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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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30일 토요일

본능이 앞서서 슬픈 짐승...남자!!

남자들의 성적 욕구는 정말 본능적이다. 순간적인 욕구에 아무리 마음에 안들고, 못생긴 여자라 해도 섹스를 하게 되는 게 남자이다. 여기에는 술이라는 마법의 물도 한 역할을 한다. 술이라는 마물의 장난일까? 술과는 상관 없이 다리를 벌리고 있는 여자를 보면 자연스레 남근이 삽입되는 것. 우리는 그것을 슬픈 남자의 본능이라고 부른다.


어느날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가 정신을 차려보면 왠 이상 야릇한 곳에서 여성과 몸을 섞고 있음에 깜짝 놀란 경험을 한두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다음날 같이 술을 마셨던 사람들의 말을 종합해 보면 술을 거나하게 마신 후 누군가의 업소 제의에 일말의 망설임 없이 ‘콜’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최악의 상황은 그 모든 비용을 자신이 부담한 것. 뭐, 같이 몸을 섞은 여자가 술에 취해 도무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남근도 벌떡 세울 정도의 아름답다면야 그나마 위로가 되겠지만 낮에는 시장 어귀에서 생선 자반을 팔 것만 같은 나이 많고 못생긴 아주머님이 하룻밤을 같이 한 여자라면 눈물이 저절로 흐른다.


회사 회식 때도 이와 비슷한 상황은 발생한다. 눈을 떠보니 인기 없기로 소문난 회사의 한 나이 많은 노처녀 여직원이 자신의 남근을 빨고 있음에 화들짝 놀란다. ‘여자라면 누구든 좋다’라는 남자들의 본능이 술에 힘을 입어 눈을 뜨게 되는 것. 술 기운이 어느 정도 가셔 조금의 이성이라도 돌아오게 되면 당황과 후회가 쓰나미급으로 밀려온다. 하지만 아무리 후회한 들 자신의 남근은 그녀의 몸 속에서 욕정의 몸부림을 치고 난 후.


여자들보다 남자의 성욕이 보다 원초적이고 즉흥적이라는 사실은 이미 여러 조사에 의해 밝혀진바 있다. 종족번식의 본능, 쾌락에 대한 갈망을 제어하는 이성이 술에 의해 마비가 되면 여지없이 폭발해버린다. 그래서 일부 여자들은 평소 마음에 드는 상대를 자신의 남자로 만들기 위해 술을 진탕 마시게 한 후 모텔로 끌고가 책임을 져야 할 행동을 하게끔 만든다.


한 조사에 의하면 여자들은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자신을 보호하려 하는 본능이 그 어떤 본능보다 먼저 생긴다고 한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남자는 여자에 대한 선택권이 없다고 볼 수 있다. 최소한 이성이 마비된 상태에선 말이다. 목마름이 극에 달해 죽을 지경에 처했을 때 여러 개의 우물 중 한 곳만이 유일하게 마실 수 있는 상태라면 당연히 그 우물의 물을 떠 마시게 된다. 그게 어떤 물인지는 전혀 생각하지 않게 된다. 슬픈 남자의 본능. ‘세상을 지배하는 것은 남자이고 남자를 지배하는 것은 여자이다’ 라는 말에 절로 고개가 끄떡여 진다.


2012년 6월 28일 목요일

텐가플립홀-레드.실버 신상품 입고 TENGA FLIP HOLE

TENGA FLIP HOLE SPECIAL EDTION(텐가 플립홀 스페셜 에디션)




TENGA FLIP HOLE -RED (텐가플립홀-레드)




섬세한 돌기가 밀집한 브래쉬 겔이 매끄럽게 휘감기는 새로운 쾌감

매끄러움 안에서, 문질러 지는 것 같은 속 시원한 자극을 주는 연속 립

방사형으로 넓어진 부채형 립에 의한 귀두부의 스파이시한 자극

3가지 타입의 체험 젤 포함




TENGA FLIP HOLE -SILVER(텐가플립홀-실버)





밀접하게 맞물리는 올록볼록함이 꽉 끼워지는 높은 밀착감

날카로운 디테일로 발생하는 바늘과 같은 신쾌감

다면형상에 따른 여러면을 향한 엣지로 덮어지는 탱탱한 자극

3가지 타입의 체험 젤 포함



기존 텐가플립홀 블랙과 화이트도 추가 입고 되었습니다.

