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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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8일 목요일

자위 행위를 하면 음란한 여자??

남자가 자신의 물건을 만지작 거리고 자위를 하면 당연한 것이고, 여자가 하면 음란한 것일까?
자위행위가 여성의 오르가즘에 도움을 준다는 주장이 있다.
오르가즘을 자주 느끼면 뇌의 화학 물질이 오르가즘에 다다르는 신경 경로를 만들고 그 신경 경로가 단련되면 될수록 뇌세포간의 소통은 더욱 빨라지고 자극도 강해진다는 것이다.
복싱계에는 이런 말이 있다.“복싱에는 럭키 펀치란 없다” 겉 보기에는 아무 생각 없이 날리는 펀치 같지만, 그 펀치를 날리기 위해 수천, 수만번 샌드백을 두드리고, 미트를 쳐대며 몸으로 익힌 결과라는 얘기다.
 
오르가즘 역시 마찬가지다.자위행위로 오르가즘을 연습해야만 섹스를 할 때도 보다 빨리 도달할 수 있다.
육봉의 피스톤질으로만 오르가즘에 도달하기란 생각만큼 쉽지는 않다.
아무리 장시간 거침없이 피스톤질을 해도 오르가즘은 커녕 고통을 호소하곤 한다.
오르가즘을 한번도 느껴보지 못하고 생을 마감하는 여자들이 적지 않다는 연구결과는 거의 매번 오르가즘을 느끼는 남자들을 가슴 아프게 한다. (남자의 오르가즘은 사정이다)
자위행위를 자주 할수록 오르가즘이 빠르고 강해질 뿐 아니라 평소에도 성적 에너지가 넘치면서 행동과 말이 더 경쾌해진다고 한다.
 
 
 
이렇게 활력이 넘치는 여자와의 섹스를 하면 남자가 즐겁지 않을 수 없다.
통나무처럼 가만히 누워 다리만 벌리고 있는 여자와 나누는 100번의 섹스 보다, 적극적이고 액티브한 여자와의 1번의 섹스가 더 뇌리에 남게 되는 것이 남자라는 동물이다.
많은 남자들은 자기의 파트너가 자위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한다.
쾌락에 젖어 흐느끼는, 섹스를 할 때와는 또 다른 파트너의 모습들을 보며 남자는 색다른 자극을 받게된다.자위를 하는 여자들도 파트너가 보는 앞에서 자위를 함으로서 더 큰 쾌락을 맛볼 수 있다.
 
 
 
숨기고 싶은 자신의 치부를 드러냄으로 해서 수치심을 느끼는 것이다.
이렇게 느껴지는 수치는 인간을 흥분케 하는 묘한 마력을 가지고 있다.
자위행위를 하지 않는 여자들은 그 이유를 자책감 때문 이라고 말한다. 남자라면 누구나 하는 것이 자위행위다. 결혼을 하고 나서도 틈만 나면 해대는 것이 바로 자위이다. 자책감을 느낄 필요가 없다. 자위를 한다고 해서 음란한 여자가 아니다.
보통 여자들은 한두 달 자위 훈련을 하면,수 분만에 오르가즘에 도달할 수 있다는 미국의 연구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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