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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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9일 수요일

남자들이여 세울 수 있을 때 마음껏 세워라!!

남자들이여 세울 수 있을 때 마음껏 세워라!

예전에 불임치료를 받는 부부들이 TV 상담프로에 나와 고민을 토로하던 걸 본 적이 있다.

"계속 체온계로 체온 확인 해 가면서, 배란 타이밍에 맞춰서 부부관계를 하는데...이게 보통 일이 아니에요. 회사에서 한참 일하고 있는데, 그 날이라고 회사 옆 모텔로 나오라고...남들 한 참 일하는 시간에 모텔 가서 그 짓을 하는데...이게 뭐하는 짓인 가 싶더라구요."

아이를 가지고 싶어 하는 마음이 절절히 느껴지는 대목이었지만, 다음에 이어지는 아내의 말을 들으며 고개를 갸우뚱 거렸다.

"평소에는 부부관계를 안 가지죠. 아껴서 한 번에 쏟아 부어야 임신할 확률이 높아지잖아요."



과연 그럴까? 금욕이 한때 남성의 건강을 위해 좋다는 주장이 설득력 있게 들린 게 엊그제요, 소녀경에선 합방은 하더라도 방사를 하지 않는 것이 남성의 건강을 보전하는 한 방책이라고까지 말한 걸 보면,사정은 종족보존을 위한 최소한의 한도 내에서 해야 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종족보전을 위해선 사정을 더 많이 하는 것이 남는 장사라면?


일단 임신이 목적인 남성 여러분들이라면 사정을 '자주' 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1980년대와 1990년대 두 번에 걸친 미국 의학회에서 정자수가 평균에 밑도는 실험군을 뽑아 확인한 결과 3일간 금욕을 한 다음에 1시간에 걸쳐 두 번의 사정을 시킨 결과 그중 14%가 평균적으로 나오는 정자수보다 많은 정자를 쏟아냈다는 것이다. 금욕보다는 횟수를 늘리는 것이 임신확률이 더 높다는 것이다.

"방귀 자주 뀌다 보면, 건더기가 뿜어져 나오는 것처럼 정액도 자주 뽑다보면, 몸 안에서 반응을 보이는 거야. '아, 우리 주인님이 지금 여친을 만들었구나. 그럼 정자 한 번 뽑아봐야지?' 이렇게 생각하고는 정자 생산을 늘린다는 거야."아울러 이런 빈번한 '사정'은 남성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도움이 되는 것이, 전립선염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본다는 것이다. 규칙적인 사정은 전립선의 통로를 확보해 주기 때문에 전립선염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장한다는 것이다.

생각해 보면 아주 간단한 이치인데, 사람의 몸이란 게 쓰지 않으면 근육이 굳어지고, 활동성이 떨어지는 것과 같은 이치라 보면 될 것이다. 남성의 성기도 마찬가지다. 끊임없이 발기를 하고 사정을 하면 전립선염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실질적인 '발기불능'을 막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근육도 안 쓰면 쳐지는 것처럼 거시기도 자꾸 써야지 움직이는 거야."

남성의 성기란 게 꽤 오묘한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물건이라 할 수 있다.


뼈 하나 없는 이 물건이 빳빳이 설수 있는 원동력은 흥분에 의해 해면체에 피가 몰려 팽창하는 원리이다.

문제는 '성기'도 사람의 몸 중 한 부분이기에 끊임없이 피가 돌고, 피가 돌아야 산소가 들어가 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해서 밤마다,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아무 자극 없이도 빳빳이 서는 것이다. 왜? 피가 통해야 산소가 들어가고, 그 상태를 유지할 것이 아닌가? 문제는 '제때' 안 세워주면 이 산소의 공급이 원활히 안 이뤄지고, 종국에 가선 발기 자체에 문제가 생긴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자주 써야 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란 말이다. 남성 독자 여러분 우리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도 우리 자주 씁시다!







2011년 11월 7일 월요일

前 '모닝구 무스메' 다카하시 아이 노출 논란

유두? 젖무덤?…前 '모닝구 무스메' 다카하시 아이 노출 논란

실제 유두일까. 올해 걸그룹 '모닝구 무스메'를 졸업한 다카하시 아이(25)가 유두 노출로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다. 


비키니를 입고 있는 다카하시 아이가 모래 사장에 엎드려 있는 장면인데, 이때 유두로 추정되는 신체 일부가 카메라에 잡혔다. 




