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여자의 몸을 알아가자. 상대 여자의 음부가 항문 근처에 있는지 그렇지 않으면 치골 쪽에 있는지를 파악하자. 항문에 가까우면 아래쪽. 치골에 가까우면 위쪽에 위치해 있다고 한다. 기준으로 항문부터 음부 입구까지는 약 4cm. 그것보다 짧으면 아래쪽, 길면 위쪽이 된다.
보통 서 있을 때에 정면에서 보이는 사람은 위쪽 이다. 한국인 여성은 비교적 아래쪽에 위치한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아래쪽에 위치한 사람은 후배위가 쉽고, 위쪽에 위치한 사람은 정상위가 하기 쉽다고 말해진다. 다만 이것은 남성에게 있어서의 삽입 하기 쉬움일 뿐, 기분 좋음과는 조금 다르다.
허리의 유연함 역시 체위와 관계가 있다. 허리를 아주 부드럽게 뒤로 젖힐 수 있는 사람은 후위나 측위를 할 때 허리를 자유자재로 움직이고 안쪽까지 삽입할 수 있다. 또, 가랑이 관절이 부드러운 사람은 정상위 타입. 다리를 넓게 벌리거나 높게 들어 올리거나 여러가지 체위에 도전할 수 있다.
체형 역시 맞춤형 체위에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다. 대퇴부가 굵은 사람은 대퇴부 사이에 남성이 들어오는 타입이 아닌 체위. 배가 나와 있는 사람은 측위나 후위, 승마위. 엉덩이가 큰 사람은 후위 이외라면 안쪽까지 삽입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야윈 사람보다 허리 주위에 살이 있는 사람 쪽이 음부 내에도 살이 있어 삽입했을 때 기분이 좋다고 하는 남성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자두몰 한마디>
성에 대한 지식이 많을 수록 이왕 즐기는 섹스를 좀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다.
무지한게 예전에는 순수하고 순박했는지 몰라도, 더 황홀하게 즐길 수 있는데 그렇게 못하는게 더 안타까운일 아닐까?
성인용품을 사용한다고 변태라는 선입견도 버리자.
이왕 즐기는 자위를 좀 더 리얼하고 판타스틱하게 즐기겠다는데 남한테 피해주는 일도 아닌데 그게 왜 변태인가?
그 용품을 남에게 억지로 사용하려 든다면 그것이 변태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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