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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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9일 수요일

꼭 육체의 흥분이 정신적 흥분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섹스가 절정에 이르면 육체적인 자극과 정신적인 흥분의 상승 작용에 의해 질내의 충혈은 더욱더 심해지고 자궁이 리드미컬한 수축 운동을 일으킨다. 또한, 그와 동시에 질 주위에 있는 근육등도 수축 운동을 시작한다. 그리고 질 내부가 마치 경련을 일으키듯 떨려온다. 이 떨리는 속도가 서서히 빨라져 , 마침내 질 내부가 경직되는 듯한 상태에 빠지는 순간, 그 흥분의 정점을 우리는 오르가즘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이 황홀함의 극치인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는 여자는 그리 많지 않다.

 

여성은 첫경험 때부터 바로 만족감을 얻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쌓아 가면서 만족감이 깊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는 남성의 책임도 있지만, 여성측에 원인이 있는 경우도 적지 않다. 즉, 섹스에 대한 적극성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이다. 적극성이란 단지 행동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심리적인 면도 역시 중요하다. 설령 의식하지 못한 하라도 마음속 깊이 섹스에 대한 혐오감이나 죄의식이 있으면 그것이 방해가 되어 충분한 성감을 얻을수 없게 된다.


지나친 수치심 등 정상적인 감각이나 반응을 억제하는 모든 것들을 성감의 발달을 저해한다 이런, 심리적인 요인은 하루빨리 없애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남성의 협조가 필요하다. 평소섹스에 대한 대화를 나눈면서 여성이 품고 있는 혐오감이나 죄의식 등을 조금씩 없애야 하는 것이다.



여성의 성감을 높이는 요령은 서로의 오르가즘을 일치시키는데 있다.즉, 여성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지 않고 남성이 사정해 버리면 , 여성은 크라이맥스에 오르지 못한채 끝나버린다. 이런 일이 되풀이 되는 상태에서는 여성의 성감이 개발되지 못한다. 따라서 여성의 흥분정도에 맞춰 남성이 사정을 늦출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페니스를 삽입하기전에 충분한 시간을 투자해서 전희를 하는 것이 좋다. 여성의 성기를 구석구석 애무하고 성감대를 직접 자극하는 일이 전희로서 매우 중요한 것이다.



여성이 심리적으로 고조됨과 동시에 직접적인 자극에 의해 육체적으로 흥분하게 되면 삽입을 시도한다. 또 삽입하고 나서 체위를 바꾸는 방법도 있다. 몇번 정도 체위를 바꿈으로서 여성에게 보다 많은 자극을 주고 사정의 시기를 알맞게 조절할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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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6일 일요일

나쁜 남자 왜 끌릴까?

많은 여자들은 여자를 배려할 줄 아는 매너있는 남자를 좋아한다. 식사를 할 때도 여성의 의자를 빼 주는 센스, 차를 탈 때도 문을 열어주는 친절을 배풀 줄 아는 남자가 인기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매너는 커녕 여성을 힘들게 하는 남자들 역시 인기가 있다.



여성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하기 싫다는 여성을 강제로 범하고, 심지어는 화대를 받고 다른 남자와 관계를 강요하는 악랄한 남자들. 이런 모습은 여러 영화에서 많이 보여졌다. 여성들은 미련스러우리 마치 그런 남자를 따른다.


마음 먹으면 얼마든지 도망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는다. 남자가 행사하는 폭력 때문만은 아니다. 남자를 사랑하는 것이다. 남자 때문에 힘들지만, 고통스럽지만, 수치스럽지만 이를 굴욕적이라고 느끼지 않는다. 남자와 여자간에 느껴지는 사랑이라는 감정 이상의 무엇인가가 남자의 그런 점을 끌리게 만드는 것이다.


이런 모습은 영화 속에서만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도 종종 볼 수 있다.

시퍼렇게 멍든 눈을 가리기 위해 주먹만한 썬그라스를 착용한 여성에게 친구들은 왜 그런놈이랑 해어지지 않냐고 따지듯 묻는다. “자식들만 아니었으면…” 이라는 상투적인 말로 변명하려 한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단순히 자식들 때문만은 아니라고 지적한다. 자신이 생각해도 한심하고 몹쓸 남자이지만 그런 점에 오히려 측은지심이 생긴다는 것이다. ‘저런 못난 인간, 나 아니면 누가 데리고 살겠어.’ ‘저런 한심한 인간, 나니깐 같이 살아주지’ 라는 마음이 남자를 떠나지 않게끔 만드는 것이다.



