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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6일 일요일

봄이 오면 하지 못할 '겨울 섹스'

찜통 더위와 태풍.장맛비 내리던게 엊그제 같은데...이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분다.
가을이 오고 곧 겨울이 오겠구나...
월동 준비..섹스에도 필요하다.

심혈관계 질병의 경우 겨울철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섹스로 인한 지나친 과부하는 자칫 돌연사를 불러올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고혈압 환자나 심근경색증 환자의 경우 남성은 여성상위 체위를 하는 게 요령이 될 수 있다. 만일 양쪽 파트너 모두 심혈관계 질환을 갖고 있다면 전희를 십분 활용하고, 천천히 오래 지속하는 방법이 좋다.


다양한 체위 활용하자
겨울철은 아무래도 운동량이 부족하다. 다양한 체위는 평소 우리가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한 운동량도 많아서 좋다. 또 섹스를 통해 분비된 에스트로겐은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줘 피부와 신진대사에 도움을 준다.

오일을 사용한 전희는 겨울철 섹스의 백미
겨울은 매우 건조하다. 건성 피부와 아토피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피가 날 정도의 가려움과 갈라지는 피부로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오일이나 로션으로 마사지를 해서 상대방을 이완한 후 본격적인 섹스에 들어가면 분위기도 좋을뿐더러 피부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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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이 나올 때는 좌위가 좋다
겨울철 질병 중 가장 흔한 게 감기다. 감기에 걸렸다고, 하고 싶은 섹스를 삼가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가벼운 기침은 오히려 상대에게 가벼운 진동을 느끼게 해줄 수 있다. 기침이 계속될 경우 정상위보다는 좌위를 선택하면 기침을 줄일 수 있다.


가습기로 몽환적 분위기 연출
겨울철 난방을 한 실내는 매우 건조하다. 섹스의 활동량은 호흡기 건조함을 악화시킬 수 있다. 가습기를 이용하면 분위기도 살고 호흡도 편하다.

건조한 겨울엔 오럴 섹스가 최고
여름엔 더위와 습한 느낌 때문에 섹스를 꺼리는 사람들이 많지만, 겨울철엔 너무 건조해서 섹스가 싫다는 사람들이 있다. 이럴 때는 오럴 섹스를 즐기는 게 좋은 방법이다. 건조한 피부는 오럴 섹스에 훨씬 민감하게 반응한다.



차가운 피부의 긴장감을 즐겨라
겨울철 차가운 피부는 서로에게 긴장감과 함께 스킨십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성감을 높이려면 피부감각을 민감하게 해주는 것이 좋은데, 피부감각은 15~25˚C 온도에서 가장 예민하게 작용한다. 결국 서늘한 온도에서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이다. 이 점을 염두에 두면 실제 섹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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