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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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0일 월요일

'옥보단'을 능가하는 암벽등반 섹스<凹凸정보>

에로 영화 '옥보단'을 보면 온갖 '떡 기술'이 난무한다. 가장 난해한 체위는 '그네 섹스'였다. 남녀가 그네를 타며 운우의 정을 나누는데, 일반인은 쉽게 접할 수 없는 체위다.
'옥보단의 그네타기'보다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된 버전이 있다. 바로 암벽 등반 섹스다. 암벽을 탈 때 허리에 묶는 줄을 이용해 공중에서 섹스를 한다는 얘기다.
(고소공포증이 있거나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질색팔색할 얘기...ㅋㅋㅋ)
시작부터 끝까지 줄 하나에 의존한다. 먼저 남녀는 펠라치오와 커닐링거스로 공중 부양 섹스의 포문을 열었다. 전희를 마친 두 사람은 여자가 의자에 앉듯, 남자의 허벅지에 엉덩이를 갖다 댔다.
(순간의 짜릿함 땜에 목숨까지 내거는???)
마침내 결합이 이뤄지고, 공중에서 '질퍽질퍽' 떡소리가 메아리쳤다. 마지막 절정에 이른 남자가 공중에서 '부카케(얼굴사정)'를 하면서 암벽 등반 섹스는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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