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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4일 목요일

남성 자위 혁명- 오럴섹스 완벽 재현 '킨제이헵스' 인기 돌풍

성인용품은 여성 신체 모양 (엉덩이나 유방)이거나 성기 모양을 본떠 만든 제품이 거의 주를 이뤘다.

그러나. 자위 기구의 혁명이라 해도 좋을만큼 새로운 기구가 나온 것~

킨제이 헵스라는 구강성교를 모티브로 한 제품이다.

진짜 사람 입안과 비슷하게 빨래판 주름을 만들었고 입천장도 있으며 혓바닥도 있다

이 혓바닥이 얼마나 감동을 주는가~

혀의 움직임으로 굉장한 환희를 맛보지 않는가!!

또 흡인력까지 있다니...오옷..정말 놀라울 따름

킨제이헵스 제품이 대체 어떤 느낌이야??
정확한 설명을 위한 자두몰 쥔장의 체험 후기입니닷!!



















킨제이헵스 뚜껑을 열어보니 혓바닥과 입천장이 있고
실제 입안의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주름이 있어요..무심코 손가락 넣었다가 깜놀!!
제품 안을 보여드리려고 내시경(카메라 렌즈를 넣고)을 시도 했으나 꾸진 카메라로 인해 사진이 안나옴..ㅠㅠ

제품 안쪽에는 구멍이 있어 뚜껑 부분을 꽉 누른 상태로 압력 조절을 하고 사정을 한다면 입싸 느낌이 나겠습니다
(사람처럼 목구멍이 만들어져 있어여...우힛~~)

제품을 삽입한 상태로 치아 효과 (집게 효과)를 내게 꾹 누른 상태로 돌리면 제품 안에 있는 혓바닥도 돌아가며
페니스를 입으로 감아 돌리는 효과가~~~  바로 요 부분이 핵심이죠!!!

제품은 오나홀에 비해 가볍고 세척도 너무 쉬워요...절대 녹슬거나 하지 않는 소재에요~~

집게에 찝힌 손가락이 아직도 얼얼해서 타자 치기가 힘들어여 ㅠㅠ 얼마나 아팠으면 떨샷이겠습니까...

킨제이헵스는 성기를 표현한 오나홀과 확실히 차별화 되는 제품이 맞군여~

오럴느낌-펠라치오를 제대로 재현한 제품!! 사용법만 조금 익숙해지면 제대로 즐길 수 있겠는걸요~~

남성 회원 여러분들께 강추합니닷~!



2011년 11월 17일 목요일

구강성교-펠라치오를 그녀 없이도 느낀다!!

남자들의 평생 로망인 입싸. 구강성교. 펠라치오
혼자 손양과 사정만을 위해 뽐뿌질 하던 그때는 이제 잊으세요
오랄 섹스 완벽 재현 킨제이 헵스가 있으니까요~
오나홀은 질구와 애널구 느낌은 잘 표현되어 있지만...이걸로는 뭔가 부족했죠?
강하게 빨아주고 물어주는..또 혀로 돌리는 듯한 그것을 느끼고 싶은데!!
구강성교 기능으로 태어난 킨제이 헵스
제품 안에 입천장(주름진 부분까지)과 혓바닥까지 만들어져 더욱 사실적인 느낌
목젓은 없지만 식도처럼 목구멍 재현


자두몰에서 최단기간 최고 판매 기념으로 기존 사은품젤은 업그레이드하여 드립니다
핫젤(140ml.워머젤) 또는 복숭아젤(250ml.복숭아향)중에 구매자 선택 사항이며
그 외의 사은품도 푸짐하게 드립니다.
다른 여타 쇼핑몰보다 발빠르게 런칭한 킨제이 헵스!!
자두몰은 고객이 만족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연구하겠습니다!!
사정하기 위해 느끼지말고.....느끼면서 자연스럽게 사정하세요..