더 자극적으로 완벽하게 돌아온 남성자위용품의 끝판왕-텐가플립홀!!


성인용품몰의 끝판왕 자두몰에서 빵빵한 사은품과 빛보다 빠른 총알 배송을 해드립니다!!






2012년 6월 27일 수요일

아름다운 섹스를 위해

섹스는 혼자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상대의 몸을 자세히 알지 못하면 섹스를 통해 제대로된 쾌감을 만들어 낼 수 없다. 상대의 성감대를 개발한다는 것은 상대의 몸을 알아간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 가장 부끄럽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보기도 하고 애무를 해서 느낌을 가지게 만들어야 한다. 잠든 성감대가 눈을 뜨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기억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섹스를 통해 사랑하는 방법인 것이다.





성감대는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같은 성감대라고 해도 느낌이 조금씩 다르고 반응도 제각각이기 때문에 상대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그것에 어울리는 애무를 할 수 있다. 이런 반복적인 애무를 통해 여자가 자신의 부끄러운 몸을 자신있게 남자에게 맡길 수 있고 남자가 애무를 할 때도 안심하고 받아들여야 마음 편안하게 느낌을 가질 수 있다.




또 상대의 반응을 알고 있어야 애무의 강약을 조절할 수 있고 섹스를 할 때도 좋아하고 싫어하는 애무방법을 구분할 수 있다. 상대방을 쾌감의 단계에 올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무조건 가장 예민한 클리토리스를 애무한다해도 강한 자극에 약한 사람이면 자지러지게 놀라기만 할 뿐이다. 성감대를 개발한다는 것은 그 사람에게 맞는 애무 방법을 개발한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




요즘 섹스의 비법을 발명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그는 남성 중심의 섹스에서 하룻밤에 몇번을 했다고 말하던 것이 습관이 되어서 그런지 한번의 섹스에서 여자를 열번 느끼게 만들 수 있다고 선전한다. 섹스에서 횟수는 중요하지 않다.




여자를 한번의 섹스로 열 번의 오르가슴을 느끼게 한다는 말은 일반적인 여성들이 느끼는 빠르게 올라갔다가 급속히 떨어지는 봉오리 오르기슴을 말하는 것이다. 이런 오르가슴은 이미 말했듯이 상당히 자극적이고 강하다. 이런 쾌감을 반복해서 경험하다보면 좀더 강한 것을 찾게 되고 결국 더 큰 자극을 찾기 위해 방황하게 된다. 그런 섹스는 주어도 주어도 부족하다고 느끼게 되어 결국 인간을 욕심으로 가득차게 만들 뿐 아니라 섹스의 진면목을 변질되게 만들어 추악하게 만들어버린다.




섹스는 쾌감만을 느끼는 것이 아니다. 섹스는 상대가 자신에게 주려는 사랑을 받기 위한 노력이다. 여자가 쾌감의 느낌을 오랫동안 간직하게 만들 때 여자 역시 남자에게 많은 쾌감을 주려고 노력하게 된다. 그래서 어느 한쪽만 잘한다고 해서 섹스를 잘한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랑하는 두 사람이 함께 사랑을 나누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 이유는 비록 작은 사랑이라도 그것을 소중하게 간직할 수 있을 때만이 그 기쁨이 점점 커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섹스는 짧고 강한 순간의 쾌감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쾌감을 사랑으로 소중하게 간직하려고 노력하는 아름다운 행위인 것이다.





