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doo

zadoo
.

2012년 4월 29일 일요일

은근한 노출, 남성에게 더욱 자극적!!

만약 노출을 부끄러워한다면 그녀는 분명 트렌드를 모르는 여성이라 할 수 있다. 최근 패션의 키워드는 역시 노출.
과감한 노출패션의 붐으로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느낌을 주는 투명 끈 브라는 이미 한차례 열풍을 일으켰고 이와 더불어 홀터넥 톱과 스트랩 톱, 스트랩리스 톱과 같이 어깨 전체와 새하얀 등, 가슴골 등을 드러내는 노출이 심한 의상이 여성뿐 아니라 남성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여성이 과감하게 대놓고 드러내는 노출도 노출이지만 은은한(?) 노출 역시 남성들의 말초신경을 강하게 자극한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신보다 오히려 은밀한 부위는 조금씩은 가린 채 슬쩍 슬쩍 내보이는 은근한 노출이 남성들에게 더욱 강렬한 자극을 주는 것과 같은 이치. 나체의 경계를 넘나드는 상징적 가림이 남성들의 성욕을 더욱 부추기는 셈이다.
그런 남성의 습성을 아는 여성들은 몸매가 훤히 비치는 옷감이나 레이스를 소재로한 시스루룩(see-through look)으로 남성의 애간장을 녹인다. 일명 망사패션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천을 통해 뽀얀 속살이 비쳐 보이는 듯한 의상으로 여성의 부드럽고 아름다운 몸매의 곡선이 그대로 드러난다.




보는 이로 하여금 아슬아슬한 느낌이 들게 하지만 여성이 가진 섹시함을 부각시키는데 이보다 더한 것은 없다.
성인모델들 역시 옷 재질의 투명함을 이용해 여체의 실루엣을 드러내며 관능적인 섹시미를 과시한다. 시스루 룩 란제리는 남성의 성적 흥분게이지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의상 안으로 훤히 비치는 관능적인 미녀 모델의 터질 듯한, 풍만한 가슴의 둥근 윤곽과 봉긋하게 솟은 분홍빛 유두, 탱탱한 엉덩이와 둔덕 사이에 깊게 파인 엉덩이골은 남성들이 입맛을 다시도록 만든다.




더 나아가 비치는 의상 밖으로 음모는 물론 음부까지 비치는 의상은 고지에 깃발을 꽂고 싶어 하는 굶주린 남성들의 삽입욕구를 극까지 이끈다.
미녀모델은 부끄러운지(?) 팬티 안으로 손으로 넣어 가리기도 하지만 남성은 그 예쁜 손을 강하게 잡아 빼고 싶은 욕망을 느낄 수밖에 없다.뇌쇄적인 의상을 강하게 잡아끌어 벗긴뒤 거사를 치르고싶은 생각이 절로 생기기 때문이다.
속이 비치긴 하지만 망사 재질이 눈에 거슬린다면 투명한 비닐 재질로 만들어진 의상도 있다.
그야말로 투명 의상인 셈. 하늘을 향해 솟구쳐있는 원추형가슴과 그 아래로 매끄럽게 따라 내려오는 허리라인은 물론 무성하거나 깔끔 하게 다듬어진 음모와 거무스름한 여성의 성기까지 고스란히 밖으로 드러난다.




여체의 아름다움에 대해 반박할 남성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래서 누드란 단어만 들어도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다.
하지만 모든 것을 드러낸 여체보단 때론 얇은 천 한꺼풀에 비쳐지는 여체의 라인은 뇌쇄적이다.
성적 흥분도를 은밀하게 끌어올리는 여체의 실루엣은 은밀한 욕망을 가진 남성들로 하여금 강렬한 욕정을 일으키게 만드는 것은 거부할 수 없는 사실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