일본 네티즌들의 진실 공방은 뜨겁다. 일부는 "가슴 위치나 방향을 살펴보면 유두가 확실하다"고 주장하는 반면, 몇 몇은 "가슴이 노출된 화보 사진을 쓰겠느냐"며 '유두설'을 일축하고 있다.


양측 모두 일리있는 주장이다. 실제 다카하시 아이의 가슴 아래쪽은 특정 부위만 돌출돼 있다. 만일 평범한 젖무덤이었다면 유륜과 뾰족한 형체가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다.



'거짓이다'는 의견도 수긍가는 대목. 사진작가, 기획사, 출판사 측은 화보 출시 전에 수차례 검증 작업을 거치고 사진을 고른다. 그런데 '유두가 돌출된' 사진을 그대로 내보낼리 만무하다.









한편 다카하시 아이는 지난달 30일 '모닝구무스메 콘서트 투어 2011~다카하시 아이 졸업 기념 스페셜' 무대를 끝으로 10년간의 그룹 활동을 접었다.



2011년 11월 3일 목요일

몸으로 읽어보는 섹스 스타일!!<凹凸정보>


-‘코’로 읽어보는 그의 성기 모양과 & 그녀의 섹스 스타일
메부리코
이런 코를 가진 남성은 소위‘모양좋은 물건(일명 부기 나이트)’을 가지고 있다. 마치 그림에 나오는 것 같은 전형적인 성기다.심지어는 샤프하고 어떤 품격조차 느껴지게 한다. 흥분시에는 금방이라도 빛이 날 것같은 윤기를 내기도 한다.
반면에 이런 코를 가진 여성은 그다지 성을 즐기지 못하는 타입이다. 섹스를 귀찮아 하는 것이 흠이지만 한 번 섹스의 쾌감과 기쁨을 알게되면 백팔십도 변해 적극적으로 변하기도 한다. 따라서 섹스에 눈을 뜨고 나서부터는 한껏 즐기게 될 것이다.

▶ 주먹코코의 모양처럼, 역시 길이에 비해 둘레가 굵은 스타일이다. 또 평상시에는 포피(包皮)가 남는 상태로 있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전체적으로 묵직하지만 또 유연성이 풍부해 나름대로 즐길 수 있는 체위가 여러 가지 있다. 여성은 남성의 입장에서 생각해 남성의 요구에 잘 응하는 타입이다.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 일은 별로 없고 상대의 요구에 열심히 응하려고 할 것이다.

코의 높이
높이는 흥분 시의 성기가 얼마나 휘어지는지를 나타낸다. 높은 코를 가진 남자일수록 휘어짐이 큰 성기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또 그만큼 단단하기도 하기 때문에 마음껏 즐거움을 구사해줄 수 있는 타입도 많다. 여성은 클레오파트라를 생각해보면 알수있듯이 ‘여왕파’다. 마치 여왕과 같은 새디스트 타입이다.언뜻 보기에는 얌전하고 귀엽게 보일지 모르지만 침대위에서는 마음껏 상대를
콘트롤한다.

윤기가 나는 코
이런 코를 가진 남성은 혈액순환이 좋은 생기있는 성기를 가지고 있다. 의외로 성기의 피하지방이 적고 비교적 가는 것이 특징.이런 코를 가진 여성은 섹스를 아주 즐긴다. 하룻밤에 몇번씩이나 요구하는 타입으로 자신의 쾌감을 중요시 여긴다.
그런만큼 남성에게도 협조적이고 상대를 흥분시키기위해 다양한 테크닉을 습득하고 있을 것이다.

좌우 비대칭의 코
남자 성기의 기울기를 나타낸다. 마치 발란스를 맞추기라도하듯이 오른쪽으로 향한 코는 왼쪽으로, 또 그 반대의 경우는 오른쪽으로 기울어진 성기를 가지고 있다. 여성의 경우에 이런 코를 가진 사람은 섹스에 대해 스스로 구속하는 스타일이다.
‘할때에는 반드시 정상체위’라든가,‘전희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등 의외로 자신의 룰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남성이 이것을 지켜주지않으면 상당히 불쾌하게 느낄 수 있다.
콧구멍의 크기
성행위에는 그다지 관계가 없을지 모르지만 콧구멍은 모양을 나타낸다. 콧구멍의 윤곽이 그대로 모양이 되는 것이다.
즉 콧털이 진한 사람은 그곳의 털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즉 콧털이 진한 사람은 그곳의 털도 많을 것이다.콧구멍이 큰 여성은 잘 허전해 하는 타입으로 손을 맞잡거나 스킨십을 좋아한다. 신체의 일부가 닿지않으면 불안해하며 포옹할 때도 자연히 힘이 들어가는 타입이다.