자동차 모양으로 완벽 위장 가능한 입싸 재현 -킨제이 헵스







2011년 11월 14일 월요일

킨제이헵스 최다 판매 기념 - 자두몰 이벤트!!


킨제이 헵스를 구매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판매 BEST 기념으로 킨제이 헵스 구매시 사은품으로 드리는 러브젤을
과일젤(100ml)에서 복숭아젤(250ml) or 내츄럴핫젤(140ml,워머기능)로 Up grade 해드립니다!

이번 기회 놓치지 마세요~~!!


킨제이 헵스 구매 고객의 후기를 꼼꼼히 살펴본 결과,
복숭아젤이 양이 많고 향이나 점도등이 좋아 훨씬 나은 느낌을
내츄럴핫젤은 점차 따뜻한 온기젤로 더욱 리얼한 느낌을
느끼실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두몰에서 감사의 마음으로 이벤트를 마련했답니다 ^^*

킨제이헵스 옵션 기능으로는 추후..
온열기능등 여러가지 기능등의 각각 옵션이 나올 예정입니다.
(단품 or 패키지 or 옵션등으로 판매)

온열기능이 나오기전 그 느낌을 핫젤 사용으로 미리 느껴보세요

오직 자두몰에서만 드리는 기회~~!!! 뜨거운 반응을 사용후기로 확인해 보세요








2011년 11월 10일 목요일

포르노는 과연 나쁜 것일까? -3- <凹凸정보>

결과론적으로 말하자면, 돈 스미스발표한 포르노그래피와 성범죄에 관한 연구결과는 포르노에 대한 당시 사회의 보편적 시각을 '확인'시켜 준 정도였다. 진짜 '논쟁'은 국가 차원에서 포르노에 대한 '접근'을 시도했을 때 부터였다(서구 선진국들은 1970년대부터 국가차원의 포르노 연구를 시작하게 된다).

"입으로만 포르노 나쁘다고 말하면, 사람들이 믿겠어? 요즘 국민들 수준이 얼마나 높은데..."

"솔직히 포르노가 진짜 나쁜지 아닌지는 우리도 잘 모르잖아? 역사가 기록 된 이후로 막연히 포르노는 나쁘다고만 배워왔으니..."

"오케이! 포르노가 진짜 나쁜지 안 나쁜지 한 번 조사해 보자!" 

 "그래, 규제를 하려고 해도 뭔 근거를 가지고 규제를 해야 할 거 아냐. 이 참에 시원하게 한 번 조사해 보자."

이리하여 1970년 미국에서 존슨 위원회라는 게 만들어 지게 된다. 


                         (위 내용과는 상관없는 사진입니다..갑자기 존슨빌 소시지가 생각나서 ;;;)

"에, 우리는 국가차원에서 포르노가 국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구성 된 것입니다. 우리의 한 마디, 한 마디에 미국 국민들의 건전성생활이 좌우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가의 커다란 기대를 받고 만들어 진 존슨 위원회! 그러나 이런 기대는 어느 순간 당혹과 배신감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이게 뭐야? 이게 존슨 위원회의 보고서야?"

"이것들 포르노 업자한테 뒷 돈 받아먹은 거 아냐?"

존슨 위원회의 최종보고서(이 역시도 파격적인 내용 때문에 정치적 협상 끝에 나오게 된다)는 사회적 파장을 불러일으킨다.

"우리가 조사한 결과 포르노는 무해하다는 결론이 났다. 어쩌면, 순기능적인 역할 모델을 제시한다고도 할 수 있는데, 망상으로 가지고 있는 남성성적 환상을 어느 정도 풀어 준다는 것이다. 포르노가 없었다면, 이를 실행해 보겠다고 나서는 사이코 같은 애들이 더 늘어날 수도 있는데 이걸 포르노가 대신 해결해 준다는 것이다(포르노 유해론, 무해론을 설명할 때 하나의 축이 되는 '카타르시스 이론'의 등장이다)."

