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섹스중에 사인을 보낸다. 말로 하기엔 민망한 부탁을 몸짓으로 표현한다. 이러한 섹스 사인은 섹스 경험이 많은 사람이라면 한번에 눈치를 채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여자가 원하는 곳이 아닌 다른 부위만을 긁으며 시간낭비만 하게 된다.
(말로 하면 되지 그걸 왜 몸짓으로 하냐고 하겠지만. 아직은 많이 소극적인 우리나라 여인네들이다.)
종종 입술을 적시는 여자들이 있다. 촉촉히 젖은 여자의 입술은 남성의 성욕을 자극한다. 이는 여자도 섹스를 하고 싶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 또 아랫입술을 깨무는 경우도 있는데 이 또한 같은 뜻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입술은 여성의 성기를 대변하는 부위이다. 상대의 입술만 잘 관찰하면 섹스를 거절당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입술이 터서 따끔거려 그럴수도 있으니 눈여겨 관찰하라..잘못하다 뺨 맞는다.)
섹스 중 고개를 높이 쳐드는 행위는 현재의 섹스에 만족하고 쾌락에 흠뻑 젖어있다는 것을뜻한다. 만약 상대가 이러한 사인은 보낸다고 현실에 안주하면 안 된다. 더 큰 자극을 받을 준비가 되어있다는 뜻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헉 ;;;;)
때문에 평소에 하고는 싶었지만 여성의 반대로 하지 못했던 행위가 있었다면 이때를 잘 활용하자.
(조금 더 수위 높은 체위를 자연스럽게 이때 시도하는거다..)
가슴을 앞으로 숙이는 행위는 친근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섹스를 즐길 수 있게 한다. 또한 가슴을 앞으로 모으면 가슴의 크기가 커보이기 때문에 남성의 성적 욕구를 자극하게 된다. 만약 상대가 가슴을 모으며 접근할 때는 남성을 유혹하기 위한 하나의 사인이기 때문에 보다 능동적인 섹스를 기대할 수 있다.
(허리가 아파서 일수도 있다. 아픈 기색이 없다면 OK)
애무를 하던 중 다리를 벌리는 행동은 삽입을 원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여자의 다리가 벌어졌다고 냉큼 삽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성기 부위를 집중 애무하며 애간장을 태운다. 여성을 더욱 흥분하게 만드는 방법으로서 더 큰 쾌감을 선사할 수 있다.
(애가 타면 여인네 스스로 그대의 허리를 잡을지니...보내는 싸인을 잘 알아들어라)
어떤 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자극하는 것은 성감을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런 부분은 유방,엉덩이, 등, 목 등이다. 이곳은 성감이 발달되어 있어 작은 자극에도 높은 흥분을 일으킨다. 여성이 남성에게 뭔가 요구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엉덩이를 다소 세게 잡은 후 손으로 느낌을 전달하면 된다. 더 빨리 피스톤 운동을 하기를 바란다면 엉덩이를 움켜잡은 손을 위 아래와 양 옆으로 움직인다. 또한 너무 피스톤 운동이 빨라 참을 수 없다면 엉덩이를 잡은 손으로 더이상 움직일 수 없게 한다. 이런 사인 이라면 남자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남성 중심의 체위를 할 때만 이란 것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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