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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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6일 월요일

윤활젤=러브젤을 사용해야만 하는 이유!!

성적으로 자극을 받으면 여성의 질에서 분비액이 나옵니다. 이것을 흔히 윤활제라고 합니다.(애액)

이 윤활제는 흥분이 시작되고부터 10 - 30초 안에 분비되는데,

작은 물방울로 질 벽의 주름들을 통해 조금씩 나옵니다.

성적 흥분이 고조되면 물방울들은 한 데 합쳐져서 질 전체를 부드럽고 반짝이며 매끄러운

표면을 형성, 음경의 삽입을 자연스럽게 합니다.

이 윤활제 점액은 성적 흥분이 시작됨과 거의 동시에 피의 공급이 막대하게 증가함으로써

분비된다고 여겨지며 이러한 반응이 호르몬에 의한 것이 아님은 거의 확실합니다.

이와 동시에 질 벽의 색깔이 변하는데, 보통 때 짙은 분홍색의 질이 피의 공급이 증가하면 짙은

자줏빛으로 천천히 변화합니다. 분비액은 특별한 색이나 냄새는 없습니다.


수용성 젤을 써야하는 이유!!

유기 용매를 함유한 젤리, 바셀린계 크림, 베이비오일, 리베아와 같은 오일을 포함하는 윤활제를
콘돔에 발라서 사용하면 안됩니다.

이러한 윤활액은 콘돔에 미세한 구멍을 만들어내기 때문으로, 콘돔의 삽입을 유연하게

하려면 반드시 수용성 윤활제(페페.아스트로글라이드.자무 등)를 사용해야 합니다.

갱년기 여성에겐 꼭 필요합니다.

여성에겐 분비물이 있어야하는데 나이가 들면 난소의 기능이 저하되어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체내 필요량(요구량)에 미치지 못하여 비뇨생식기 위축증상이 일어납니다.

이러한 분들에겐 윤활젤이 필요합니다.

처음엔 윤활액이 나와서 관계를 시작했는데 금방 말라버려 관계가 불편한 경우도

역시 윤활젤.러브젤을 사용하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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