2012년 6월 25일 월요일

성행위의 속도위반-조루

우리나라 사람들은 "빨리빨리"를 좋아한다.
하지만 성생활에서의 "빨리빨리"는 자동차의 속도위반과 마찬가지로 적잖은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성행위에서의 속도 위반은 '접즉출(接卽出:닿자마자 나온다)''망즉출(望卽出:바라만 보아도 나온다)'로 대변되는 조루가 바로 그런 유형에 해당한다.
'섹스토피아(성의 이상향)' 세계의 '절대악'-조루. 섹스의 기본적인 목적은 생육이나 번영이지만,다른 동물들과 달리 인간은 전천후로 섹스를 즐길 뿐만 아니라 종족 보존의 단계를 훨씬 넘어,더 나은 쾌락을 위해 섹스를 하기도 한다. 또한 기법 개발에도 열심이다.
 
 
 
 
여기에서 잠깐 남성과 여성의 성적 쾌락의 차이점을 살펴 보자.
남성은 사랑의 감정 없이도 사정이란 과정을 통해 극치감을 느낄 수 있지만,여성은 사정이란 과정이 없는 대신 사랑의 감정이 수반 되어야만 극치감에 이르는게 통례다.
여성의 이런 미로 같은 심리 과정은 천천히 발동되고 완만한 곡선을 이루는 반면,남성은 성적 자극이 귀두부를 자극하는 순간 이내 중추에 도달하고 그 자극이 일정 수위에 이르면 사정을 참을 수 없는 상태가 된다. 그러고는 금방 모든 게 끝나 버린다.
 
 

 
따라서 조루는 모든 것을 순식간에 허무한 경지로 떨어뜨린다는 점에서 문제가 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여성의 성 감각이 남성에 의해 개발되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이다.
즉,결혼 전에 성적 자극에 전혀 노출된 적이 없는 여성이라면 이런 여성의 성적 시계는 오로지 남편에게만 맞춰지기 때문에 조루가 그다지 문제시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얘기다.
물론 여성이 어느 정도 남편 이외의 성적 체험을 갖고 있다면 문제는 복잡해 질 수도 있을 것이다.
 
 
 
 
얼마 전 30세 중반의 기혼남 K씨는'고개숙인 남자'의 전형이었는데,고민을 제대로 표현하지도 못할 정도로 내성적이기까지 했다.
그의 성적 문제는 한 젊은 여성과 외도를 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발견됐다.
자신은 아내와 성생활을 할 때 아내가 그런대로 만족한다고 생각했는데,그 젊은 여성은 관계가 끝나자 흡족해 하기는커녕 "벌써 끝난 거예요? 뭐 이래?"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어떻게 혼자만 만족하고 상대방은 전혀 고려하지 않느냐면서 멸시 하는 듯한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심한 모멸감을 느꼈고,그래서 주저주저하다 남성 조루 단련 및 강화 제품을 찾았다.
 
 
 
그렇다면 조루란 무엇인가. 우선 전체 남성의 약 20% 정도는 조루 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조루는 일률적으로 적용하기는 무리지만 △삽입 후 질 내 접속 시간이 1~2분 이내일 때 △애무와 키스 등의 전희를 거친 후 왕복 운동이 15회 미만일 때
△여성이 오르가슴에 도달하기 전에 사정하는 비율이 전체 성교의 50% 이상 일 때로 정의된다. 넓은 의미의 조루는 아예 남성이 자의적으로 사정 반사를 조절할 수 없는 경우를 일컫기도 한다.
 
남성용 단련강화 및 확장이 되는 제품을 사용후 K씨는 자신감이 충만해졌고 실제 효과를 제대로 느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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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3일 토요일

정액 냄새 나는 밤꽃 향기, 왜 그럴까?

얼마전 저녁에 시외곽으로 일이 있어 가는데 양수리쪽에서 유난히 밤꽃 냄새가 심하더라구요.
친구들과 우스개 소리로 "이동네 발정난 남정네들 많은가보다"라고 했는데...
도대체 정액 냄새와 밤꽃 향기는 왜 같은걸까요??



