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성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서로가 자신의 성에 대해 얼마나 솔직하게 대화를 나눈것에서 출발을 하게 된다. 각자 성에 대한 고민들을 긍정적으로 풀어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조루증세와 오르가즘에 대해 알아보자
남성의 경우는 여성의 경우와는 다르게 성감대가 페니스에 집중되어있다. 조루증세를 보이는 대부분의 남성의 경우 귀두를 둔하게 하면 된다고 생각을 해 샤워기에 성기를 샤워시키는 등 온갖방법을 다 실행하지만 사정을 일찍 하는것과는 상관이 없다. 문제는 마인트 컨트롤이다. 마인트 컨트롤은 처음부터 되는 것이 아닌 1년정도 꾸준히 훈련을 해야 한다.
처음에는 성관계시 않좋았던 생각들을 해가며 3분,5분,7분,10분 이렇게 사정의 시간을 끌어보면서 훈련을 하는 것이다.(그렇다고 너무 딴데 신경쓰면 페니스가 쪼그라들 수 있다) 훈련기간 동안 성관계가 남성의 입장에서는 진정한 성관계가 아닐지라도 꾸준히 ‘할수있다’란 자신감을 가지고 해나간다면 어느새 사정에 대해 조절을 할 수 있는 경지까지 도달하게 된다.
신체적으로 이상이 있는 것은 병원에서 고치면 금방 되지만 사정은 신체적인 측면보다는 정신적인 측면이 더 강하기에 보다 더 즐거운 성생활을 하고자 한다면 마인트컨트롤 훈련을 하는 것이 좋다.
여성의 경우는 남성처럼 자주 성적욕구를 느끼지는 않는다. 하지만 여성이 성적욕구를 느끼게 될 때 당당하게 섹스를 하자고 말을 하지 못하는것에서 오르가슴을 얻는데 지장이 초래된다. 성관계는 남성이 요구할때만 하는 것이 아닌 여성이 요구할 때 관계를 가지게 되면 평상시에는 맛보지 못하는 오르가슴을 맛보게 되고 동등한 성의 입장으로 대화도 편안하게 할 수가 있다. 또한 밝히는 여성이라고 오해 받을까봐 말을 못해서는 더더욱 안된다. 자신의 성감대는 어디를 애무를 할 때 더 좋으며 그리고 어떨 때 강한 흥분을 느끼는지를 남성에게 알려주었을때에 비로소 오르가슴을 찾게 된다.
보통의 성관계에서 본다면 여성은 남성이 원할 때 관계를 가지게 된다. 심지어는 단순히 삽입 후 피스톤 운동만을 반복하다가 남성 혼자 절정에 도달해 사정을 하고는 끝나고 만다. 수많은 상대와 관계를 한다면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평생 함께 해 나가야 성생활에서 이렇게 반복이 되면 각자 상대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게 되고 섹스라는 것이 의무처럼 느껴지게 된다. 이제부터는 다른 체위를 시도함과 또는 다른 섹스 분위기를 연출하는등 늘 같은 장소가 아닌 다른 장소 다른 방식으로 새로운 부부만의 건전한 성생활을 찾아본다면 서로가 멋있게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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