콧구멍의 모양
콧구멍은 흥분시의 귀두를 세로로 자른 단면의 모양을 나타낸다.동그라미에 가까운 사람이나 삼각형에 가까운 사람 등은 의외로 섬세하고 다양한 성감대를 가지고 있다. 여성의 경우는 원에 가까울수록 침대 위에서 차분한 것을 의미한다.원과 다른 모양으로 갈수록 섹스에 관해 개성적인 습관을 가지고 있다. 예를들면 냄새에 대해 강한 관심을 나타낼수도 있다.

콧망울의 상태
성기의 크기를 나타내지만, 예상과는 달리 콧망울이 적을수록 성기는 커진다. 여성의 경우 콧망울은 소위 삽입파인가 애무파 인가 하는것을 표시한다. 콧망울이 크면 클수록 삽입보다는 애무를 원할 것이다.
그중에는 전희가 만족스럽지 못하면 삽입을 허락하지않는 타입도 있을 것이다.
예외가 반입니다.
보고 그냥 웃어 넘기세요. 골똘하게 비교연구하면 병이 생길수 있습니다.





2011년 11월 1일 화요일

경제 위기는 섹스 라이프도 바꿔 놓는다 -2-

대공황기 미국인의 섹스라이프 중에서 특기할 만한 변화가 두 가지 있었는데, 첫째는 낙태의 증가였고, 두 번째는 피임기구 사용의 증가였다.

"먹고 살기 힘드니까 애를 낳지 않으려 하는 건 이해가 가는데..."

"그게 불법낙태니까 문제지!"

그렇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애를 임신하면, 무조건 낳는 것이 미덕인 시대였다. 그러나 경제위기 앞에서 임신은 축복이 아니라 재앙이었다. 같은 의미로 피임기구에 대해 설명하자면...


"먹고 살기 힘드니까 피임 하는 건 당연한 거 아냐?"






막장이 된 경제, 무기력한 가정 속에서 학생들은 그들만의 탈출구로 서로의 몸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이런 연구는 미국이란 나라가 그 이전에 겪어보지 못한 현상이었다. 물론, 섹스까지 이어진 사례는 적었지만(이때까지도 처녀성에 대한 보수성이 남아있었다), 학생들의 성적유희...그러니까 키스와 애무는 부모세대가 상상할 수 없는 수준으로 발전(?)하게 된다. 바로 미국 '프리섹스 신화'의 시작이 된 것이다.

대공황이라는 국가적 경제위기가 사람들의 성생활까지 좌지우지 할 수 있다는 걸 보면, 역시 인간에게 있어 돈은 단순한 '통화'이상의 가치를 지닌 존재인가 보다.


이런 의문을 가질 수도 있는데, 이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콘돔이란 물건에 대한 미국 남성들의 생각이란건,

"부인이 아닌 여자랑 섹스 할 때 쓰는 물건."

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그렇기에 아내와의 섹스에서 콘돔을 쓴다는 건 당시로서는 문화적 충격과도 같은 일이었다. 여기에 더해 여성들(특히 가정주부들)이 피임약이나 피임기구에 접근했다는 것도 보통 용기로서는 안 될 일이었다. 그만큼 대공황은 사람들의 섹스라이프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는 것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대공황이 연령대별로 상반된 영향을 끼쳤다는 점이다. 어른들은 너나할 거 없이 섹스를 피하거나,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더라도 안전한 섹스를 찾았다면, 반대로 아이들에게 대공황은 섹스를 즐길 수 있게 한 산타클로스와 같은 존재였다.

"찰스, 너 계속 학교 다닐 거야?"

"응, 뭐 사회 나간다고 취직 된다는 보장도 없고...고등학교나 마치게."

"하긴, 경기가 막장인데 지금 나가봤자 백수 소리나 듣지. 나도 고등학교나 마쳐야겠다."