섹스를 할 때도 악동을 좋아하는 여성의 심리는 작용한다. 매일 아이들 소꿉장난 하듯이 알콩달콩한 행위만을 하던 남편이 어느 날 만취 상태로 멀쩡한 아내의 잠옷을 찢어버리고 샤워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멧돼지처럼 은밀한 곳을 마구 핥으며 하지 말라는 아내의 입을 막아 버린 후 막무가내로 섹스를 하는 모습에 처음엔 당황해 하고 의아해 하겠지만 오히려 그런 면에 색다른 자극을 받게 된다.



여자는 남자보다 더욱 복잡한 정신세계와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정복했다 싶으면 다른 여자에게 관심을 돌리는, 흥분하면 일단 꽂아야 직성이 풀리는 남자와는 구조 자체가 틀린 것이다. ‘세계를 지배하는 것은 남자이다. 하지만 남자를 지배하는 것은 여자이다.’라는 말은 아무리 남자가 여성에게 함부로 대하고 폭력을 행사해도 결국엔 여자의 품에서 놀아나게 되는 것임을 알게 해준다.




여자의 대표적인 성감대-lady secret

여자의 대표적인 성감대로 할 수 있는 곳은 바로 질과 클리토리스이다.하지만 이 두곳을 동시에 자극하기란 쉽지 않다. 깊이 삽입하되 음핵이 잘 벌어져 피스톤 운동이나 회전운동 시에 함께 자극 받아야 한다. 그에 적절한 체위는 남자가 침대에 걸터앉은 상태에서 그 위에 여자가 앉아 삽입하는 좌위 응용, 여자가 가슴 쪽으로 두 다리를 최대한 끌어당기고 뒤집어진 거북이처럼 누워있는 상태에서 남자가 그 위에 엎드려 삽입하는 거북이 체위가 대표적.



첫 번째 체위에서는 질 안쪽을 자극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자가 손으로 여자의 허리를 전후 좌우로 진동시키며 음핵을 자극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거북이 체위는 어찌 보면 뱃속의 태아를 닮았다. 다리를 끌어당기면 자궁구가 배 아랫쪽으로 밀려 질구의 길이가 짧아지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실제로는 깊이 삽입하지 않아도 깊이 삽입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체위.



 
게다가 이 상태에서는 여성의 외성기가 잘 보여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도 쉽다. 남성의 치골에 부딪치며 자연스럽게 음핵자극과 함께 질 벽 전체를 동시에 자극할 수 있다. 남자의 몸에 최대한 밀착시킨 기승위는 발바닥을 침대에 붙이고 체중도 발에 맡긴다. 질 입구를 주로 자극하기 위해서는 여성이 허리를 약간 든 자세가 되어야 한다. 처음엔 그 상태에서 허리를 좌우로 흔들며 운동하다가 서서히 주저앉아 회전 운동한다.

 

기승위에서 여성이 양쪽 무릎을 최대한 바깥으로 벌리는 방법도 있다. 이 상태에서 남성이 손가락이나 손바닥으로 여성의 음핵을 애무한다. 기승위 상태에서 피스톤 운동은 여성이 주도할 수 있기 때문에 남성은 여성의 음핵을 맡는 셈. 치골을 이용해 자극하는 방법도 좋다. 여성이 두 다리를 뻗고 있는 정상위 상태에서 남성이 자신의 두 다리를 곧게 붙인 채로 삽입한다. 후배위에서는 고환을 이용할 것. 여성이 엎드린 상태에서 남성이 뒤로 다가가 삽입하되 두 다리를 무릎까지 완전히 붙인 채 삽입한다.

그러면 삽입과 동시에 앞으로 도드라진 고환이 여성의 음핵을 동시에 자극하게 된다. 클리토리스는 여성의 막강한 자극점 중의 하나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무턱대고 애무했다가는 심한 고통을 느낄 수 있는 매우 예민한 부위다.