1970년대 미국 보수층들에게는 아닌 밤중에 홍두깨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다. 그러나 존슨 위원회의 뒤통수치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앞으로 미국 사회에서 포르노에 대해서 열린 사고를 가져야 한다고 감히 말씀 드립니다. 그런 의미에서 존슨 위원회는 정부에게 음란물에 대한 유화적 정책을 제안하는 바입니다."

"이것들이 미쳤나? 포르노의 문제점을 조사하라고 보내놨더니, 포르노 예찬론자가 되어 돌아 왔네? 뭐? 유화적인 정책? 우리보고 포르노 지원 특별법을 만들라는 소리야? 어디서 개 풀 뜯어먹는 소리야!"

존슨 위원회의 권고안은 미국 정부로부터 일언지하에 거부되었다.

이런 정치적 파장은 1977년 영국에서도 고스란히 재현되게 되는데...

"우리도 미국처럼 포르노를 한 번 연구해 봐야 하는 거 아냐? 포르노가 나쁘다고만 말했지, 왜 나쁜지 우리도 잘 모르잖아?"

이리하여 1977년 윌리엄스 위원회가 만들어 졌으나, 결과는 1970년 미국 존슨 위원회의 재판이었다.

"포르노가 남성들의 성적 환상을 많은 부분 해소시켜 준다. 권장 까지는 아니어도 딱히 나쁘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과연 포르노는 해롭지 않은 걸까? 
 
 



 

포르노는 나쁜 것일까? -2- <凹凸정보>

포르노가 정말 해로운가에 대해 의문을 품은 사람들, 그들은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고대 그리스 시대 도자기를 봐봐. 기원전에도 포르노는 있었어! 그게 그렇게 위험한 거라면 인류는 진즉에 강간의 왕국이 됐어! 무조건 나쁘다고 하는데, 그 나쁜 근거를 찾아야 할 거 아냐!"

1970년대 들면서 폭발적으로 팽창하게 되는 포르노 사업(플레이보이.허슬러로 대표되는 각종 도색잡지의 등장과 인기몰이, 포르노 영화 사업의 확장 등등)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때 등장한 것이 바로 돈 스미스였다.




"야, 옛말에 어른 말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고 그랬어. 포르노가 나쁘다면 당연히 그런 이유가 있을 거야. 내가 그 이유를 알려주마." 


 


 그는 1970년대 미국에서 포르노그래피와 성범죄에 관한 연구를 시작하게 되는데, 그의 연구결과는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내가 총 428권의 포르노잡지를 첫 페이지부터 광고까지 샅샅이 훑어봤는데(그 많은 걸 보기도 힘들었겠다..) 이게 정말 충격적이거든? 포르노 잡지 내용 중 91%가 강간을 묘사하고 있어."

"뭐...포르노란 게 남자들의 환상을 충족시켜주는 물건이니까 그럴수도 있지."

"더 충격적인 건 그 내용인데, 강간범의 86%는 면식범(아는 사람)이고, 책 안에서 강간을 당하는 피해 여성 중 21%는 처녀로 묘사되고 있어. 더 놀라운 건 이런 강간행위 묘사는 조사를 하면 할수록 늘어난다는 거야. 한 마디로 포르노 잡지란 게 강간을 방조...아니, 조장하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는 거야."

"지금 독후감 발표 해? 포르노랑 성범죄에 관한 연구를 한다고 하더니만, 포르노 감상기 발표하는 거야?"