“눈송이 같은 밤꽃 향기 물씬물씬 풍기더니/ 주렁주렁 달린 밤송이 수많은 별 같아라.”
조선시대 유학자 서거정은 1481년 펴낸 ‘동국여지승람’에서 5, 6월 전국의 산야를 눈이 부시도록 하얗게 뒤덮은 밤꽃을 눈송이로 표현했다.

밤꽃이 천지를 뒤덮으면 눈은 즐겁지만 코는 괴롭다. 바로 동물의 정액 냄새를 떠올리게 하는 특유의 향기 때문이다. 이 비릿한 냄새 탓에 철저한 성리학 국가였던 조선에선 밤꽃 필 무렵이면 부녀자들이 바깥출입을 삼가고, 과부들은 잠을 설쳤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까지 전해지고 있다.

향기로운 꽃 냄새가 아닌 비릿한 향기가 나는 이유는 뭘까.

실제로 밤꽃 향기의 주성분이 정액 성분과 대체로 같기 때문이다.



“정액 속에는 ‘스퍼미딘’과 ‘스퍼민’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것들이 밤꽃 냄새 성분에도 들어 있다”며 “이 두 물질은 질소를 포함한 화합물이기 때문에 냄새가 고약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정자에서 이 두 물질의 역할은 ‘정자의 보호’다. 스퍼미딘과 스퍼민은 염기성을 띠는데, 산성인 여성의 질 속을 중화시켜 정자가 난자를 만나 수정될 때까지 정자가 살아남도록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밤꽃 냄새 성분에 왜 이 물질들이 포함돼 있는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야생화 중에도 밤꽃과 유사한 페로몬 향기를 내는 것이 몇 종 더 있는데 이런 향기는 벌들도 싫어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즉, 밤 꿀은 향이 비릿하고 맛이 씁쓸해 벌들도 꺼려 주변에 먹을 수 있는 꿀들이 없을 때만 찾는다는 것.

그러나 ‘몸에 좋은 약이 쓰다’는 말처럼 씁쓸한 맛을 내는 밤 꿀은 약효가 뛰어나 예전부터 널리 쓰였다. 남성에게 좋다는 속설도 있지만, 남녀 모두 소화기와 호흡기 질환에 효과가 있다.

실제로 밤 꿀에는 페놀과 플라보노이드 같은 항산화·항균물질이 g당 500μg(마이크로그램·1μg은 100만분의 1g) 이상 들어 있다. 이는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아카시아 꿀보다 10배 정도 많은 양이다. “밤 꿀은 국내서 생산되는 꿀 중에서 항산화 효과가 가장 뛰어나다”며 “특히 위암의 원인균으로 꼽히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제어할 수 있을 정도의 항균 효과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자두몰 신상품 및 인기상품 입고 안내

고급 실리콘으로 제작하여 더욱 리얼하며 내부구조는 더욱 강렬하게 자극하는 남성자위기구 히프형 제품이 수동. 자동으로 여러 종류가 입고 되었습니다.

일본 AV에 단골 등장하는 여성 질 관찰현미경과 일본 토이즈하트사의 바이브레이터(진동기)가 입고 되었습니다.

착용이 간단한 원터치 콘돔과 인기BEST 사정지연 콘돔-롱러브.롱텍스도 입고 되었습니다.

그동안 새로운 상품을 기다리셨던 자두몰 단골 및 신규회원님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2012년 6월 19일 화요일

성인용품-자위기구 나쁜걸까요?

요즘 여성부에서는 인터넷 신문에 성인용품 사이트 노출에 대해 말이 많습니다.
그런식으로 단속한다면..집 근처 골목 골목마다 차려진 성인용품샵은 어떤가요?
처녀성이나 정절에 대한 의미가 무색한 요즘에 퇴보하는 듯한 우리나라의 성교육 실상에 대해 자두몰은 말하고 싶습니다.
사후피임약을 약국에서 팔게 해 달라며 미혼모 및 낙태를 줄이자는 취지는 갖으면서 왜 피임은 꼭 병원에서 처방 받아야만 하는지...

