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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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6일 월요일

'나를 알아야 상대를 알 수 있다' 자위를 통한 성감대 찾기

자위를 하는 방법은 무엇이 좋다고 꼬집어서 말하기가 매우 어렵다. 각자 여성마다 자위하는 방법도 틀리며 자신에게 자극적인 성감대도 각기 틀리기 때문이다. 자위라는 것은 오직 자신만이 오르가슴에 쉽게 도달 할 수 있는 포인트를 찾는 방법이기도 하다.




여성의 건강한 자위방법은 자위도중 갑자기 방해를 받지 않도록 불안감이 없을 때 해야한다. 분위기는 자신에게 맡게 연출을 하며 옷은 되도록이면 다 벗거나 속옷만 걸치는 것이 좋다. 자위를 할때는 영상의 에로틱한 느낌을 빌리거나 또는 자신이 자위하고픈 상대를 상상하면서 하는 것이 좋다. 가장 편안한 자세에서 처음에는 자신의 손으로 유방을 살면시 만져준다. 유방전체와 유두를 자신의 취향에 맞게 애무를 하며 다른 손으로는 다리 사이에 넣어 유혹을 하듯이 쓰다듬어주며 질 입구로 움직인다.




질 입구에 손이 왔을때는 질 입구 위쪽에 약간 움푹한 곳을 손으로 살면시 애무를 하며 쾌감을 느껴본다.

그 움푹한 곳이 음핵(클리토리스)이기에 스스로 강약을 조절하면서 가장 자신에게 맡는 애무방법을 찾는 것도 좋다. 음핵에 대한 충분한 애무가 끝났다고 여겨진다면 이젠 조금 밑으로 내려서 요도와 질 입구 쪽의 소음순 부분을 애무해 본다. 소음순을 애무 할 때 쯤이면 질입구가 촉촉히 젖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촉촉해진 느낌이 오면 이젠 질입구와 항문 중간을 만져본다




쓰다듬어도 보고 또는 살짝 눌러도 보면서 자신의 성감이 어느 부분에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좋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항문에 손가락을 조금 눌러서 아주 약간만 넣어보는 것도 자신의 성감을 찾아내는데 도움이 된다. 약간 아플수도 있고 아님 쾌감을 느낄수도 있기 때문이다. 여성의 자위시에 손가락을 질 속으로 넣은 것은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손톱으로 인해 질속에 상처가 생길수도 있으며 또한 청결하지 않는 물건을 사용해서 질속에 넣는 것은 더욱 질 건강에 해가 되기에 하지 말아야 한다.




꼭 자위시에 질 속에 남성의 성기가 들어온듯한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딜도나 바이브레이터등에 꼭 콘돔을 끼우고 하는 것이 건강한 자위를 하는데 좋으며 뒤처리가 깨끗한 자위를 할 수가 있다. 여성의 경우 자위를 통해 자신의 성감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되며 오르가슴을 느낌과 함께 새로운 성감 포인트를 찾아내는 것도 즐거운 성생활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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