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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21일 화요일

호주 체조선수, '누드 스시' 화제



호주 체조선수 출신 클로에 심스(21)가 발렌타인데이 기획으로 '누드 스시'를 선보여 화제다.

클로에 심스는 지난 2006년 멜버른에서 열린 '커먼 웰스 게임즈'에 출전한 체조 선수로, 이후에는 토크쇼 등 방송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런 그녀가 프로그램 'The Only Way Is Essex'에서 공연자 빌리 먹클루와 카라 킬베이를 위해 '누드 스시'를 대접했다.

심스의 여체 초밥은 미국 드라마 '섹스앤더시티'의 한 장면을 본 뜬 것이라고 한다.

한편 심스는 과거에도 각종 행사장이나 시상식에 유두를 노출하는 등의 돌발 패션으로 이슈가 된 바 있다. 


▲섹스앤시티의 한 장면


 ▲유두 노출로 화제가 된 시스루 패션


누드 스시라고 하면 난 작년초에 봤던 영화 센티미엔토:사랑의 감각이라는 영화가 생각난다.
여자 킬러에 관한 얘기라고 해서 대단한 걸 기대한 내가 잘못이지...ㅠㅠ
시사회 티켓이 아니었다면 환불해 달라고 고래고래 소리 지를뻔!!
보는데 슬슬 눈이 감기며 잠이 오는 것이었다.
도저히 못참고 영화 끝까지 사수하지 못하고 후반 무렵에 나와버렸다.
나오는데..앞줄쪽 많은 집단들이 숙면을 취하고 있었던...
분명 영화 앞부분은 뭔가 좋았는데....




바로 이장면!! 누드 스시...이 영화에서 여자들이 유두에 레몬즙을 바르는등..누드 쟁반(?)으로써 자신들을 가꾸는 모습도 보였었다...
하여튼 누드 스시를 먹을 때는 규칙이 있다한다.
누드녀에게 말을 걸어선 안되고, 몸을 만져서도 안되고, 직업으로서 존중해줘야 한다.


▲센티미엔토:사랑의 감각의 한 장면

꼭 ...굳이...누드 스시가 먹고 싶다면 리얼 돌을 활용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일본엔 정말 사람같은 리얼돌이 많은데~~~


수입 판매를 못하는게 그저 안타까울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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