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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29일 수요일

중국 갑부들, 일본 AV배우 세컨드 삼기 열풍!!

13억 인구만큼이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나라, 중국. 자본주의 도입으로 이제 전세계 경제를 좌지우지 하고 있는 중국에는 우리나라 인구만큼의 갑부들이 있다고 할만큼 신흥 갑부들이 즐비하다. 이 신흥 갑부들의 생활은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한다. 옛날 황제 부럽지 않은 이 중국 갑부들이 이제는 자본의 메카라는 일본까지 점령하고 있다. 바로 일본 초특급 AV배우들에 대한 인신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




5일 일부 언론들에 따르면 일본에 거주하는 한 화교계 브로커가 AV배우들을 중국인 백만장자들에게 중개하는 신종 인신매매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언론에 따르면 브로커에게 AV배우들을 소개받은 중국 백만장자가 한 사람이 아니라 최소 수십명에 이른다고 한다.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일본 인기 AV배우와 우리돈 1억3500만원 정도를 주고 하룻밤을 보내는 것이 고작이었는데, 최근에는 2~3번째부인으로 삼는다고 한다. 이 브로커가 바로 중국 갑부들의 세컨드 부인을 소개시켜주었던 것이다.




현재 장기적인 불황을 시달리고 있는 일본 AV배우들은 대부분 "손해볼 것 없다"라는 입장이다. 홍콩과 베이징 정도면 일본 동경과 비교해서 살기가 나쁘지 않으며, 월 100만엔에서 200만엔(한화 1350만원~2700만원)의 고정수입이 꼬박 꼬박 자신의 통장에 꽂히기 때문이다. 최근 일본에서는 이런 고정수익을 올리는 배우들은 매우 드물다. 일본인들의 반응은 이런 배우들의 입장에 냉담하다



일본의 극우 언론은 "일본의 자존심을 떨어뜨리는 짓" 또는  "일본인의 수치"라며 맹비난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이 '여배우 매매업'은 인기 배우를 자신의 후처로 만들고 싶어하는 중국의 신흥 갑부들과 AV업계의 장기적 불황으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여배우들이 존재하는 한 당분간 쉽게 없어지지 않을 듯 싶다. 이 대열에 국내 에로배우들까지 합세하는 것은 아닌지 사뭇 걱정이 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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