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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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3일 목요일

성욕이란??<凹凸정보>

성욕이란....이성과 접촉하기를 바라는 희망.
식욕과 마찬가지로 자연스럽게 생긴 욕망..
넓은 의미로 정의하면 종()의 보존을 목표로 하는 욕구이고, 좁게 정의하면 피부와 피부를 접촉하거나 상대방(이성)에 밀착하고 싶어하는 욕구이며, 성물질을 방출하고 싶어하는 욕구이다. 그러나 S.프로이트는 그 밖에 입술의 쾌감이나 배설 때의 쾌감, 들여다보고 싶은 욕망, 노출시키고 싶은 욕망, 사디즘적인 충동이나 마조히즘적인 욕망도 포함시켰다. 프로이트는 성욕은 사춘기에 갑자기 눈뜨게 되는 것이 아니라 태어났을 때부터 존재하며, 구순기 ·항문기 ·남근기 ·잠재기와 같은 발달단계를 거쳐서 최후에 사춘기가 되어 어른의 성욕이 된다는 설을 세웠다. 그러나 그가 말한 ‘성욕’은 성감()이란 말에 가깝다.
배가 고파오는 것은 정상이고 신체 접촉이 하고 싶다는 것은 비정상이라고 치부하는것은 왜 일까?
밥은 옷 벗고 먹는게 아니니까? 남자 여자 섞여서 먹어도 밥 먹는거 갖고 뭐라 그러지는 않으니까?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유일하게 생각하고 법을 만든 가장 진화적인 동물!!
욕구 불만인것을 표시해선 안된다는 법은 없다. 다만 그 상대를 누구에게 욕구 불만을 표출할 것인가가 문제이다.
1대 1 각자의 짝꿍...배우자..딱 이렇게 규범 지어놨으니 거기에 따라줘야겠다.
누가 내 밥을 먹어버리면 화나지 않겠는가?
밥을 같이 먹을 사람이 없으면 혼자 먹듯이...자위 행위라는게 나쁘지 않다는 소리다
또 혼자 먹고 있다가 아는 사람 만나면 합석 할수도 있고..?
갑자기 성욕이 들끓는다 해서 자신을 또 남을 이상하게 바라보지 말자
갑자기 식욕이 마구 땡겨 폭식하는 것과 입맛이 없어 먹기 싫고 별로 생각없을 때랑 똑같으니까.
평소 밥을 많이 먹는 사람이 있고 소량만 먹는 사람이 있듯이...개인마다 차이가 있다.
다만 누구와 어디서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한 사회니까..그것은 꼭 지켜주자..



우리나라는 다른 외국처럼 성인이 되면 따로 독립가구를 바로 차리는 식이 아니었다
종갓집에서 모든 식구들이 우루루 모여살으니..조용 조용 일을 치를 수 밖에...남한테 들키면 수치스러우니까!!
그러다 급격히 현대화 되고 변했다. 우리나라 국민 스스로 발전해서 변한게 아니라 침략에 의해서 갑작스럽게
사회가 변화된 것이다. 생활 양식은 바꼈지만 생각은 바뀌지 않았고 뒤쳐진 것이다.
그래서 성문화에 대해 아직까지 보수적인것 같다.
이런 성문화에 대해 좀 더 폭 넓은 생각을 한다면 강간.폭행.희롱등이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
너무 음지에서 숨어서 하는 나쁜 짓이다라고 할 수 없지 않은가?
어쨌든 종을 보존해야 하니 성관계를 해야 할 것이고, 성관계가 나쁜 짓이라면 부모님들.어른들은 왜 한것일까?
자연스런 욕구지만 시기와 장소를 보고 짝꿍과 함께하라는 걸 가르치고. 욕구 불만을 혼자 해소할 수도 있음을
정확히 가르쳐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절대 자위 행위가 나쁜게 아니다. 그 행위를 함으로 부도덕한 것을 상상하고 실천에 옮기지만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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