제가 만약 학교에서 성교육을 가르쳐야 한다면, 단순히 정자와 난자가 배란기에 만나 임신이 된다는 식의 수학적인 것 보다는 현실에서 대처하고 성은 즐기되 악용하면 안된다는 것을 가르치고 싶습니다.
디테일한 어떤 것을 어른들이 가르쳐주질 않으니 아이들이 야동이나 잘못된 정보 검색과 속설로 성교육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잘못된 생각으로 어른이 되고, 현재 이혼률이 높아지는 원인일수도 있겠다 생각합니다.
생리때 관계가 남성에겐 판타지일진 몰라도 여성에겐 상당히 위험한 일이라는 것을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남성들은 여자는 생리를 한다. 근데 그게 왜 뭣 때문인지 명확히는 모릅니다.
여자는 아기가 생길 것을 대비해 매달 자궁에 아기집이 생기는데 배란후 수정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 집이 필요 없으므로 허물어집니다.
출혈로 나오는 이것이 생리입니다.
그때 관계를 한다면 평소보다 세균 침투율이 높을때고 자칫하면 평생 불임이 될수도 있습니다.

또한 관계는 어느 한 쪽의 부탁이나 요구 또는 강제가 아닌 서로의 합의하에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져야 합니다.
여자는 섹스에 대한 열망이 생기기까진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전희란 바로 꼬시는 작업..즉..데이트 신청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삽입에선 서로의 만족도를 확인합니다.
남성 혼자 즐기고 사정하는 것은 같이 데이트 가서 남성 혼자 자기 좋은 것만 하는 것이고
여성 혼자 즐기는 것은 같이 데이트 가서 여성 혼자만 좋은대로 하는 것입니다.
서로 같이 즐거워야 데이트하는겁니다.
후희는 남성이 여성을 집까지 데려다 준다 생각하면 됩니다.
다음 데이트 약속을 기약하며 매너있는 남성이 되는 것 처럼...
헤어짐이 아쉬워 입을 맞추고 꼭 안는 것처럼....(남성분들 명심하세요!!)

여기서 솔로라던가 여성이 먼저 꼬신다거나 남성이 전혀 바래다 주는 것 없이 혼자 잘가라 한다면 또는 헤어지고 혼자라면...
그것은 자위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욕구는 있지만 같이 즐길 상대는 없고 또한 상대가 있지만 내 손이 내 발이 내 신체가 불편해 상대방이 원하는 걸 같이 맞춰줄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장점과 단점의 양면성에 대해 말한다면 이세상에 과연 장점만 있는 것이 존재할까요?
필요한 기구를 만드는데 대충대충 만드는게 아니라 좀 더 세밀하고 좀 더 좋게 느끼게 만들어질 원하지 않을까요...

더 좋은 차. 더 좋은 백. 더 좋은 집. 더 좋은 화장품, 더 좋은 컴퓨터. 더 좋은 휴대폰을 원하는 것처럼 TV도 3D로 내 눈앞에 펼쳐지는 것처럼..아니 영화속에 내가 들어간 것 처럼..생생하게 보고 느끼듯이..자위 역시 이왕 하는 거 내 자신이 좀 더 즐겁게 즐기기 위함인데 단지 성인용품-자위기구를 사용한다고 해서 변태로 보는 것은 바르지 않습니다.
성인용품을 자신의 만족도로 쓰지 않고 남에게 억지로 강요할때가 변태라고 생각합니다.

성인용품의 역사는 꽤 길며 포괄적입니다.
콘돔도 성인용품중의 하나인데...처음부터 올바른 섹스를 위해 사용해야 한다고 가르친다면 그게 나쁜 것일까요?
우리나라 역시 빨래 방망이(홍두깨질) 비녀 등등 대체 성인용품이 많았다는 것을 아시는지요.

아이들에게 노출되는 걸 막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예를 들자면 뉴스에서도 강간.폭행 같은 기사가 다뤄지면 아이들은 궁금해합니다.
강간이 뭐고 성폭행이 무엇인지...
어디서부터 설명하고 가르치시겠습니까?

