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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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7일 화요일

남성의 정력, 다양한 체위를 통해 이루어진다?

남자의 '남자다움'은 여자와의 섹스에서 결정된다고 믿는 남자들이 많다. 여자를 만족시켜줘야 하는 의무감, 나는 오르가즘을 못 느끼더라도 여자에게는 밤 하늘의 별보다도 아름다운 세상를 보여줘야 마음은 남자들의 어깨를 더욱 무겁게 만든다. 하지만 의외로 자신의 정력에 강한 자신감을 갖는 남자들은 많지 않다. 대부분 뭔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이 사실.




정력은 타고나는 것이냐, 후천적으로 길러지는 것이냐에 대해 논란이 많다. 정력이 약하다는 것은 빠른 사정과 또는 상대 여자를 만족시킬 수 없다는 뜻. 빠른 사정의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흥분에서 비롯된다. 자위를 할 때는 마음대로 사정을 컨트롤 하지만 여자의 활짝 핀 꽃잎을 보면 토끼표 3분 요리로 전락한다.

이는 다 심리적인 압박감에 의해서 벌어지는 현상. ㅠㅠ





그 얘기는 물리적인 치료 보다는 심리적인 치료가 우선시 되어야 된다는 말이다. 그 방법의 일환으로 상대 여자를 자위도구라고 마인드컨트롤 하는 것이 심리적인 안정감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조언한다. 여자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고, 심호흡을 하며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이 조루탈출의 방법이라는 것이다. 여자에 대한 시각적, 촉각적 자극의 이미지를 끊어 버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딴생각을 하면서 섹스에 몰두해 보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한가지 체위를 고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정력 약하다는 건 같은 체위에서 사정욕구를 참지 못한다는 뜻. 대부분 정력 약한 남자들일수록 체위가 다양하지 못하다. 체위를 바꿀 틈도 없이 사정을 하기 때문인데, 일부러라도 체위를 다양하게 해서 육체를 혹사시킬 필요가 있다. 가볍게 정상위를 하다가 사정의 느낌이 밀려오면 옆치기, 리버스 여성상위 등 삽입이 가볍게 이뤄지는 체위로 전환하자. 여성의 무게를 손으로 지탱해야 하는 체위는 힘이 들기 때문에 성기로 전해지는 쾌감이 반감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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