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두? 젖무덤?…前 '모닝구 무스메' 다카하시 아이 노출 논란
실제 유두일까. 올해 걸그룹 '모닝구 무스메'를 졸업한 다카하시 아이(25)가 유두 노출로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다.
비키니를 입고 있는 다카하시 아이가 모래 사장에 엎드려 있는 장면인데, 이때 유두로 추정되는 신체 일부가 카메라에 잡혔다.
일본 네티즌들의 진실 공방은 뜨겁다. 일부는 "가슴 위치나 방향을 살펴보면 유두가 확실하다"고 주장하는 반면, 몇 몇은 "가슴이 노출된 화보 사진을 쓰겠느냐"며 '유두설'을 일축하고 있다.
양측 모두 일리있는 주장이다. 실제 다카하시 아이의 가슴 아래쪽은 특정 부위만 돌출돼 있다. 만일 평범한 젖무덤이었다면 유륜과 뾰족한 형체가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다.
'거짓이다'는 의견도 수긍가는 대목. 사진작가, 기획사, 출판사 측은 화보 출시 전에 수차례 검증 작업을 거치고 사진을 고른다. 그런데 '유두가 돌출된' 사진을 그대로 내보낼리 만무하다.
한편 다카하시 아이는 지난달 30일 '모닝구무스메 콘서트 투어 2011~다카하시 아이 졸업 기념 스페셜' 무대를 끝으로 10년간의 그룹 활동을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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