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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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6일 수요일

성감의 극대화, 성감 에스터 인기!!

'에스테’라는 말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마사지라고하면 되겠지만 깊게 들어가면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그 종류도 디테일하게 들어가자면 성감 맛사지, 성감 에스테틱, M성감, 출장성감,회춘에스테 등등 性感시리즈를 형성한다.
물론 말만 바꾸고 특화된 것이 별로 없는 유사품도 많다. 특히 회춘 에스테의 경우는 특별히 다른 것이 있는 것이 아니고 말만 조금 바꿔서 남성들의 발길을 유발시키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원래 ‘에스테’는 순수하게 여성들의 미용을 위한 아로마오일 등을 이용한 마사지이지만 여기서 그런 얘기를 장황하게 늘어놓는다면 지탄을 받을 것이 분명하다. 오늘은 남성들을 위한 성감맛사지(성감에스테틱)에 대해 알아보자.
 

성감(性感)에스테는 말 그대로 성감을 자극해서 성적인 흥분을 유발시키는 맛사지이다.
주로 아로마오일이나 파우다를 이용한 맛사지가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그 외에도 와인에스테 등의 보기드문 에스테도 있다.
아주 간단하게 말하자면 서비스는 에스테(맛사지)후에 여성의 손을 이용해서 마무리하는 소위 ‘테코끼’형태이다.
하지만 인간적으로 너무 짧았다. 진행상황을 한번 길게 가보자. 참고로 여기서는 마사지걸이라고 하면 무식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세라피스트’라고 해야 한다.  고객은 세라피스트가 도착하기 전에 샤워를 하고 대기한다..
세라피스트가 와서 아로마 오일의 효능 등 간단한 카운셀링을 한다. 세라피스트가 시술준비를 하고 고객은 전라가 되어 타임에 들어간다. 고객의 컨디션에 맞는 아로마 오일을 이용해서 전신을 빠짐없이 맛사지해 간다.
맛사지의 흐름에따라서 성감 맛사지로 자연스럽게 넘어간다. 플레이 내용은 세라피스트에 의해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로션을 사용해서 배꼽아래로부터 페니스, 고환, 회음부(고환과 항문의 사이) 항문 등을 자극한다. 하반신 전체에 부드러운 로션을 충분히 발라 손바닥 전체를 사용하거나 손가락을 사용하거나해서, 가끔씩은 꼬집어 성기를 발기시키거나 하면서 다양한 변화로 페니스나 허리 주위를 차분히 빠짐없이 자극해 간다.

 
그렇다면 M성감은 무엇인가? 기본적으로는 성감에스테의 형태를 취하지만 조금 차별화되는부분이 있다.
그것은 고객의 M성향을 자극한다는 것이다. 고객은 네살 박이 어리광이가 되어 조금 굴욕적인 포즈를 취하는 것을 명령받기도 해서「당했다」는 느낌을 자아내어, 고객의 M같은부분(피학적성향,마조히즘)을 간질어버리는  정신적인 쾌감도 준다다.
말로 공격하는등 고객의 피학성향 부분을 자극하면서, 세라피스트의 마법의 손가락끝으로 체험한 일이 없는 극도의 오르가즘으로 이끈다는 것이다. 고환 맛사지와 전립선맛사지도 병행한다.
출장성감은 말그대로 호텔등으로 출장을 와서 성감에스테 서비스를 해주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비리가 발생한다.
기본적으로는 오프라인 가게로 방문해서 서비스를 받는다면 가게에는 남자 종업원들도 있고 여러가지 안전장치가 있지만 남자손님과 호텔방등의 독립적인 공간에 둘만 있게 된다면 보이지 않는 거래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추가로 돈을 지불하고 매춘이 발생하는 것이다. 물론 일본의 남성들은 의외로 정해진 룰에 순종하는 샌님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일본에도 ‘선수’는 분명 존재하기 때문에,,
 
가격은 평균 60분에 8,000엔선이다. 연장은 15분당 3,000엔선이다. 예정시간 3시간전 이내의 캔슬은 2000엔의 수수료만 받는다.
하지만 고객의 일방적인 사정에 의한 캔슬의 경우는 전액을 부담해야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어디나 마찬가지지만 폭력단 관계자나 약물(대마?각성제등)복용자,만취자는 사절이다.
그리고 여자의 몸에 집요한 접촉 행위나 변태적인 체위등의 요구는 금지이다. 또한 출장마사지의 경우는 도촬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범죄 행위로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할만큼 강력하게 주의를 준다. 카메라가 부착된 휴대폰으로 촬영하는 것도 안된다.
뭐 특별한 것도 없으면서 따지는건 엄청많다. 또한 에스테를 실시하는 방 또는 집에 고객 이외의 제삼자가 있다거나 또는 도중에 오는 것도 사절한다. 출장에스테의 경우는 세라피스트가 도착하기 전에 샤워를 마치고 기다리는 것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최근에는 여자와 주변에서 데이트를하고 식사를하고 노래방을 갔다가 성감에스테를 받는 코스도 생겨났다
이것은 패키지요금으로 2시간에 18,000엔, 3시간에 27,000엔선이다. 하지만 그래도 결국은 오일을 이용한 마사지와 성감의 자극, 그리고 마무리는 결국 손을 이용한 핸플서비스라니 오랄서비스도 없고 좀 허무하다.
 
물론 감질나게 줄듯말듯한 감정의 유희도 재미있기는 하겠지만 재료비가 들어가서 그런지 가격도 좀 세고 성격 급한 사람들은 이거 오히려 스트레스 받는거 아닐까? 하지만 서비스가 소프트하고 벗지도 않고, 남성들이 만지는 것도 금지이므로 상대적으로 여자애들의 물이 아주 좋다. 신선하고 어리고 예쁜애들이 많다는 것이다.
이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이다. 일본의 특성상 여기서 끝나지는 않는다. 재미있는 것은 여성전용의 성감에스테가 있다는 것이다.(단체관광 가야겠는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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