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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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0일 월요일

혀 테크닉<凹凸정보>

전희에 있어 보편적으로는 손가락이 애무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손가락 끝은 터치하기에 적합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다가 감각이 예민하여 세심한 손놀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손가락은 그 기능상으로 볼 때 신체의 다른 부위에 비하여 오염되기 쉽고 또한 딱딱하고도 날카로운 손톱이 달려있어 본의아니게 상처를 남길 우려가 많아 주의해야 한다.
혀를 이용한 터치는 손가락을 사용할 경우 자칫 상처입기 쉬운 예민한 부위에 권장되고 있는 적당한 방법이다.
그 중에서도 단연 하일라이트는 페니스를 대신하여 혀를 삽입하는 테크닉인데 이러한 재간은 자칫 남자들에게 부담일수도 있으며 설사여자들이 요구하기가 쉽지는 않다.

혀를 이용한 애무를 경험해 본 여성이라면 혀라는 것이 페니스와는 또 다른 감미롭고 독특한 오르가슴에 대하여 얼마만큼 미묘한 흥분을 일으키는 것인지 충분히 느껴 보았으리라 생각한다.
혀에는 무수히 많은 돌기들이 돋아나 있는데 이 돌기들의 기능은 여러가지 맛을 느끼는 일이다.
한데 이 돌기들은 여성들의 성감을 극한까지 끌어올리는데 없어서는 안될 여러가지 감각기관들이 분포되어 있다.
이 돌기가 끈적거리는 타액을 쳐바르며 크리토리스며 질구를 쓰다듬듯 미끄러진다면 여성은 페니스로는 성에 차지 못했던 새롭고 독특한 자극에 자신도 모르게 진저리가 쳐지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구름위에 올라선 듯한 기분, 즉 운우지정을 느낄 것이다.
그렇다면 초보자들이 일단 엉겹결에 혀부터 덜렁 삽입했다고 치고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페니스를 놀리듯 그저 무턱대고 앞뒤로 들락거리면 되는 것일까. 그 짤막한 혀를 가지고서?

일단 혀가 들어왔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 여성의 입장에선 묘한 흥분에 휩싸일 것이다. 혀가 삽입해 들어올 떄의 기분은 페니스가 들어 왔을 때와는 달리 분명 또 다른 설레임으로 다가오리라.
색에 강한 여성들은 남편이 좀 더 빠르고 강하게 움직여 주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아쉬움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혀라는 것은 핧기에 적합한 도구이지 피스톤 놀이에는 적당하지 않다.
게중에는 혹시나 자신의 분비물에서 무슨 냄새나 나쁜 맛이 나지는 않을까 하는 위축감 때문에 내심으로 오래 즐기고 싶으면서도 애써 다른 체위로 유도하려고 지분대는 소극적인 여성들도 간혹 있을 성 싶다.
여성들의 입장에서 가장 흥분되기 쉬운 건 역시 남성의 혀가 질 속에 깊숙이 삽입되는 순간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는 천부적으로 혀가 긴 남성들에게나 해당되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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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대부분의 남성들에겐 여성의 음부에 혀를 갖다대는 자체로도 중노동일 것이다.
만일 본능적으로 움직이는 작용 반작용의 법칙에 의해서 태곳적 신비의 육향에 접근하려는 의도가 없었더라면 말이다.
결론적으로는 오럴섹스에 대한 이야기지만 여성의 성기를 남성이 혀로 애무하는 커닐링거스의 경우, 이에 따르는 냄새와 맛에 대해서는 수많은 말들이 있어왔다.
얼굴을 찡그리는 남성들도 있는 반면에 미소짓는 남성들도 있을 것이다. 오럴섹스에 대한 개인적 취향이 어떻든 간에 오럴섹스는 여성의 질액을 잘 분비시켜 성교를 가장 빠르게 준비할 수 있는 수단이라는 사실은 인정해야 할 것 같다.