사회에 나와도 취직이 된다는 보장이 없자. 학생들은 사회에 나가는 대신 안정된 학교를 택하게 된다. 오늘날 취직 대신 대학원을 선택하는 학생들의 모습과 비슷하다 할 수 있겠는데, 당시 기준으로 보면 대도시 빈민가의 하층민 자식들은 초등학교...잘하면 중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사회로 뛰어드는 것이 평균적인 모습이었으나 사회에 나와도 취직을 자신 할 수 없게 되자 그대로 학교에 눌러 앉게 된 것이다. 이러다보니 학교에서는 색다른 현상이 벌어지게 되는데...

"제인, 너 오늘따라 섹시하게 보인다."

"원래부터 섹시했어."

"그래? 내가 네 섹시함을 잘 느끼지 못 했나 본데, 지금부터 찐하게 네 섹시함을 연구해 보는 게 어떨까?"

"연구하는 건 좋은데, 삽입은 안 돼."

"그럼, 연구는 어디까지나 생태 보호 차원에서 이뤄져야지. 천연기념물은 꼭 지켜야지. 내가 또 자연보호에는 일가견이 있잖아?"

동물이 사람 젖을 먹는다면? -2-

15세기 프랑스...거듭된 기아와 때마침 불어 닥친 매독의 창궐로 프랑스의 영유아들은 제대로 젖을 빨지도 못하고 죽어갔다.

"산모들이 먹지 못해서 젖이 안 나옵니다! 그 나마 젖이 나온다 해도 매독에 걸린 산모라서 젖을 애들한테 먹일 수도 없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프랑스 애들은 다 죽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자 프랑스에서는 모유의 대체재인 동물 젖을 아이들에게 먹이겠다는 결단을 내리게 된다.

"갈레노스 아저씨도 동물 젖이 사람에게 좋다고 했어! 꿩 대신 닭이라고, 사람 젖이 없으면 동물 젖이라도 먹여!"

이리하여 프랑스에선 동물 젖을 ‘고아들’에게 먹이게 된다. 더불어 매독에 걸린 산모들도 자신의 젖 대신 동물 젖을 구해 먹인다. 이렇게 위기를 벗어나게 되자 사람들은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된다.


"과연 어떤 동물 젖이 인간에게 가장 좋을까? 젖이야 모든 동물에서 다 나오잖아? 그 중에서 제일 좋은 걸 골라 먹으면 좋지 않을까?"

이렇게 보면 인간이란 게 참 못돼서 불쌍한 동물들 젖을 착취하는 존재처럼 보여 질 것이다. 그런데, 역사상의 기록을 보면, 그 반대의 경우도 존재했던 기록이 있다. 사람 젖을 동물이 빨았던 기록이 말이다(개가 사람을 물면 기사가 안 되지만, 사람이 개를 물면 기사가 된다는 언론학 교과서의 한 페이지가 생각나는 대목이다).

미국의 소아과 의사였던 윌리엄 듀이스가 그의 저서인 ‘어린이들의 치료법에 대한 논문’이란 저서에서 주장한 내용인데,


"여성들이 임신 7개월이 되면 어리지만 튼튼한 강아지들에게 산모의 젖을 빨게 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산모의 유두를 단련시키고, 젖의 분비를 촉진하며, 염증을 예방할 수 있다."

라고 주장한 것이다. 만약 윌리엄 듀이스가 그저그런 돌팔이 의사였다면, 그냥 무시하고 넘어 갈 일이었겠지만, 당시 듀이스는 미국에선 나름 저명한 의사로 통했다.

"저 자식 저거 미친 거 아냐? 사람 빨기도 바빠 죽겠는데, 개한테 젖을 빨게 하라고?"

"젖꼭지 단련은 남편이 알아서 잘 해주는데, 이게 무슨 개소리야?"

"가뜩이나 애한테 젖꼭지 뺏겨서 심란한데, 이제 개한테도 나눠주라고?"

사람들의 반발은 만만치 않았다. 아니, 반발 정도가 아니라 거의 사회적 파장 수준이었다. 윌리엄 듀이스는 '개를 사용한 유두단련 계획'을 발표하면서부터 무수한 비난여론과 맞닥뜨려야 했다. 결국 듀이스도 한 발 양보하게 되는데,

"그렇게 기분 나쁠 일도 아닌데...정 그렇게 찜찜하면, 유모나 젖 빨기에 숙련된 사람이 강아지 역할을 대신할 수도 있어. 그건 네들이 평소에 하는 짓이잖아. 안 그래?"

