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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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1일 목요일

남자의 최고 성감대는 역시나...

남자의 페니스 길이는 10~14cm, 두께는 4cm 정도다
지난 수천 년 동안 페니스의 길이는 남자의 성적 능력과 동일시되었다. 우선 페니스의 길이는
키, 코 길이, 구두 길이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코가 크면 페니스도 크다거나 발이 크면
페니스가 크다는 말은 모두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가 없다. 공식적으로 기록된 가장 긴
페니스는 35.5cm. 그러나 보통 남자가 발기했을 때의 길이는 약 14cm이다.
 
 

 
 
 
긴 페니스보다 짧은 페니스가 ‘잘한다’ 여성의 질 길이는 대부분 9cm 정도인데 G-스폿을 비롯해 여성의 중요한 성감대는 질의 5cm
내에 분포되어 있다. 따라서 발기했을 때 8cm 정도 되는 페니스가 18cm쯤 되는 페니스보다
더 정확하게 성감대를 건드릴 수 있다. 긴 페니스보다는 오히려 짧은 페니스가 강력한 ‘
무기’가 될 수 있다는 의미다. 작은 고추가 맵다더니...틀린말은 아닌거같다,,
(끝까지 닿는다는 것은 여성의 자궁 경부를 자극한다는 것인데, 이런 경우 여성은 자궁경부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남자의 최고 성감대는 역시나 페니스 남자도 여자와 마찬가지로 입, 귀, 목덜미 등 전신이 성감대이지만 남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페니스 자극이다. 가장 민감한 곳은 코로나(귀두 부분이 음경체에서 불쑥 돌출된 곳)
이고 다음은 귀두와 그 가장자리인 귀두관. 고환이 있는 쪽으로 갈수록 촉각이 둔감해져
페니스 뿌리 부근은 손으로 꽉 쥐어 압박을 줘야 자극받는다.

비행기 안에서도 그들은 마스터베이션을 한다 시도 때도 없이 솟구치는 욕구를 참을 수 없을 때 남자들은 생뚱맞은 장소에서 자위행위를
하기도 한다. 미국 잡지 에서 마스터베이션하는 장소를 조사한 결과 63%가 차 안, 54%가
직장, 41%가 공중 화장실, 심지어 19%는 비행기 안이라고 답했다. 더 쇼킹한 사실은 인터넷
설문조사 결과 비행기 안에서 경험한 우리나라 남자들이 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두 애무에 자극을 받는다 남자의 가슴에도 여자와 같이 수유기관(유두와 유선)이 있다. 젖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 왜
신은 남자에게도 수유기관을 만들어준 걸까? 그런데 놀라온 사실! 극단적인 박탈 상태,
예를 들면 제2차 세계대전 중의 수용소 상황이 그러한데 이런 상황에서 남자들도 젖을 분비했
다는 수천 건의 기록이 있다. 하지만 그런 남자가 주변에 있다면 <세상에 이런 일이>에
제보해야 할 판이다. 남자의 유두는 여자가 보기에 성적으로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지만
성행위 때 애용해주면 남자들은 좋아라 한다. 87%의 남자들이 유두 애무에 자극을 받는다고
답했다.

엉덩이를 툭툭 두드리면 발기한다 가학·피학 성애자들은 엉덩이를 때리거나 맞는 것을 아주 좋아하고 많은 남녀가 그것을
성적 흥분을 일으키는 행위로 여긴다. 맞아서 빨개진 엉덩이는 여자의 흥분 상태를 연상시키
며 또한 엉덩이의 신경을 자극하면 동시에 성기의 신경을 자극하게 된다. 따라서 여자가 장난으로라도 남자의 엉덩이를 툭툭 건드리는 것은 곧 그의 발기를 촉진시키는 것이란 뜻이므로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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