벌써 알아서 좋을 것 없어가 아니라 정확한 정보는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지..어느 순간 자신의 욕구가 활발하게 왕성한 시기가 있으니 그때까지 기다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마음 급하게 먹는다고 어른이 빨리 될 수 없는 것처럼...
정확한 콘돔 사용법과 잘못된 관계가 불러올 수 있는 각종 성병들과 원치 않는 임신의 가능성에 대해서 그리고 야동의 과장 연출과 잘못된 점을 정확히 알려줘야 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2012년 6월 14일 목요일

내게 맞는 섹스타입을 알아야 제대로 즐기지~♥

사람마다 섹스를 하는 방식은 제각각이다. 조금씩 자주 하는 남자도 있고 한번에 몰아서 하는 사람도 있다. 또 애무 보다는 삽입 위주의 섹스를 선호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삽입 보다는 애무에 치중하는 사람도 있다.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이 자기가 어떤 스타일의 섹스를 하는지 우선 알아야 상대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말만 앞새우는 남자들은 실속이 없다. 온갖 성 지식들을 앞세워 여자들을 혼미하게 만든다. 이런 남자들은 섹스에 들어가기 전, 그리고 끝나고 난 후에도 쉴새 없이 떠들어 댄다. 상대의 핵심 성감대를 나름대로 파악한 후 그것이 정답인 것처럼 여자에게 주입식 교육을 시킨다. 만약 여자가 그것에 대해 반박이라도 하면 더 큰 소리로 자기가 옳다며 강하게 밀어 부친다. 이런 타입의 남자들은 실전에서 부족한 부분을 지식과 화술로서 메우려 하려는 것이다. 즉, 실전에서는 별 볼일 없는 남자일 경우가 많다.




애무에 정성을 다하는 남자는 바람직하다. 손과 입, 발, 고환 등 온 몸을 다 이용해서 여자를 애무한다. 이것도 모자라 미리 챙겨온 성인용품을 사용하기도 한다. 여자의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은 유형이다. 그러나 이런 남자들에겐 결정적인 항방이 부족하다. 애무를 통해 끌어 모은 온 몸에 분산돼 있던 쾌락이라는 화약을 터뜨릴 삽입 능력이 떨어지는 것. 성기가 작거나 지속시간이 짧은 남자들이 많다. (그래서 성인용품-성인섹스보조기구의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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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남자는 근성이다. 타고난 체력과 육봉 사이즈로 여자를 초토화시킨다. 애무나 잔재주 하나 없이 저돌적으로 펌프질한다. 매 앞에서는 장사 없다. 그냥 매도 아니고 흉측스럽기까지 한 굵고 긴 몽둥이다. 한 대만 맞아도 정신이 혼미해질 것만 같은 몽둥이의 쉴새 없는 ‘찜질’을 버텨낼 여자가 몇이나 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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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런 불도우저형 스타일의 남자는 쉽게 질린다는 단점이 있다. 아무리 쬐는 구두라 해도 오랜 기간 신다 보면 자연스레 늘어나는 법. 보기만 해도 겁나던 그 우람한 육봉이 귀여워 보일 때가 되면 더 이상 여자는 만족하질 못하게 된다. 이런 여성에게 필요한 것은 테크닉이다. 육봉은 좀 작더라도 잔 제주가 많고 다양한 자극을 줄 수 있는 남자가 그리워지게 된다.




더운데 섹스와 자위가 왠말이냐!!

