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판매되기 시작한 '팅팅구이'는 철판에 팬케익 반죽으로 만들었으며, 그 안에는 소시지 1개가 들어 있다.
호기심 많은 여고생과 어린 아이들이 주 고객층이다. 실제로 대만 타이페이 거리에서 팅팅구이를 입에 물고 있는 여학생을 종종 발견할 수 있다.
한 여고생은 "모양도 웃기고 무엇보다 맛있다"며 "친구들도 보통 하루 1개씩 먹는 편"이라고 말했다.
남근을 닮은 모양 때문에 여성단체나 종교계에서는 "과자가 너무 외설적이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팅팅구이는 개당 40~50 대만 TWD(한화 약 1500원~1800원)에 팔리고 있다.
대륙은 뭘해도 용서가 되는군요....-_-;;;
우리나라에서 저런 걸 팔았다간 음란죄로 잡혀가겠죠?
진심 먹어보고 싶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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