클리토리스는 여성의 막강한 자극점 중의 하나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무턱대고 애무했다가는 심한 고통을 느낄 수 있는 매우 예민한 부위다. 거칠거칠한 손가락으로 마구 후벼파듯 애무하는 것이 아니라, 음핵을 둘러싼 부위 전체를 손바닥으로 눌러주듯 대고 부드럽게 비벼주는 것이 포인트. 여성의 애액이 나오기 시작하면 중지를 질 속에 넣어 애액을 클리토리스에 발라준다. 고통이 훨씬 줄고 부드러운 느낌이 강해진다.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체위에는 정상위, 정상위의 변형으로 여자가 다리를 남자의 어깨까지 올리는 고족위, 여성상위 중에서 여성이 남성의 다리를 보고 앉은 자세인 배면 여성상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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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2일 수요일

정력을 강화하는 생활 속 지혜

다른 것은 필요 없다. 싸움을 못해도, 외모가 조금 떨어져도, 몸매가 별로여도 우람한 성기와 정력이 넘친다면 여자로 하여금 강한 남자로 인식시키기에 충분하다. 성기의 크기야 타고난다 하지만 정력은 후천적 노력으로 충분히 강하게 만들 수 있다.



보약이나 정력식품을 찾는 이들도 있지만 그것 보다는 역시 운동이 최고.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개선되고 성선자극호르몬도 증가하면서 성욕과 성적 쾌감이 증대된다. 특히 하체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은 발기를 유도, 유지하며 강직도를 관장한다. 유산소와 근육 운동을 적절히 병행하는 것이 정력왕으로 가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



널리 알려진 바 대로 등산은 최고의 정력 증강 운동이다. 유산소 운동과 하체 근력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산소 운동은 발기에서 가장 중요한 혈관을 유연하고 튼튼하게 해주고 심폐 기능도 향상시킨다. 수많은 유산소 운동이 있지만 정력을 좋게 하는 최고의 운동은 등산이다. 등산은 하체 근육 강화 운동뿐 아니라 스트레스도 풀 수 있어 섹스에 필요한 조건을 크게 만족시킨다.



무릎이 좋지 않다면 걷기 운동이 추천된다. 시간이 날 때 마다 틈틈이 걷기만 해도 정력은 향상된다. 점심 식사 후, 지하철 이용 시 에스컬레이터가 아닌 계단을 이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하루에 만보를 걸으면 만번은 더 발기할 수 있다는 소리가 있다. 많이 과장된 이야기 이기는 하나 단순히 우스개 소리로 치부하기엔 너무나도 중요한 얘기이다. 하루 만보 걷기는 폐활량과 하체 근육을 강화하고, 발기력을 향상시키며, 혈압을 낮춰 정력을 강화시키기 때문이다



까치발을 하고 소변을 보면 정력이 세진다는 말이 있다. 한 귀로 듣고 흘려버릴 법한 얘기지만 한의학에선 발끝으로 서서 소변보기를 하루 5~6번 계속하면 콩팥이 강해져 정력이 강화된다고 말한다. 걸어 다닐 때에도 발끝에 힘이 들어가게, 발을 똑바로 ‘1’자로 하거나, 안짱다리로 발끝을 약간 안을 향해 걸으면 정력이 강화된다.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물구나무서기이다. 물구나무서기는 발기부전을 억제한다. 물구나무서기를 하면 뇌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갑상선을 자극해 이 같은 현상을 막아준다. 또 신경계를 자극해 섹스 강화에도 그만이다. TV를 보면서, 침대에 눕기 전, 잠깐 잠깐씩 물구나무를 서면 정력을 증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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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19일 일요일

여자를 가장 섹시해 보이게 하는 부위는??

여성의 풍만한 가슴은 많은 남자들을 살 떨리게 하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시각적 자극과 더불어 부드러운 촉감은 여성의 다른 어느 신체부위보다도 남성을 유혹하는 최강의 무기로 여겨지고 있다. 왕가슴에 집착하는 남성들 중 일부는 오직 가슴만 크면 얼굴의 미추도, 비만 여부도 관계 없다는 신념(?)을 가질 정도이다. 채팅사이트를 살펴보면 뚱뚱한 여자만 들어오라는 제목의 채팅방을 흔히 볼 수 있다. 당연히 방을 만든 이는 모두 남자이며 뚱뚱함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왕가슴 여성을 바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뚱뚱하면 당연히 가슴도 크다’라는 고정관념 때문이다.


가슴에다 성기를 비벼대며 쾌락을 느끼는 일명 ‘젖치기’는 큰 가슴을 가진 여성만이 시술(?)할 수 있는 섹스 테크닉이다. 젖 사이에 성기를 끼고 위아래로, 반죽하듯 둥글게 돌려주며 성기를 자극하면 손, 입, 성기와는 또 다른 환상을 맛볼 수 있다. 가슴만 크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라 잘 비벼줄 수 있는 테크닉이 필요하다. 서울 마포구에 있는 한 대딸방 여성은 젖치기 하나로 수 많은 남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고 한다.