냉수욕은 차가운 물을 활용한 목욕법이다. 냉수욕은 지금까지 알려진 것처럼 많은 효과가 있다. 냉수로 인한 자극은 피부에 좋고 특히 피부혈관의 수축과 확장의 반복을 촉진하므로 피부 혈관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또 근육의 긴장을 촉진시키고 피부면의 노폐물을 제거하여 땀샘의 기능을 높인다. 냉수욕 뒤에 기분이 상쾌해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남성의 정력을 높이는 방법으로도 유명한 것이 냉수욕. 남성의 음낭은 체온보다 낮게 유지되도록 되어 있는데 냉수욕으로 음낭 속 고환을 차갑게 하면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증가돼 정력 강화에 보탬이 된다. 고환뿐 아니라 차가운 물로 회음부와 남성 성기의 귀두 부분을 마사지 해주는 것도 큰 효과가 있다고 전한다. 수압이 센 샤워기를 활용, 물줄기로 성기 부위를 자극하면 더욱 좋다.




여성 역시 차가운 물로 몸을 단련하는 냉수욕이 섹스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한다. 냉수욕 이후에는 피부가 탄력을 찾고 자극에 민감해지기 때문에 상대 애무에 의해 흥분도가 오르게 돼 섹스의 만족도가 높아진다고. 단 선천적으로 몸이 냉한 여성의 경우 냉수욕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냉수욕은 미지근한 물을 먼저 몸에 뿌리고 차츰 온도를 낮추어 15~20도 정도의 물에 즐기는 것이 좋다고. 차가운 물에 몸을 담그기 전에 먼저 냉수를 몸에 끼얹는 것이 좋다. 차가운 물을 뿌릴 때는 손 끝, 팔, 다리, 배, 등, 가슴 순으로 하는 것이 좋다. 냉수욕을 한 뒤 마무리는 바르게 선 채로 샤워기를 통해 정수리 부위부터 찬물을 흐르게 하는 것이 좋다.



냉수욕은 섹스 전 샤워를 할 때 하는 것도 좋지만 2~3일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즐길수록 더 좋다. 냉수욕은 차가운 물이 처음 몸에 닿을 때 차갑고 느낌이 좋지 않기 때문에 꺼리는 경우가 많지만 찬 물에 대한 거부감을 이겨내고 주기적으로 즐기면 건강과 섹스에 많은 도움이 된다.



요컨대 냉수욕은 건강뿐 아니라 섹스에 있어서도 도움이 된다. 국내에서도 냉수욕은 건강법으로서 예로부터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냉수욕이 모든 이에게 좋은 것은 아니다. 심장병 환자, 고혈압 환자, 노약자 등에게는 적당치 않아 주의를 요한다. 생리 중이거나 임신 중인 여성에게도 적합지 않다. 냉수욕이 건강을 위한 만병통치약이 아니라는 것도 간과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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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10일 일요일

섹스 후 포옹, 마무리로 최고의 선물

남자의 몸은 피부가 두껍게 발달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성감에 둔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남자들은 무엇보다도 단 한군데만 애무받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사실 섹스는 스킨십으로 시작해서 스킨십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여성들이 원하는 패턴과는 전혀 다른 남자들의 특성 때문에 남녀는 보이지 않는 신경전을 벌이곤 한다.


남자는 어서 본게임으로 들어가고 싶지만 여자의 눈치를 살피고 여자는 서두르는 듯한 남자가 영 못마땅한 것이다. 남녀의 이런 차이는 삽입 전 애무를 시도할 때 분명히 드러난다. 남자가 여자에게 스킨십을 시도할 때 자신이 애무받기를 원하는 부위 즉 사타구니 부위 혹은 가슴만을 집중적으로 만지게 되고 이것은 다소 로맨틱하고 감성적인 성향을 지난 상대에게는 불쾌감을 줄 수도 있다.




여자가 흥분하고 달아올라야 섹스가 즐겁다는 것은 이미 익히 알려졌다. 또 사타구니가 됐든 가슴이 됐든 전희과정을 거친다는 것은 여자를 흥분시키기 위한 목적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문제는 방법이다. 어떻게 하면 여자가 원하는 대로 애무하고 또 칭찬받을 수 있을까.




