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어진 거북이 체위 역시 오르가즘을 느끼기 쉬운 체위. 여자가 가슴 쪽으로 두 다리를 최대한 끌어당기고 뒤집어진 거북이처럼 누워있는 상태에서 남자가 그 위에 엎드려 삽입하는 이 체위는 뱃속의 태아를 닮았다. 다리를 끌어당기면 자궁구가 배 아랫쪽으로 밀려 질구의 길이가 짧아지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실제로는 깊이 삽입하지 않아도 깊이 삽입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게다가 이 상태에서는 여성의 외성기가 잘 보여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도 쉽다. 남성의 치골에 부딪치며 자연스럽게 음핵자극과 함께 질 벽 전체를 동시에 자극할 수 있다. 남자의 몸에 최대한 밀착시킨 기승위는 발바닥을 침대에 붙이고 체중도 발에 맡긴다. 질 입구를 주로 자극하기 위해서는 여성이 허리를 약간 든 자세가 되어야 한다. 처음엔 그 상태에서 허리를 좌우로 흔들며 운동하다가 서서히 주저앉아 회전 운동한다.
기승위에서 여성이 양쪽 무릎을 최대한 바깥으로 벌리는 방법도 있다. 이 상태에서 남성이 손가락이나 손바닥으로 여성의 음핵을 애무한다. 기승위 상태에서 피스톤 운동은 여성이 주도할 수 있기 때문에 남성은 여성의 음핵을 맡는 셈.
치골을 이용해 자극하는 방법도 좋다. 여성이 두 다리를 뻗고 있는 정상위 상태에서 남성이 자신의 두 다리를 곧게 붙인 채로 삽입한다. 후배위에서는 고환을 이용할 것. 여성이 엎드린 상태에서 남성이 뒤로 다가가 삽입하되 두 다리를 무릎까지 완전히 붙인 채 삽입한다. 그러면 삽입과 동시에 앞으로 도드라진 고환이 여성의 음핵을 동시에 자극하게 된다.
삽입시까지 애무시간이 너무 길거나 애액이 부족한 경우 속전속결을 위한 흥분젤도 있다.
흥분젤을 발라 3-5분 가량 클리토리스를 맛사지해주면 메마른 사막에서 오아시스가 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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