성기보다 더 자극적인 곳이 여자의 가슴. 성기보다 정복하기(?) 쉽지만 그 이상의 짜릿함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 게다가 남자들이 갖지 못한 풍만함은 그들이 여자의 가슴에 더욱 집착하게 한다. 내가 못 가진 것에 대한 동경인 셈. 그러나 모든 남성들이 여자의 가슴이 큰 것을 원하는 건 아니다. 간혹 미련해 보일 수도 있고 둔탁한 느낌이 들어 너무 큰 가슴은 싫다는 사람도 있다.



많은 남자들이 여성의 젖에 집착을 하는 이유를 어릴적 모성애에대한 애착이라는 분석이 있다. 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보면 큰 가슴에 집착하는 남자들은 대부분 그들의 어머니가 커다란 가슴을 가진 경우가 대부분이라 한다.

커다란 젖 무덤과 유두는 성적인 요소이기도 하지만 늘 강해야 하고 여자를 보호해야 한다고 배우며 성장한 남자들은 무의식 중에 커다란 어머니의 가슴에 안기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있다. 심리학자들은 유아기에 엄마의 젖을 빨며 느꼈던 포만감과 안락 감, 그리고 구강의 즐거움을 다시 맛보려는 본능이 강한 때문이라고 말한다.

명기아다 바스트

유방 줄리아나





순수한줄 알았던 그녀, 알고보니 색녀?

아마추어 포르노를 보다보면 순수하게 생긴 여성들이 미친듯한 신음소리를 토해내며 섹스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동네 마트에서 100원이라도 싼 고추장을 사기 위해 고민하는 평범하게 생긴 주부가, 대학 캠버스의 가로수 그늘 아래서 시집을 읽을 것만 같은 순수하게 생긴 젊은 여성이 남자의 성기를 못 빨아서 안달 난 사람처럼 맛있게, 열정적으로 빨아댄다.


사람을 겉 모습으로 판단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특히나 섹스에 있어선 그 말이 더욱 와 닿는다. 남자의 마음 까지도 송두리 채 빨아먹을 것만 같이 요염하고 색스럽게 생긴 여자가 오히려 결혼 전까지 순결을 유지해 남편은 물론 주변 사람들 까지도 깜짝 놀라게 하거나 반대로 조선시대 조강지처 뺨치게 생긴 여자가 잦은 낙태와 성병에 진료기록이 거의 잡지 한 권 분량이고 그것도 모자라 많은 남자들과 다양한 셀프 섹스 비디오를 찍어 인터넷에서 스타로 대접 받는 여자들도 있다.


 같은 셀프 포르노라면 야하게 생긴 여자 보다는 평범하고 순수해 보이는 여자의 섹스를 보는 것이 더욱 야릇하다. 그것은 외모와 행동을 연결해서 생각하는 사람들의 특성 때문이다. '헉, 저런 여자가 저런 짓을??' 하는 의외성이 사람들의 호기심과 성욕을 더욱 자극하게 된다.



한때 일본 AV계를 주름잡았던 분코 카나자와(Bunko kanazawa). 인터넷이 한창 보급되던 시기와 맞물려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일본은 물론 세계적인 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그녀와 같은 시기에 활동하던 샐리 요시노(Sally Yoshino)는 분코와는 다른 퇴폐적이면서 적극적(?)인 이미지로 당시 av계의 양대 산맥으로 자리 매김 했다. 야시시한 얼굴과 육감적인 몸매, 뭔가에 취해있는 이미지 등 여러모로 샐리가 분코에 비해 포르노와 잘 어울리는 듯 했지만 인기는 오히려 분코쪽이 더 많았다. 전혀 포르노스럽지 않은 외모와 몸매였지만 오히려 그것이 무기가 돼 남자들의 의외성과 함께 보호본능을 자극했기 때문이다.



2000년대 초반, 청순파 탤런트 H씨가 마약 투여 혐의로 긴급 체포되는 사건이 있었다. 순결하고 청순하고 여린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어필하던 그녀였기에 국민들의 충격은 더욱 컸다. H씨는 최음제인줄 알고 복용했다 말해 또 한번 세간을 깜짝 놀라게 했다. 결국 간통죄로 구속 수감돼 한송이의 백합과도 같았던 순수한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았었다.



