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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24일 목요일

자위를 통한 성기 건강 유지법

'있을 때 잘해' 라는 말이 있다. 주로 대인 관계에서 사용되는 말이지만 이는 건강에도 해당된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나이가 들어야 성기의 건강에 신경을 쓴다. 이미 영양분이 다 빠지고 난 뒤 약치고 거름 줘봤자 소용없다. 건강할 때 관리를 잘 해야 오래오래 써먹을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건강한 성기를 유지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자위행위는 성기의 건강을 관리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우리가 건강을 말하게 되는 경우에는 항상 신체적인 건강과 정신적인 건강을 같이 추구하게 된다. 특히 성공적인 성생활이 되기 위하여 정신적인 건강이 무엇보다도 매우 중요하다. 자위행위도 성생활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성적 관념을 정립하고 본격적인 성생활을 대비하는 슬기로운 마음이 필요하다.


다만 자위행위를 거듭할수록 그 횟수가 점점 증가하게 되므로 자신이 스스로 어느 정도의 안전한 규칙을 만들어 자제하여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반적으로 사정으로 배출된 정액이 보충되려면 적어도 3일 이상이 걸리게 되며 이러한 생리적 보충기간을 감안한다면 1주일에 1회 정도가 적절한 횟수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더욱이 자위행위를 하면 많은 피로와 졸음을 동반하게 되며, 횟수가 증가될수록 상승작용을 하여 피로와 졸음이 엄청나게 누적이 되어 원활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없게 될 가능성이 커지게 되므로 적절한 횟수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다.


너무 잦은 자위행위를 하게 되면 자신의 짜릿한 쾌감에만 급급하게 되어 정신적인 흥분을 부추기게 되므로 대개 빠른 사정으로 이어지게 되며, 빠른 사정이 습관이 되면 나중에 실제적인 성관계에서도 조루의 증상을 보이게 될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 너무 과도한 횟수의 자위행위를 하게 되면 성기의 위축감을 느끼게 되며 이러한 경험이 거듭될수록 자신의 성기에 대한 자신감을 상실하게 되어 결국 맨 나중에는 심인성 발기 부전을 일으키게 될 우려가 커지게 된다.




가끔 성기에 통증이 느껴질 때가 있는데 이는 자위 행위를 할 때 쾌감을 좀 더 강하게 느끼려고 자기도 모르게 힘을 주다 보니 요도에 압박을 주게 되어 본인이 느끼지 못할 정도로 요로가 붓거나 표피에 피부가 벗겨지는 상처를 입어서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다. 가능하다면 요로에 압박을 주지 않는 자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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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자위 기구를 사용하는 것은 적당한 자위행위를 할때 기분이 더 좋고 조금 더 리얼한 느낌이 들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성인용품은 성보조기구이지 변태용품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사고로 손가락을 못쓰게 된 남자가 아내에게 애무해 주고 싶어도 손가락이 없어 못해주면 사정을 알지만 아내는 그 또한 애무에서 느끼는 오르가즘이 없기 때문에 불만이 생길 수 있다. 그런 경우에 바이브레이터등으로 그런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고.
아내가 몸이 아파 남편의 성적 욕망을 다 채워주지 못할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아직 미혼이거나 이제 막 성인이 된 사람들은 다 이해하지 못 할 이야기지만 성은 부부생활간에 연인간에 또 살아가는데 있어서 매우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사실을 알아두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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