오럴섹스는 여성이 오르가슴에 도달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며 어떤 여성들의 경우에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 되기도 한다. 불감증 치료에도 적절하게 이용될 수 있다.
만일 남성의 혀로 여성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한다면 남성의 코와 얼굴은 여성의 치부와 아랫배 가까이 위치하게 될 것이다.
만일 그 냄새를 피하고 싶다면 커플이 함께 목욕을 한다거나 향기 나는 기름을 사용하면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남성들은 파트너의 질 냄새에 의해서 흥분하게 된다고 한다.
어떤 남자들은 그 냄새를 맡아보기 위하여 파트너의 샤워를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여성들이 이 때문에 무작정 위축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냉증이 심한 여성들은 워워~~꼭 샤워하시길!!)
혀에 의한 애무는 무작정 클리토리스를 타킷으로 해서는 곤란하다.
소음순 질 기부의 민감한 부분 그리고 회음부를 골고루 살펴가며 혀로 잘 보살펴야 한다.
또한 몸의 다른 부분은 제쳐두고 성기에만 과도하게 집중하는 행위를 삼가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떤 여성들은 오럴섹스 중에 각각 연결이 끊겨버린 느낌, 즉 애무의 연속성이 단절되어 버린 느낌을 받기도 하는데 이것은 손을 사용하여 파트너의 다리와 배 가슴 손 얼굴을 계속 애무함으로써 보완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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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혀를 삽입하는 일도 오럴섹스에 포함되는 걸까. 많은 남성들은 혀를 파트너의 질에 삽입하는 행위도 오럴섹스에 포함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다.
물론 아직 의견이 분분하지만 그만큼 혀를 삽입하는 것이 특이한 행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증좌라고 보여진다.
일반적으로 혀라는 것은 대개의 경우 너무나 짧고 부드러워 여성의 질에 삽입하기가 버겁다.
그렇지만 도교에서는 혀를 갈고리처럼 구부려 넣고 잡아당김으로써 G-SPOT 를 자극하는 테크닉을 권하고 있다.이럴경우 강하고 긴 혀를 가진 남성이라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혀의 움직임은 혀 끝에 힘을 실어 깊게 내밀었다가 거두기를 반복하되, 깊게 내밀었을 때에 혀끝을 현란하게 움직이면 여성은 극도로 흥분하게 되는 이치를 터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페니스의 삽입과 비교하여 혀를 삽입했을 때에는 분명 그 강도와 압박정도에서 크게 차이가 나긴 하겠지만, 경험많은 여성일수록 혀의 삽입이 주는 감도가 더욱 부드러우면서도 자극적이라는 의견이 압도적이었다고 한다.
이를 위한 훈련법도 있다. 1분이나 2분간에 걸쳐서 할 수 있는 한 될수록 빠르게 뱀처럼 혀를 밖으로 뻗어내었다가 급하게 안으로 당기는 훈련을 반복하는 것이 좋다고 권하고 있다.

다음으로는 혀를 삽입했을 때의 에티켓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여자가 남자의 성기를 입으로 애무할 때 목젖 깊숙이 페니스를 삼켜주기를 원하듯이 여성도 남성의 혀가 가능하면 되도록 깊이 삽입해 들어와 주길 원한다.
그런데 이 두 가지의 경우 각각 애로점이 있다. 여성의 경우에는 종종 페니스가 목젖을 건드려 오럴섹스 중 본의 아닌 구토를 일으킬수 있다는 점이고, 남성의 경우엔 한번도 입을 오물거리지 않고 계속해서 혀를 내민 채로만 기계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느낌이 들게 할 수가 있는 것이다.(혀가 뽑히는 듯한 통증도 동반 -_-;;;;)
여성이 펠라치오를 한다면 쿠퍼액이나 사정액을 으레 조금은 삼키게 마련이듯이 남성의 경우도 혀 삽입시에는 기계적인 동작외에 가끔은 가볍게 입맛을 다셔주는 센스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정액을 삼켜주기를 원하는 남자가 있는것과 마찬가지로 여성도 자신의 질액을 삼켜주는 남자에게 흥분과 사랑을 느끼는 것은 당연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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