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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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17일 화요일

여자들의 은밀한 자위, 총정리!

여자들에게 자위란 여전히 부끄러운 단어다. 그러나 자신의 성감대를 모르고는 섹스의 쾌감을 즐길 수 없다. 여성 불감증의 가장 큰 원인은 성감이 개발되지 않았다는 데 있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겁먹지 마시라. 섹시한 음악을 틀어놓고 침대에 편안하게 눕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손가락과 손바닥을 이용해 유두를 포함한 가슴 전체를 마사지한다. 그냥 부드럽게 가슴을 만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터칭보다 흡입력를 갈구 한다면 7단큐피타 맛사지,모모유두진동기등을 추천합니다). 그런 다음 아랫배와 성기 쪽으로 차츰차츰 손을 내린다. 몸에 반응이 없어 어색하다면 질 입구와 소음순, 대음순, 클리토리스에 오일이나 러브 젤을 바르는 것도 한 방법이다.





편안하게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약간 구부리거나 엉덩이에 베개를 받치고 눕는다. 그리고 오른쪽 손의 중지를 이용해서 클리토리스를 가볍게 문지른다. 이때 클리토리스 양 옆을 번갈아가며 문지르면서 어느 쪽이 더 민감한 지를 주목한다. 사람마다 클리토리스 양쪽의 성감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제 손가락 두개를 클리토리스 위에 놓는다. 그리고 나서 클리토리스 위쪽을 원을 그리듯 움직인다. 처음에는 서서히 그리고 좀더 빠르게. 이것은 몇분 내에 오르가즘에 도달할 수 있는 자극적인 방법이다. 그러므로 시간을 오래 끌고 싶다면 속도 조절이 필수다.



다음으로는 가볍게 치기가 있다. 우선 왼손가락으로 음순을 벌려 클리토리스가 완전히 벌어지도록 한다. 그런 다음 오른 손 검지손가락 끝을 이용해서 가볍게 클리토리스를 자극한다. 쾌감으로 인해 더 이상 손가락을 움직일 수 없을 때까지. 색다른 흥분이 느껴질 것이다. 또 하나. 두 손을 함께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한 손으로는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고 다른 손으로는 손가락을 질 안에 깊숙하게 넣는다. 그리고 질 안쪽 벽을 부드럽게 만져 주다가 손가락을 이용해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다. 속도는 원하는 빠르기로. 쾌감을 높이기 위해서 손가락 숫자를 늘리는 것도 좋다. 자신의 손가락이라도 위생에 신경이 쓰인다면 성인용 자위 기구를 사용해도 좋다. 요즘은 회전.진동 및 피스톤까지 되는 기구들이 세련된 모양으로 나온다.




천으로 된 소파나 쿠션은 그 질감 때문에 마스터베이션을 위해 좋은 도구가 된다. 앉은 자세여도 좋고 엎드린 자세여도 상관없다. 우선 소파나 쿠션의 각진 부분에 음부를 댄다. 그리고 가볍게 누르는 것부터 시작한다. 이때 몸을 앞 뒤로 움직여서 자극 부위를 넓히는 것도 좋다. 더 나아가 손이나 발을 이용해 몸을 일으킴으로써 자극 강도를 조절할 수도 있다. 마치 커닐링거스를 받는 듯한 느낌이 들 것이다. 베개를 이용할 때는 베개의 한 귀퉁이을 꼬아서 매듭을 만든다. 그러고 나서 올라탄 후 클리토리스를 압박하거나 살살 문지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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