듀이스는 이렇게 부랴부랴 자신의 논문을 '수정'해 공표하게 된다. 당시로서는(지금도 마찬가지겠지만) 사람의 젖꼭지를 개에게 양도한다는 것에 큰 거부감을 느꼈던 듯 하다. 여기에는 단순히 젖꼭지가 모유수유의 창구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었기 때문이다.






"너 같으면, 개가 빨던 젖꼭지를 다시 빨고 싶겠냐?"

"젖꼭지 단련이 필요하면, 우리가 해 주면 되잖아! 그 좋은 걸 왜 남도 아니고, 개한테 맡겨야 하는데?"

어쨌든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사람이 동물 젖을 뺏어먹는 게 아니라 사람 젖을 동물에게 빨게 하려고 했던 적이 있었다니 역시 세상사는 요지경이라 할 만하다.



동물이 사람 젖을 먹는다면? -1-

요즘이야 분유보다 모유가 훨씬 더 좋다는 게 알려졌지만, 이런 사실이 알려지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편의성과 여러 사정에 의해 분유가 모유보다 더 각광을 받았다(요즘도 분유는 여러 사정에 의해 사용되고 있다). 그나마 저출산 분위기 덕분에 '1명을 낳더라도 제대로 키우며 된다!'라는 논리로 직장에 나간 엄마가 직접 착유기를 가지고 모유를 짜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분유 먹일 바에는 차라리 내가 젖소가 될 거야!"

"모유를 먹이려면, 애를 데리고 다녀야 하잖아."

"착유기로 젖을 짠 다음에 냉동실에 얼려 놓으면 돼. 분유 먹이느니, 냉동 된 모유를 해동시켜 먹이는 게 아이에게는 훨씬 더 좋아."

불과 한 세대 전만 하더라도 분유를 먹이는 게 일반화 되었는데, 지금에 이르러서는 여러 불편함이 있어도 부득불 모유수유를 고집하는 주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 세대 만이 동물젖을 포기하고, 사람 젖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하긴 아무리 따져 봐도 소젖이 사람 젖보다 사람에게 좋을 리는 없으니까 말이다.



그럼 동물 젖은 언제부터 먹었을까?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당나귀 젖이 면역성과 해독성이 높아서 애들한테 좋다고 설파했고, 갈레노스(Claudios Galenos : 고대 로마의 의사이자, 해부학자. 그리스 의학을 집대성해 유럽의학 체계를 만들었다. 그의 이런 노력은 이후 유럽 의학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보존성을 위해서 환자들 침대 옆에 당나귀를 묶어놓고 틈나는 대로 '빨라고' 처방을 내렸다.

"바로 옆에서 젖을 착유하니까...이건 착유가 아니라 바로 섭취지? 여하튼 바로 옆에 있으니까 신선하지. 먹고 싶을 때 바로 먹을 수 있으니 신속하지...게다가 천연 보온되니 먹는데 부담도 없지. 환자들의 회복을 위해서는 당나귀를 침대 옆에 묶어 놓는 게 최고라니까!"


갈레노스의 이런 주장은 이후 유럽 의학계의 하나의 '절대 가치'로 인정받게 된다(갈레노스의 의학적 견해는 일단 인정하고 들어갔다). 그러다보니 동물 젖에 대한 이론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게 됐는데...15세기가 되면서부터는 갈레노스의 이론을 인정하기 싫어도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영아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프랑스는 지도상에서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그럼, 애를 더 낳으면 될 거 아냐? 출산율을 높일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세워서...그래, 애 낳을 때마다 20, 30만원씩 쥐어주면 애 낳을 거야."

"장난 하십니까? 그런다고 해결될 문제라면 대한민국은 벌써 인구 1억이 넘었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문제는 힘들게 애를 낳아도 애들이 굶어죽는다는 겁니다! 낳기도 힘든 애들인데, 낳자마자 굶겨죽이면 어쩝니까?"

그랬다. 15세기 프랑스의 상황...그 중에서도 영유아와 산모의 상황은 최악 그 자체였다. 계속 된 기근으로 당장 성인들 먹을 것도 부족한 상황이다 보니 산모들과 아이들에게 돌아갈 몫이 제대로 있을 수가 없었다. 그 나마 먹을 게 들어간다 하더라도 제대로 젖이 나오지 않았고, 결정적으로 당시 유럽을 휩쓸던 공포의 성병 '매독' 덕분에 아이들에게 젖을 먹일 수 없는 형편이 되었다. 과연 프랑스는 이 난관을 어떻게 돌파했을까?


