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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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7일 수요일

눈물나게 어려운 경제, 서민들은 섹스할 시간도 없다?

서민경제가 장난이 아니다. 등골 휜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물가는 미친듯이 오르지만 월급은 제자리. 가장들은 고개를 들 수 없다. 고개 뿐만이 아니라 육봉조차 들기 힘들다. 가족에게 맛있는 고기 배불리 먹여주지 못한다는 미안함에 아내와의 잠자리를 기피하게 된다. 그렇다고 윤락업소에서 욕정을 풀기에도 돈이 아깝다.  그저 무료로 다운받은 야동을 보면서 자위하는 게 욕정을 해결하게 된다. 아내들역시 마찬가지. 뻔한 수입으로 아이들 학원 보내랴, 보험금내랴, 공과금내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섹스를 할래야 할 수가 없다.




섹스에서 능력을 인정받으면 남자들은 다른 어떤 것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보다 즐거워한다. 아내가 부부생활에 만족하고 있다는 티를 팍팍 내야 한다. 이런 티를 내는 방법 중에 하나가 교성을 마음껏 내지르는 것. 교성의 강도에 따라 여자의 만족감을 파악하는 남자들의 심리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다.

또한 섹스가 끝난 후 칭찬을 아끼지 마라.





또한 에너지를 적게 사용하고 최고의 쾌감을 보장하는 것이 바로 오럴 섹스. 신혼초는 아직 성생활에 익숙하지 않아 오럴 섹스를 그다지 많이 즐기지 않게 된다. 그러나 요즘처럼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최소의 투자로 최고의 효과를 얻어야 할 필요가 있다. 오럴 섹스는 이런 조건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우리나라 여성은 섹스를 할 때 수용하는 편이라 몸에 별 무리가 가지 않지만 남자들은 피스톤 운동을 하려면 체력이 많이 소모된다. 때문에 체력을 소모하면 회사 생활에 무리가 따를까봐 아내 보기를 돌 보듯 하는 것.




체력 소모 없이 쾌감을 느끼게 해 준다는데 마다할 남자가 어디 있겠는가. 단, 주의할 것은 오럴 섹스 전에 당신이 피곤하지 않게 하기 위해 용기를 낸 거야! 하고 오럴 섹스를 하는 동기를 말한다면 당신의 미혼 시절을 의심하지 않게 될 것이다. 남편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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