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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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14일 수요일

고환 애무, 과하면 독이 된다??

고환은 남자의 성감대중 하나이다. 어떤이에게는 귀두만큼이나 예민하고 짜릿한 부위이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자극에도 상당한 고통을 느끼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래서 혹자들은 '지옥과 천당을 공유하는 부분'이라고도 한다.




남녀간 섹스란 서로가 원해서 이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한쪽의 일방적인 욕정에 의해 이뤄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남자만이 섹스를 원할 때, 여자는 가만히 다리를 벌려주면 되지만 반대의 상황에서는, 여자의 욕정이 부글부글 끓어 넘치는 상황에서는 남자는 쌍방울을 울려대야 한다.






쌍방울은 육봉에 필적하는 나이스 성감대라는 것은 누구나가 아는 사실이다. 때문에 여자가 남자의 육봉을 빨 때 한번쯤은 훑고 지나가는 부위이다. 프랑스 세트메뉴로 따지면 매인 음식이 등장하기 전, 입맛을 돋구는 에피타이저인 샘. 본격적으로 오랄이 시작되기 전, 성감을 끌어올리게 된다.





그러나 잘못된 쌍방울 애무는 쾌락이 아닌 고통을 선사하기도 한다. 고환은 남자의 인체 중 가장 노골적으로 드러난 급소. 작은 충격에도 상당한 고통이 뒤따르는 부위이다. 이곳을 부드럽게 애무해야지 입 속에 넣고 강하게 빨거나 이빨로 무는 행위는 남자를 죽이려는 행동으로밖에 볼 수 없다.




스스로가 원해서 울려대는 쌍방울과 마지못해 울리는 쌍방울은 그 박력이 틀리다. 극도로 흥분해서 하는 피스톤질은 누가 봐도 힘차고 폭발적이다. 살 부딪히는 소리가 방안을 가득 매우고 속도도 초고속이다. 고환끼리 부딪힐 때의 고통도 쾌락 속에 녹아버린다. 그러나 여자의 부탁에 의해 마지못해 하는 경우엔, 그리고 아무리 피스톤질을 해도 흥이 살지 않을 때는 정말 맥아리 빠지는 쌍방울의 움직임을 보여준다. 또 마지못해 섹스를 할 때는 쌍방울의 고통에 상당히 민감한 반응을 보이게 된다.


사탕의 맛을 느끼는 진짜 묘미는 혀로 살살 굴려 녹여 먹는 것!!
급하게 깨물어 먹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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