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모르는 남자의 성

 

 

 
 
 
 
 
 
 
 
 
 
 
 
 
 
 
 
 

 

 
남자는 사춘기 때부터 죽을 때까지 마스터베이션을 한다.
여자는 이해 안되겠지만 결혼을 해서 정당한 섹스파트너가 생겨도 횟수만 줄어들 뿐 마스터베이션은 멈추지 않는다.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니다. 간편하기 때문이다. 샤워할 필요도 없고, 탈의할 필요도 없고 더군다나 빨리 끝낸다고 뭐라고 할 사람도 없으니까!
더군다나 모텔비나 비용이 따로 안 들기 때문에! 그리고 야동이나 야사로 단 몇 분만 투자하면 되기 때문에 남자들은 계속 마스터베이션을 한다.

 

남자들 상상 속의 섹스파트너는 거의 애인인 경우가 많다.
단지, 체위라던가 상황이 좀더 하드코어적으로 변할 뿐이다. 어렸을 때나 영화 속 여배우나 탤런트 등을 상상하지만 나이가 들면 자신의 애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명심하시라. 단지 하드코어적 방법을 상상할 뿐!

 

첫경험 내지는 상대방과의 첫 섹스는 남자들도 긴장과 압박감에 시달린다.
남자들도 첫경험 내지는 첫 섹스에 있어서 많이 긴장한다. 가장 많이 생각하는 부분은 ‘내가 잘해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다. 마치 운전면허 시험을 보는듯한 느낌으로 말이다.
‘실패하면 어떻게 하나?’, ‘너무 빨리 끝내면 어떻게 하나?’
아무래도 첫 번째 인 만큼 상대방이 흥분도 하기 전에 사정하는 걱정을 많이 한다.

 

남자들은 물건의 크기가 정력에 비례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크기에 대한 콤플렉스가 매우 강하다. 크기에 대한 집착이 정말 여자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 강하다. 섹스 할 때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나의 물건 크기를 파트너가 만족할까?’ 하는 걱정이다. 산대적으로 테크닉은 생각도 하지 않고 오로지 물건크기에 신경을 곤두세운다.
 

 

섹스, 그것은 남자와 여자 간의 몸으로 하는 대화이자 서로의 사랑을 몸으로 확인하고, 즐기는 행위이다. 섹스에 도달하기 전 서로에 대해 수많은 언어적 대화로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 가듯 섹스 자체에도 수많은 이해와 인정, 배려가 심하게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