해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남자가 사타구니를 애무받고 싶어하니까 여자의 깊은 골짜기만 계속 문지르는 것처럼 터치로 애정표현을 잘하는 여성은 자신이 만져지기를 바라는 방향으로 상대를 만진다. 부드러운 손가락으로 남자의 머리를 넘겨주거나 등을 쓰다듬어 주는 행동,그리고 그의 귀에 입술을 대고 간지럽게 속삭이는 여성은 자신도 모르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상대 남성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물론 모든 여성의 패턴이 다 동일할 순 없겠지만 말이다.


섹스 후 유난히 남자를 꼭 끌어안는 여성이 있다. 그런 여성은 정신적인 충만과 안정을 매우 중요시하는 타입이다. 그럴 때 당신은 당장 샤워실로 달려가거나 얼음물을 들이켜고 싶더라도 인내심을 발휘해 그녀가 하는 대로 따라해야 한다. 여자는 클리토리스와 질이 아닌 정신적인 섹스를 함께하기 때문에 당신이 그녀의 정신적 충만함을 하나씩 채워나갈수록 그녀가 당신에게 선사하는 섹스는 점점 더 뜨거워질 것이다. 그녀가 원하는 것을 잘 모르겠다면 그녀의 행동을 유심히 살폈다가 그것을 흉내내는 것부터 연습해 보라.


 

예쁘지만 헐렁한 음부 VS 못생겼지만 조여주는 음부

여자의 음부는 꽃잎에 비유되곤 한다. 아름답고 향기로우며 봐도 봐도 또 보고 싶게끔 만드는 강한 마력을 지녔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꽃잎이 다 아름답지는 않은 것 처럼 여자의 음부라고 해서 다 예쁜 것도, 향기로운 것도 아니다.




사루비아나 아카시아 같은 꽃의 꽃잎을 입에 물고 쪽 빨면 달콤한 맛과 향이 입안 가득 퍼진다. 단정하게 돋은 소음순을 입에 물었을 때 느껴지는 도톰함과 부드러움, 비록 꽃잎들처럼 달콤한 맛은 아니나지만 나름대로의 시큼함이 남자들의 성욕을 더욱 뜨겁게 달군다.

일본에서 음부가 예쁘기로 유명한 한 호스티스는 자신이 핑크빛 음부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휴지가 아닌 물로 세정을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용변을 본 후 다른 여자들처럼 휴지로 닦아내는 것이 아니라 번거롭더라도 항상 물을 사용해 음부에 가해지는 마찰을 최소화 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음부에 가해지는 마찰이 음부의 색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는 의학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연약한 음부가 거칠거칠한 휴지로 평생 동안 혹사(?)당한다고 생각하면 분명 어느 정도는 영향을 미칠 듯 하다.




시커멓고 축 늘어진 음부는 남자들의 성욕을 갉아먹는다. 거기에 홍어 삭힌듯한 냄새까지 더해지면 섹스에 대한 본능이 탈출본능, 귀가본능으로 바뀌게 된다. 아무리 예쁘게 생긴 꽃이라 해도 악취가 풍긴다면 사람들로부터 버림받게 된다. 반면 향이 좋은 꽃은 생긴것과 크게 상관 없이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 받는다.

꽃 중에는 파리지옥이나 끈끈이 주걱처럼 곤충을 잡아먹는 꽃이 있다. 꽃이라기 보다는 식물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어울리겠지만 곤충이 달라 붙거나 주걱 안으로 들어오면 잡아 피나 내장을 빨아먹는다. 여자 중에도 남자의 정기를 빨아먹는 여자가 있다. 한의학 적으로 양기가 약한 남자가 강한 음기의 여자와 섹스를 하게 되면 양기를 빼앗겨 섹스 후 피로가 몰려오고 다음 날이 되도 맥을 못 추게 된다고 한다.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 말이 있듯이 이왕이면 예쁜 음부에 육봉을 꽂고 싶은 것이다. 하지만 음부는 겉모습이 전부가 아니라 향과 수축력 등 외적으로 보여지는 것 보다 내적인 면이 더욱 중요시 된다. 핑크빛의 예쁜 음부에 혹해 무턱대고 꽂았다간 악취에 몸서리를 치거나 허공에다 삽질만 하며 헛힘만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