"한국 말은 끝까지 들어 보랬지? 지금 이어서 범죄와의 연관관계 발표하려고 하잖아! 에, 그러니까 포르노그래피의 유통과 범죄의 상관관계를 조사해 본 결과...이게 또 상당히 충격적이거든? 포르노그래피가 상대적으로 활발하게 유통되는 도시가 그렇지 않은 지역보다 성범죄 발생률이 높게 나타났어. 이게 무슨 말이냐? 딱 봐도 포르노 보는 애들이 강간범이 된다는 소리 아냐. 원래 그냥 내버려두면 그럭저럭 한 세상 잘 살 애들도 포르노 보면, 눈이 뒤집히고 그 결과 성범죄로 이어진다는 소리야. 포르노는 인류 사회의 적이야! 더 이상 논쟁거리도 아냐."

여성단체에서 말하는 포르노의 가학성과 여성착취적인 문제점이 이미 70년대 확인되었던 것이다. 문제는 돈 스미스의 연구결과는 포르노 유해론과 무해론 논쟁의 종착점이 아니었다. 아니, 종착점이 아니라 시발점이라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이후 7, 80년대에 걸쳐 포르노는 격렬한 논쟁의 주제가 된다.




여기서 잠깐, 미국에서 이렇게 격렬한 논쟁을 벌이면서도 포르노를 용인했던 이유에 대해 설명해야겠는데, 바로 미국 수정헌법 1조(the First Amendment)의 '위대함' 때문이다.

"연방 의회는 국교를 정하거나 또는 자유로운 신앙 행위를 금지하는 법률을 제정할 수 없다. 또한 언론, 출판의 자유나 국민이 평화로이 집회할 수 있는 권리 및 불만 사항의 구제를 위하여 정부에게 청원할 수 있는 권리를 제한하는 법률을 제정할 수 없다."

영화 래리 플랜트(원제 : The People Vs Larry Flynt)에 잘 표현 돼 있는 이 위대한(!) 법조항 때문에 미국의 포르노 업자들은 마음 놓고 포르노를 생산할 수 있었다.(좋은 세상이었구나...)


 


요즘은 허슬러나 플레이보이 같은 잡지 구하기가 힘들져...
복사본이나 B급 너덜너덜한 잡지들...
그이유가 용산 미군부대 철수때문이라는데..정말 인가요?? 아 궁금해~~~ 




포르노는 나쁜 것일까? -1- <凹凸정보>

우리의 일반상식으로 포르노는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나쁜 물건'이다. 소위 말하는 '빨간 비디오'는 청소년의 탈선과 가정파괴의 주범이며, 인간의 이성을 마비시키는 악마의 물건이다. 여기까지가 우리 사회에서 통용되는 포르노의 위치이다. 자, 그런데 말이다. 이렇게 무시무시한 포르노가 우리 주변에는 손만 뻗으면 닿는 곳에 무한정으로 널려 있다. 또한, 그 포르노들을 즐겁게 시청하고 있다.



"대한민국 유료 P2P 사이트에서 야동 다 빠지면, 전부 다 망할 거야."

"P2P만 망하냐? 제지업계도 휘청 일 걸?"

남자들이 술자리에서 농담 삼아 하는 말들이지만, 언중유골(言中有骨)이라고 야동이 남성들 사이에 어느 정도로 깊게 자리 잡고 있는지 잘 표현한 말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자, 이 대목에서 슬슬 이번 주제에 대해 말해야겠는데, 일반상식으로는 호환마마보다 더 무서운 포르노가 일상생활에서 너무도 손쉽게 구해지는 현실! 이렇게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상황이라면, 분명 문제가 일어나도 일어나야 하는 것이 아닐까?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간다면,

"과연 포르노란 게 위험한 물건일까?"


라는 의문이다. 포르노는 위험하고 나쁜 것이라는 일반상식이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현실에서 포르노가 정말로 위험한지에 대해 연구했던 이들! 그들의 노력을 쫓아가 보자.

"빨간책이 나쁘다고는 하는데, 왜 나쁜지 네들은 알고 있냐?"

"에...그게 무슨 말이십니까? 빨간책은 원래 나쁜 거 아닙니까? 건전하고 순결한 청년들을 악의 구렁텅이로 끌고 가는 사악한 물건이잖습니까."

