다
이 좋은걸 왜 매일안해? 귀찮게 그걸 왜 매일해?
맞춰줄 수 있는 부분이라면 노력해서 맞춰주고 그게 정 힘들면 쾌감보다 의무감으로 살아야 하지 않나 싶다.
body communication이 그래서 중요한거 같다...
사회적 지위가 높고 낮고 재산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뜻이 잘 맞고 잘 통한다는 것은...
그런 정성보다는 우선 성적인 만족이 돼야 몸과 마음이 풀리며 다른 성의를 고맙게 받아들일 마음이 준비 된다는
점이다.
성적 만족 없이 다른 일상적인 정성은 아무리 베풀어도 마음에 차지 않고 제 의도대로 받아들여 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 점을 그녀에게 몇 번씩 이야기 해줘도 그녀는 그 점을 까먹는 듯하다.
둘이 만나도 A를 멀찌감치 버려두고 다른 일에 몰두하는 경우가 많다.
그 일이 일단락 됐을 때야 생각이 난 듯 A에게 다가오는 것이다.
그 동안 A는 기다리다가 김이 빠지고 나중엔 짜증이 날 정도로 분노가 끓기도 하고 몸이 냉각되기도 한다.
그녀는 매번 그런 시행착오를 계속하는 것이다.
다른 무엇보다 ‘젤 먼저 나를 우선에 놓아라’고 강조해도 그녀는 알아먹지 못한다.
만나면 먼저 포옹을 하면서 키스정도를 나눈 다음에야 정 급한 일이 있으면 양해를 구하고 일을 하면 될 것인데도 아예 자기 생각에만 빠져서 남자를 방치한 채 그 일에만 몰두하게 되는 버릇을 갖고 있다.
그러니 A의 속은 편할 날이 없고 매양 은근히 바래지만 그녀는 그것을 무시한 채 정확히 말하면 망각한 채, 평소 생각대로 또 반응하고 마는 것이다.
전혀 개선되거나 발전되지 않고 항시 자기 식으로 대응할 뿐이다.
A는 무시당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무성의한 그녀의 성적테크닉에 화가 치밀기도 하는 것이다.
그녀는 그걸 까먹고 또 왜 그러냐고 짜증을 내게 되고 그러다보면 잔뜩 기대를 했던 에로틱한 섹스는 물 건거 가게 마련
이다. 그냥 의무방어전처럼 기계적인 섹스만 강행될 뿐이다.
그러니 서로의 감성을 북돋아주고 쾌감을 극대화하거나 몸을 팽팽하게 만들면서 정신적인 쾌감으로 증폭시키는 시너지 효과를 내기는커녕 시간만 떼우는 기계적인 피스톤작업만 겨우 진행 할뿐이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런 분위기에서 섹스가 제대로 될 것이며 그간 찔루가 추구해오던 완벽한 섹스를 연출하기엔 회의감만 든다.
이렇게 화끈하게 섹스가 만족하지 못하면 다른 아무리 좋은 정성과 물질적 공세는 의미가 반감될 뿐이다.
섹스를 만족하게 끝낸 다음에 그런 정성이면 만사형통이다.
그 점을 아무리 강조해도 홀리는 자꾸만 망각하고 개선하려는 결과를 보이지 않는 것이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학습효과라는 것이 있어 상대가 몇 번 요구하면 ‘그가 좋아하는구나’해서 배려 차원에서도 그걸
집중적으로 해주기 마련이다.
그래서 상대가 희열을 느끼면 덩달아 자신도 만족감을 얻고 희열을 느낀다는 사실을 홀리는 아직도 체득하지 못하는
것 같다.
항시 그런 형태의 섹스에서 그녀는 오르가슴이라고 말하지만 그냥 자그마한 쾌감을 오르가슴이라고 착각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진정한 오르가슴을 맛보지 못할 음부 구조를 가졌는지도 모르겠다.
다시 오르가슴을 재정비해야 할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갖게 됐다.
진정한 오르가슴을 느끼면 온몸이 경직되고 땀이 피부에 송글거리고 일종의 죽음 상태로 가는데도 그녀가 오르가슴이라고 말하는 순간을 보면 좀 다르다.
몸은 금방 풀어지고 경직도도 약하고 오르가슴을 느낀 여자가 만족감을 느끼고 품에 안겨오는 등의 행태를 보이지 않고 그냥 힘만 빠진 채 탈진한 모습과 다가가는 A를 밀쳐내는 경우가 허다하다.
아마 몸의 경직과 숨 막히는 상태가 두려워서 그런지 절정을 억제하려는 의도도 보이고 미약한 쾌감을 오르가슴이란 이름으로 변명하는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섹스에 부담이 되면 먼저 팔이나 허리나 어깨 머리가 아프다고 먼저 넋두리를 하면서 기를 팍 죽여 버리기 일쑤였다.
상위는 아예 포기하고 옆으로 누워서만 몸을 맡길 뿐이니 제대로 된 성의 복락을 누릴 수 없는 상황이 되고 만다.
억지로 응해 준다는 느낌만 자꾸 받게 된다.
A는 성이 먼저 만족하지 않으니 항시 갈증만 남는다.
아무리 그 점을 강조해도 받아들여지지 않으니 찔루의 성교육은 이렇게 먹히지 않는데 어쩌란 말인가?
꼭 매번 말을 해서 엎드려 절 받기 식 섹스를 해야 하는지 그런 섹스는 감성이 다 죽어버린 기계적인 섹스일 뿐이다.
많은 연인이나 부부들의 80% 싸움의 원인은 성적인 것에서 온다고 할 수 있다.
싸움의 시발점을 구체적으로 파고 들다 보면 결국은 잠자리 문제였던 것!!
어떤 이유로든 꼭 연결이 된다.
그래서 속궁합이 중요하다는 말이 나온거구나..하고 알게 된다.
A는 섹스가 좋아 매일 매일 하고 싶어하는데 B는 어쩌다 한번씩만 하고 싶다면 둘은 감정의 골이 생긴다.
서로 이해가 안갈것이다
이 좋은걸 왜 매일안해? 귀찮게 그걸 왜 매일해?
맞춰줄 수 있는 부분이라면 노력해서 맞춰주고 그게 정 힘들면 쾌감보다 의무감으로 살아야 하지 않나 싶다.
body communication이 그래서 중요한거 같다...
사회적 지위가 높고 낮고 재산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뜻이 잘 맞고 잘 통한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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