매독이란?
성적 접촉에 의해 전파되는 트레포네마 팔리듐균(Treponema pallidum)이 매독의 원인균이다. 매독균으로 인해 생성된 피부궤양에 직접 접촉할 때 매독균에 감염된다. 피부궤양은 성기 부위, 질, 항문, 직장 등에 잘 발생하지만 입술, 구강 내에도 발생할 수 있다. 매독균은 임신한 여성에게서 태아로 전파될 수 있다. 그러나 화장실 사용, 문 손잡이, 수영장, 욕조, 식기 등을 통해서는 전파되지 않는다.

남성들의 자위권을 보장하라!!<凹凸정보>



간간히 여자 후배들이나 주변의 연애상담을 들어주다 보면, 다섯 중 한두 명은 꼭 남자친구나 애인의 자위행위에 대한 불만과 고민(?)을 토로하곤 한다.

"어떻게, 내가 있는데 딴 여자를 생각하며 그런 지저분한(!) 짓을 해?"

"나로는 만족이 안 되는 거야?"

"남자들은 왜 그래? 짐승이야?"

이 정도는 양반이다. 결혼한 남편이 이런 지저분한(?) 짓을 하는 걸 목격한 후에는 말 그대로 아노미 상태에 빠져든다.

"나이 먹을 만큼 먹었고, 결혼해서 와이프도 있는데 그게 무슨 짓이야?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이라면 이해하겠어. 근데 나이가 몇 개야? 내일 모레 마흔인 사람이 서재에 처박혀서 야동 보면서 그런 짓이나 하다니…, 변태 아냐?"

이럴 때마다 필자는 이런 말로 남자들 편을 들곤 하는데.

"섹스는 섹스고, 자위는 자위야. 다 같은 배출(?)이지만, 분명 다르다니까...순간적으로 욕정이 꿈틀거리는걸 못 참을때도 있다고"

툭 까놓고, 남자 사람 친구들과 모여 이야기를 하다 보면.

"이 놈은 평생 손 양이랑 살 거 같아."

"아, 미스 수(手). 너 아직도 미스 수랑 만나냐? 한 20년 넘은거 같은데... 이제 슬슬 놓아드려야지?"

"야야, 수(手)양은 평생 내 반려자라니까 그러네. 너희들도 그렇잖아. 안 그래?"

이런 농담이 오가곤 한다.
문제는 미스 수를 남한테 떳떳이 공개하기가 좀 애매모호하다는 것이다. 왠지 모를 음습함과 창피함. 밤꽃 향기와 함께 찾아드는 범죄의 냄새까지…. 자위는 침묵의 카르텔 저 너머의 공개되서는 안 되는 '일탈'이나 '작은 범죄'정도로 치부되어 왔다. 과연 자위 행위는 이런 대우를 받아 마땅할 나쁜 짓일까?

일단 자위행위에 대해 알아보려면 섹스에 대해 알아봐야 하니까. 섹스에 대한 이야기부터 하자. 남성들이 섹스를 가장 왕성하게 하는 경우가 언제일까?

"제일 팔팔할 때 아니겠어? 고딩 애들 봐라 눈 시뻘게져서 야동 찾고, 여자들 어떻게 해 보겠다고 별 짓 다 하잖아?"

"글치, 그때는 치마만 두르면 다 덮치고 싶어 하지."

그렇다. 중학교 때부터(이르면 초등학교 고학년) 시작되는 2차 성징! 이때부터 남자들은 성욕에 불타오르게 된다. 킨제이 보고서를 잠깐 살펴보면.

"남자들의 성욕이 가장 왕성한 시기는 16세부터 20세 사이인데, 이때는 일주일에 평균 3회 이상 섹스를 해야 직성이 풀리는 시기지. 완전 변강쇠 모드야."

