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로몬 향수는 동물이 이성을 유혹하기 위하여 체외로 발산하는 성적 유인물질인 페로몬의 원리를 응용한 향수로 시간, 장소에 관계없이 이성에게 호감을 사고 싶은 분 또는 이성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시는 분, 소개팅. 미팅. 맞선 등에서 성공을 원하시는 분. 자신감을 갖고 싶은 분들을 위한 향수입니다.
어떤 향이길래?
남성 페로몬 향수는 머스크.샌들우드.베르가못등으로 불가리 향수와 비슷한 베이스를 가진 향수입니다.
다른 남자에게서 내남자의 향기를 느꼈다 처럼...
흔한 향인듯 하면서 코를 찌를 듯이 독한 향이 아닌 은은하며 어디선가 맡아본듯 친숙합니다.
여성 페로몬 향수는 자스민.후리지아등의 꽃향기로 향수를 뿌린 듯 안뿌린듯 원래 화장품이나 몸에서 나는 자연스러운 냄새 같습니다.
여자들에게 나는 특이한 향이라고 할까요?
화장품가방 열면 나는 그런 은은한 향이라고 설명할 수 있겠네요.
요즘처럼 후덥지근한 여름 날..겨드랑이 땀 때문에 불쾌지수를 더 높이면 안되겠죠?
이왕이면 이성에게 깔끔하고 세련된 인상을 준다면 얼마나 좋은가요?
전 남성 페로몬 향수가 꼭 불가리 향수 같더라구요...
너무 좋아서 미친듯이 탐닉하는 불가리인데...모든 남성분에게 이런 향이 난다면 정말 좋겠어요.
향수를 뿌릴 때는 자신의 옷차림과 원래 신체에서 나는 향이 더해져 어울리는 것을 뿌려야 좋은데요..그런 자신에게 딱 맞는 향을 찾기 쉽지 않죠..
그러나 이 페로몬 향수는 어느 누구나 사용해도 어울리는 향이라는게 장점이에요.
땀내=남자의 향기라는 얼토당토 않는 말은 삼가시고..
(여자가 땀냄새. 암냄새 마구 풍기면 좋겠습니까? 여자 역시 사람입니다.)
거래처를 자주 방문하거나, 사람이 많은 곳에 홀서빙등 아르바이트를 하는 남녀분들...
오늘부터 당신은 매력남녀이 될 수 있답니다. 호감을 갖는 사람이 됩시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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