"그게...원래 사람이란 게 섹스를 하도록 만들어져 있는데, 그 섹스 하는 걸 보여준다는 게 그렇게 큰 문제냐는 거지."

"에이, 그건 아니죠. 포르노란 게 원래 남성들 위주로 만들어 지는 거 아닙니까?"

"그렇지."

"그러다 보니까, 처음엔 살덩어리의 집합체처럼 이리저리 움직이다가...나중에 가면 남자들의 '강간신화'를 자극한다는 거죠. 강간을 합법화 하고, 조장하고, 그렇게 되면 포르노에 노출 된 남자들이 자연스럽게 강간을 생각하게 되고...그게 여성들에 대한 성폭력으로 이어진다는 겁니다."

포르노 유해론을 주장하는 이들이 들고 나오는 '고전적인 주장'이다.

지금껏 남성들이 접한 거의 대부분의 포르노그래피는 비정상적으로 큰 남성 성기와 엄청나게 '밝히는' 여성의 결합이었다. 화면이 열리면 그때부터 시작되는 섹스의 시작은 러닝타임 내내 끝도 없는 섹스로 이어지는...말 그대로 살덩어리의 압박이었다. 문제는 전 세계에서 유통되는 대부분의 포르노란 것이 바로 '남성용'이라는 점이다. 남성의 성적 판타지를 충족시켜주기 위해서 만들어진 영상물이기에 오로지 '삽입'에 그 초점이 맞추어져있고, 그 대상이 되는 여성은 언제나 성적 착취자 혹은 성적인 대상물 이상으론 표현되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포르노의 대부분이 여성에 대한 '폭력성'을 드러내게 된다.



"이런 것들을 보다보면, 정신이 이상하게 되고, 여성에 대한 폭력성을 은근히 조장하게 됩니다. 이게 얼마나 위험한 지 아십니까?"

"그러니까 포르노를 보면, 여성에 대해 폭력적 행위를 하고 강간을 하게 된다는 근거가 어디 있냐는 거야."

"그게...강간범들 대부분이 포르노를 봤다고 하니까..."

"야, 남자로 태어나서 포르노 한 번 안 본 남자가 어디 있냐? 네 논리라면, 남자들 대부분은 강간범으로 교도소에 들어가 있어야 해!"

과연 포르노는 위험한 것일까?


2011년 11월 9일 수요일

남자들이여 세울 수 있을 때 마음껏 세워라!!

남자들이여 세울 수 있을 때 마음껏 세워라!

예전에 불임치료를 받는 부부들이 TV 상담프로에 나와 고민을 토로하던 걸 본 적이 있다.

"계속 체온계로 체온 확인 해 가면서, 배란 타이밍에 맞춰서 부부관계를 하는데...이게 보통 일이 아니에요. 회사에서 한참 일하고 있는데, 그 날이라고 회사 옆 모텔로 나오라고...남들 한 참 일하는 시간에 모텔 가서 그 짓을 하는데...이게 뭐하는 짓인 가 싶더라구요."

아이를 가지고 싶어 하는 마음이 절절히 느껴지는 대목이었지만, 다음에 이어지는 아내의 말을 들으며 고개를 갸우뚱 거렸다.

"평소에는 부부관계를 안 가지죠. 아껴서 한 번에 쏟아 부어야 임신할 확률이 높아지잖아요."



과연 그럴까? 금욕이 한때 남성의 건강을 위해 좋다는 주장이 설득력 있게 들린 게 엊그제요, 소녀경에선 합방은 하더라도 방사를 하지 않는 것이 남성의 건강을 보전하는 한 방책이라고까지 말한 걸 보면,사정은 종족보존을 위한 최소한의 한도 내에서 해야 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종족보전을 위해선 사정을 더 많이 하는 것이 남는 장사라면?