그럼 이 나이를 우리나라 교육현실에 대입해 보자, 우리나라의 교육제도 하에서 성장한 남자라면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을 학교에서 보낸 다음에야 대학교에 올라갈 수 있다. 만 12년! 이 기간 동안 남자들은 전 세계에 유래가 없을 정도의 '억압적인' 환경 하에서 살게 된다. 이 기간 동안 섹스를 할 수 없는 건 아니지만, 학생 신분에 연애하고 파트너와 성관계까지 가는 건 극히 어려운 일이다(일부 예외는 있겠지만). 성매매를 하는 방법도 있지만 비용 문제가 걸리게 된다. 즉 이 시기에 거의 대부분의 남성들은 억압적인 섹스환경에 놓여있게 된다는 것이다.

그럼 대학을 가고 나서는 어떨까? 여자 친구를 만나 섹스를 한다고 하더라도 그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외국 같은 환경에서는 고등학교 졸업과 함께 부모로부터 독립하지만, 한국의 경우는 보통 결혼을 하고 나서 독립하는 경우가 많기에 성생활 장소가 마땅치 않다(덕분에 모텔업이 성행하고 있지만 말이다). 그럼 이들은 어떻게 욕구를 해결하는 것일까?  

그렇다..방법은 자위행위다.

영화 처녀들의 저녁식사를 보면 자위행위를 "가장 경제적이고 안전한 섹스"라 했는데 필자 또한 이 표현에 100% 찬동하는 바이다. 자위는 정말 인간에게 있어선 꼭 필요한 장치다. 과학적으로 남성이 일생 동안 뽑아내는 정액의 양이 2ℓ짜리 PT병 2개 분량이라 하는데 이 정액 중 '제대로 된 장소' 즉 여성의 질에 들어가는 정액은 1/3이 조금 안 되는 수준이다. 그렇다면 나머지는? 그렇다 바로 자위를 통해서 사라지는 것이다(가끔 몽정도 있지만 이건 논외로 치겠다).


자위행위는 결코 부끄럽거나 나쁜 행위가 아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데 있다. 일단 단어의 어감부터가 거부감이 충만하다.

자위행위에 대한 영어단어 그러니까 마스터베이션(Masturbation)은 라틴어로 '손'을 의미하는 마누스(manus)와 '더럽히다'를 뜻하는 스투라프테(stuprare)의 결합을 어원으로 한다. 이들을 결합해 보면 "손으로 더럽힌다"란 의미가 된다. 문제는 이런 해석 자체가 자위행위를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에 편승한 것이라는 반발이 나오면서부터다.




오늘날까지…, 정확히 표현하자면 20세기 초반까지 서구사회를 지배해온 자위행위에 대한 금기사항은 18세기 스위스의 의사였던 티소(M. Tissot)에 의해 완성되게 된다. 그는 의사생활을 하며 한가지 연구에 몰두하게 되는데….

"사람은 왜 자위행위를 하지? 멀쩡한 여자가 옆에 있는데…, 아니 여자들도 자위를 하잖아. 왜 하지? 그거 별로 안 좋은데?"

이런 생각으로 자위행위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한다. 그 결과 티소는 중대한(?) 사실을 하나 발견하게 된다.

"인간은 자위행위 때문에 병에 걸린다!"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야? 딸딸이 친다고 병 걸리면 전국에 있는 중학교, 고등학교는 다 요양원이야?"

"빈도에 따라 병의 발병 속도가 다를 뿐이야. 많이 하면 빨리 병에 걸리고, 적게 하면 늦게 걸리고 병의 정도가 약해."

티소의 논리는 간단했다. 인간의 종족보존을 위한 섹스. 그리고 이로 인한 사정은 병에 걸리지 않지만, 이런 목적 이외의 용도로 사정을 했다간 병에 걸린다는 것이다. 지금 시점으로 보면 황당하기 그지없는 논리였지만 티소는 이 연구 결과를 정리해 '오나니즘, 수음이 일으키는 질병에 대하여'란 책을 발표하게 된다.


이 책에서 티소는 자위를 하면 신경쇠약, 정력감퇴, 다운증후군, 기형아 출산, 시력저하, 기억력 감퇴 등의 질병을 앓게 된다고 밝혔다. 지금 현 시점에서 이런 주장을 하는 의사가 있다면 정신병자 취급을 받았겠지만, 당시에는 이 논리가 먹혔다! 그것도 아주
강력하게 말이다.

오히려 요즘의 연구 결과는 자위 행위로 스트레스 해소 등이 건강에 더 좋다고 한다
묵은 정자보다 새로운 정자가 불임 확률이 적다.
과도한 자위는 안좋지만..적당한 자위 행위는 심신 건강에 아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