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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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14일 월요일

발기를 조절하는 남자가 진짜 사나이!!

남자에게 발기란 말처럼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진짜 절세 미녀가 알몸으로 달려 든다 해도 100% 발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특히 어느 정도 나이를 먹게 되면 발기는 커녕 털 하나 꿈쩍 못하게 된다. 흥분의 바로미터라 불리는 육봉의 정확도를 가늠할 수 있는 대목이다. 아무리 자극적인 광경을 목격한다 해도 육봉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게 현실이다.



여자에게도 흥분시 반응하는 신체 레이더는 존재한다. 직관적인 남자의 그것과는 달리 매우 은밀하고 조용히 이뤄진다. 애액이 바로 그것이다. 뭔가 성 적인 상황에 처하거나 자극을 받게 되면 여지없이 흘러 내리며 팬티를 축축하게 적셔버린다.

이것을 확대 해석하면 꽂아달라는 신호라고도 볼 수 있다.



그러나 여자의 애액도 매우 부정확 하다. 시도때도 없이 발기되는 육봉마냥 아무런 이유도 없이 애액이 흘러내리곤 하기 때문이다. 이는 경제적 손실을 야기하게 된다. 매달 하는 생리대 값도 부담스러운데 팬티라이너까지 구매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몸이 반응한다 해서 그대로 행동한다면 금수와 다를 바 없을 것이다. 인간과 동물의 가장 큰 차이점이 바로 본능을 억제할 수 있는 이성을 가졌다는 점이다. 아무리 육체적, 정신적으로 성 적 자극을 받았다 해도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가며, 상대방을 배려해가며 행동하는 것이 진정한 젠틀한 섹스맨일 것이다.



<자두몰 한마디>
상대방이 있다면야 둘이 서로 삘이 통하는데 억제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상대가 없는데 섹스가 하고 싶다하여 아무나 건드려서는 안됩니다.
손딸이 지겹고 정 색다른 느낌을 찾고 싶다면 자위기구를 구입합니다.
시각적인 효과는 영상으로 즐기고  존슨에겐 실제와 같은 느낌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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