일단 임신이 목적인 남성 여러분들이라면 사정을 '자주' 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1980년대와 1990년대 두 번에 걸친 미국 의학회에서 정자수가 평균에 밑도는 실험군을 뽑아 확인한 결과 3일간 금욕을 한 다음에 1시간에 걸쳐 두 번의 사정을 시킨 결과 그중 14%가 평균적으로 나오는 정자수보다 많은 정자를 쏟아냈다는 것이다. 금욕보다는 횟수를 늘리는 것이 임신확률이 더 높다는 것이다.

"방귀 자주 뀌다 보면, 건더기가 뿜어져 나오는 것처럼 정액도 자주 뽑다보면, 몸 안에서 반응을 보이는 거야. '아, 우리 주인님이 지금 여친을 만들었구나. 그럼 정자 한 번 뽑아봐야지?' 이렇게 생각하고는 정자 생산을 늘린다는 거야."아울러 이런 빈번한 '사정'은 남성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도움이 되는 것이, 전립선염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본다는 것이다. 규칙적인 사정은 전립선의 통로를 확보해 주기 때문에 전립선염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장한다는 것이다.

생각해 보면 아주 간단한 이치인데, 사람의 몸이란 게 쓰지 않으면 근육이 굳어지고, 활동성이 떨어지는 것과 같은 이치라 보면 될 것이다. 남성의 성기도 마찬가지다. 끊임없이 발기를 하고 사정을 하면 전립선염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실질적인 '발기불능'을 막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근육도 안 쓰면 쳐지는 것처럼 거시기도 자꾸 써야지 움직이는 거야."

남성의 성기란 게 꽤 오묘한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물건이라 할 수 있다.


뼈 하나 없는 이 물건이 빳빳이 설수 있는 원동력은 흥분에 의해 해면체에 피가 몰려 팽창하는 원리이다.

문제는 '성기'도 사람의 몸 중 한 부분이기에 끊임없이 피가 돌고, 피가 돌아야 산소가 들어가 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해서 밤마다,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아무 자극 없이도 빳빳이 서는 것이다. 왜? 피가 통해야 산소가 들어가고, 그 상태를 유지할 것이 아닌가? 문제는 '제때' 안 세워주면 이 산소의 공급이 원활히 안 이뤄지고, 종국에 가선 발기 자체에 문제가 생긴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자주 써야 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란 말이다. 남성 독자 여러분 우리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도 우리 자주 씁시다!







2011년 11월 7일 월요일

前 '모닝구 무스메' 다카하시 아이 노출 논란

유두? 젖무덤?…前 '모닝구 무스메' 다카하시 아이 노출 논란

실제 유두일까. 올해 걸그룹 '모닝구 무스메'를 졸업한 다카하시 아이(25)가 유두 노출로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다. 


비키니를 입고 있는 다카하시 아이가 모래 사장에 엎드려 있는 장면인데, 이때 유두로 추정되는 신체 일부가 카메라에 잡혔다. 




일본 네티즌들의 진실 공방은 뜨겁다. 일부는 "가슴 위치나 방향을 살펴보면 유두가 확실하다"고 주장하는 반면, 몇 몇은 "가슴이 노출된 화보 사진을 쓰겠느냐"며 '유두설'을 일축하고 있다.


양측 모두 일리있는 주장이다. 실제 다카하시 아이의 가슴 아래쪽은 특정 부위만 돌출돼 있다. 만일 평범한 젖무덤이었다면 유륜과 뾰족한 형체가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다.



'거짓이다'는 의견도 수긍가는 대목. 사진작가, 기획사, 출판사 측은 화보 출시 전에 수차례 검증 작업을 거치고 사진을 고른다. 그런데 '유두가 돌출된' 사진을 그대로 내보낼리 만무하다.









한편 다카하시 아이는 지난달 30일 '모닝구무스메 콘서트 투어 2011~다카하시 아이 졸업 기념 스페셜' 무대를 끝으로 10년간의 그룹 활동을 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