외모나 행동이 섹스와 정비례 하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연관 지어 생각하게 된다. 생각 치도 않았던 여성에게서 의외의 섹스 에네르기를 느끼며 기대하지도 않았던 쾌락을 얻게 되곤 한다. 반대로 외모만 보고 쉽게 접근 했다가 된서리를 맞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사람을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내면을 먼저 보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할 것이다.



2012년 8월 14일 화요일

남자의 '쌍방울' 성감대가 숨어있었네

대부분의 여성들은 오럴섹스를 할 때 성기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성기바로 및 부분인 고환은 성기와는 또 다른 쾌감의 집약체. 이 고환을 혀나 핥거나 입으로 빨이주면 남성은 또 다른 성적고조감을 느끼게 된다.



성기에 비해서는 직접적으로 오는 쾌감은 덜하지만남성도 자신의 고환이 있는 부분에 대해 신경을 덜써는 경우가 많은 관계로 그것을 여성이 애무를 해주면 그 친밀도에서 오는 감정의 고조는크게 높아진다



고환 애무 중에서 중요한것은 깨물거나 또는 압력을 가하면 오히려 통증을 유발하는관계로 역효과를 주게 된다. 최대한 부드럽게 아이스크림을 혀로 천천히 녹이듯이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고 고환의 밑부분인 항문과 성기의 중간지점에서 서서히 혀로 애무를 하는것이 가장 키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성기를 직접 입으로 넣기전에 우선 고환부터 정성스럽게 혀로 애무를 한다면 남성의 성적고조감은 크게 높아질것이다.





남자의발기,여자 애액의 공통점

남자에게 있어 여자의 애액은 로얄제리이다. 활짝 열린 음부에 흘러나오는 애액은 시각적으로도 상당히 흥분되고 남김없이 핥아 먹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게 된다. 새벽녘 꽃잎에 맺힌 한방울의 이슬처럼 맑고 투명한 애액이 질구에서 수줍게 흐르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속 악하고 더러운 감정들이 깨끗이 정화되는 듯한 느낌마저 든다.


스킨쉽이나 야한 상상을 할 때 애액이 나오는 것은 남자의 발기처럼 굉장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애액이 나온다는 것은 남자의 육봉을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는 뜻으로 매끄럽게 삽입될 수 있게 만드는 일종의 준비단계가 된다. 애액의 양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거의 나오지 않는 여자도 있고 부담이 될 정도로 넘쳐 흐르는 여자도 있다.


 애액과 냉을 같은 것으로 착각하는 남자들이 의외로 많다. 냉은 생리 전에 나오는 질 분비물이고, 애액은 흥분할 때 나오는 분비물이다. 냉의 양이 심하게 많거나 악취가 나면 질염이나 성병이 의심되므로 반드시 병원에 가야 한다. 애액은 성적인 흥분으로 성기가 더워지면 질에서 분비되는 액체를 말한다.



애액이 적게 나오거나 아예 안 나오는 경우는 질 건조증이라 해서 병원치료가 필요한, 하나의 질병이다. 남자와 섹스를 할 때, 애액이 분비되지 않으니 삽입이 원활이 되지 않고 고통만 느껴지게 된다. 병원에 가길 꺼려하는 여자들은 윤활젤 같은걸 사용하기도 하는데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반드시 병원에 갈 필요가 있다.


반대로 애액이 너무 많이 나와도 섹스의 감흥을 떨어뜨리는 건 마찬가지다. 매끄러움이 지나쳐 헐렁한 느낌을 들게 하기 때문. 특히나 질의 조임이 충분치 못한 여자의 경우에 더욱 그러하다. 애액의 점성은 육봉과 질의 밀착감을 높여 촉감을 상승시키지만 과하게 분비되면 점성이 약해져 느낌을 반감시킨다.

‘행복이란 넘치는 것과 부족한 것의 중간쯤에 있는 조그마한 역이다. 사람들은 너무 빨리 지나치기 때문에 이 작은 역을 못보고 지나간다’ C.폴록의 명언이다. 애액이 모자라면 고통을 주지만 너무 많이 흐르게 되면 성감을 떨어뜨린다. 세상만사, 적당함이 가장 좋은 것이다. 많으면 많은 데로, 부족하면 부족한 데로 단점이 있고 불만이 생기기 마련이다. 중용의 미덕을 애액을 통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질수축 및 냄새까지 케어-레이디 시크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