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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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25일 토요일

오럴섹스가 좋아? 그래도 이것만은~~

요즘은 많이 약해졌지만,예전엔‘결혼은 필수'라고, 나이가 차도록 결혼을 하지 않으면 무슨 하자가 있는 것처럼 생각되던 것이 불과 10여년전 일이다.
인생에 있어 결혼을 필수로 여겼던 것은 종존 보존이라는 인류 공통의 중대한 과업(?)을 이어나갈 의무만이 아니라 섹스의 기쁨을 이미 알고 있었던 옛 어른들의 애정 어린 강권이었을 것이다.
특히 몸이 약해 골골하고 잔병치레가 많은 여성들에겐 ‘결혼하면 건강해진다’는 말로 결혼을 종용하곤 했다.
골골하던 여성들이 결혼하고 임신해서 건강해졌다는 사례를 빼 놓지 않고 말이다.
사실 정신건강에 섹스는 아주 좋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쉽게 추정할 수 있다.





성욕이 인간의 기본 욕구인만큼 적절히 해소하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될 것이고, 이런 스트레스는 정신만이 아니라 육체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는 각종 건강의 해악적인 요소로 지목된 만큼 섹스를 하지 못해 생기는 스트레스로 섹스가 건강에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최근 연구에 의해 이러한 섹스의 효능이 속속 발견되고 있기도 한데, 특별히 남성의 정액에 대한 특별한 효능이 속속 발견되어 지대한 관심을 끌기도 한다. 남성의 사정이나 정액이 남성만이 아니라 여성의 건강에서도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발견되기도 했다
`뉴 사이언티스트`에 게재된 기사에 따르면 호주 빅토리아암 연구소의 그레이엄 자일스 박사가 연구한 바에 따르면, 적당한 사정은 전립선암 예방에 아주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일스 박사가 20대에 매주 5회 이상 사정을 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비교해 본 결과, 전립선암 발병율이 3분의 1정도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한편 국내 의료진에 의해 남성의 정액이 여성이 걸리는 난소암 세포를 죽이는 성분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카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연구팀이 정액에서 정자를 제거한 뒤 아연 등 세 가지 성분을 추출해 농축시켜 실험한 결과, 난소암 세포를 죽이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섹스를 많이 하면 할수록 여성들이 난소암에 걸릴 확률은 적어진다고 볼 수 있는 결과다.
이와 비슷하게 외국 연구진들에 의해 정액이 여성의 유방암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물론 정액이 여성의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요즘같은 시절에 이같은 정액의 효과(?)를 맘껏 누릴 여성들은 별로 없다고 할 수 있다.
결혼과 섹스가 분리된 상황에서 여성에게 정액은 흥분꺼리는 되지만 취급 주의가 필요한 대상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바로 정액을 통한 임신은 원치않는 여성들에겐 심각한 결과가 아닐 수 없다. 특히 미혼여성이라면 말이다.







결국 정액이 아무리 좋더라도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일 수밖에 없다.
또한 정액이 여성에게 좋다는 말만으로 자랑스레 정액을 남발하는 남성들은 없어야 할 것이다.
특히 남성들 중에는 오럴섹스를 선호하는 부류들이 많은데, 정액이 좋다는 구실로 입안에서의 사정까지 원하다가는 큰 코 다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오럴섹스의 경우 여성에게는 치욕스런 느낌을 갖게 할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할 행위가 아닐 없는데, 거기에 정액까지 먹을 것을 요구한다면 관계에 치명타를 줄 수도 있다.
아무리 좋더라도 혐오감을 준다면 오히려 마이너스만 될 뿐이다. 여성은 물론이거니와 남성들도 정액은 여전히 취급 주의해야 할 위험물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위 움짤은 내용과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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