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doo

zadoo
.

2012년 3월 28일 수요일

색에 강한 여성들, 혀의 애무로 흥분을

전희에 있어 보편적으로는 손가락이 애무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손가락 끝은 터치하기에 적합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다가 감각이 예민하여 세심한 손놀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손가락은 그 기능상으로 볼 때 신체의 다른 부위에 비하여 오염되기 쉽고 또한 딱딱하고도 날카로운 손톱이 달려있어 본의아니게 상처를 남길 우려가 많아 주의해야 한다.
혀를 이용한 터치는 손가락을 사용할 경우 자칫 상처입기 쉬운 예민한 부위에 권장되고 있는 적당한 방법이다. 그 중에서도 단연 하일라이트는 페니스를 대신하여 혀를 삽입하는 테크닉인데 이러한 재간은 자칫 남자들에게 부담일수도 있으며 설사 여자들이 요구하기가 쉽지는 않다.
혀를 이용한 애무를 경험해 본 여성이라면 혀라는 것이 페니스와는 또 다른 감미롭고 독특한 오르가슴에 대하여 얼마만큼 미묘한 흥분을 일으키는 것인지 충분히 느껴 보았으리라 생각한다.
혀에는 무수히 많은 돌기들이 돋아나 있는데 이 돌기들의 기능은 여러가지 맛을 느끼는 일이다.
한데 이 돌기들은 여성들의 성감을 극한까지 끌어올리는데 없어서는 안될 여러가지 감각기관들이 분포되어 있다. 이 돌기가 끈적거리는 타액을 쳐바르며 크리토리스며 질구를 쓰다듬듯 미끄러진다면 여성은 페니스로는 성에 차지 못했던 새롭고 독특한 자극에 자신도 모르게 진저리가 쳐지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구름위에 올라선 듯한 기분, 즉 운우지정을 느낄 것이다.
 
 
 
 
 
그렇다면 초보자들이 일단 엉겹결에 혀부터 덜렁 삽입했다고 치고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페니스를 놀리듯 그저 무턱대고 앞뒤로 들락거리면 되는 것일까. 그 짤막한 혀를 가지고서?
일단 혀가 들어왔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 여성의 입장에선 묘한 흥분에 휩싸일 것이다.
혀가 삽입해 들어올 떄의 기분은 페니스가 들어왔을 때와는 달리 분명 또 다른 설레임으로 다가오리라.
색에 강한 여성들은 남편이 좀 더 빠르고 강하게 움직여 주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아쉬움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혀라는 것은 핧기에 적합한 도구이지 피스톤 놀이에는 적당하지 않다.
게중에는 혹시나 자신의 분비물에서 무슨 냄새나 나쁜 맛이 나지는 않을까 하는 위축감 때문에 내심으로 오래 즐기고 싶으면서도 애써 다른 체위로 유도하려고 지분대는 소극적인 여성들도 간혹 있을 성 싶다.
여성들의 입장에서 가장 흥분되기 쉬운 건 역시 남편의 혀가 질 속에 깊숙이 삽입되는 순간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는 천부적으로 혀가 긴 남성들에게나 해당되는 것이 아닐까.
그 외 대부분의 남성들에겐 여성의 음부에 혀를 갖다대는 자체로도 중노동일 것이다.
만일 본능적으로 움직이는 작용 반작용의 법칙에 의해서 태곳적 신비의 육향에 접근하려는 의도가 없었더라면 말이다.
 
 
 
 
결론적으로는 오럴섹스에 대한 이야기지만 여성의 성기를 남성이 혀로 애무하는 커닐링거스의 경우, 이에 따르는 냄새와 맛에 대해서는 수많은 말들이 있어왔다.
얼굴을 찡그리는 남성들도 있는 반면에 미소짓는 남성들도 있을 것이다.
오럴섹스에 대한 개인적 취향이 어떻든 간에 오럴섹스는 여성의 질액을 잘 분비시켜 성교를 가장 빠르게 준비할 수 있는 수단이라는 사실은 인정해야 할 것 같다.
오럴섹스는 여성이 오르가슴에 도달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며 어떤 여성들의 경우에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 되기도 한다. 불감증 치료에도 적절하게 이용될 수 있다.
만일 남성의 혀로 여성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한다면 남성의 코와 얼굴은 여성의 치부와 아랫배 가까이 위치하게 될 것이다.
만일 그 냄새를 피하고 싶다면 커플이 함께 목욕을 한다거나 향기 나는 기름을 사용하면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남성들은 파트너의 질 냄새에 의해서 흥분하게 된다고 한다.
어떤 남자들은 그 냄새를 맡아보기 위하여 파트너의 샤워를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여성들이 이 때문에 무작정 위축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그렇다고 혀에 의한 애무가 무작정 클리토리스를 타킷으로 해서는 곤란하다.
 
앱솔루트 솔루션-씻을 필요없는 청결 로션



 

2012년 3월 27일 화요일

남성의 정력, 다양한 체위를 통해 이루어진다?

남자의 '남자다움'은 여자와의 섹스에서 결정된다고 믿는 남자들이 많다. 여자를 만족시켜줘야 하는 의무감, 나는 오르가즘을 못 느끼더라도 여자에게는 밤 하늘의 별보다도 아름다운 세상를 보여줘야 마음은 남자들의 어깨를 더욱 무겁게 만든다. 하지만 의외로 자신의 정력에 강한 자신감을 갖는 남자들은 많지 않다. 대부분 뭔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이 사실.




정력은 타고나는 것이냐, 후천적으로 길러지는 것이냐에 대해 논란이 많다. 정력이 약하다는 것은 빠른 사정과 또는 상대 여자를 만족시킬 수 없다는 뜻. 빠른 사정의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흥분에서 비롯된다. 자위를 할 때는 마음대로 사정을 컨트롤 하지만 여자의 활짝 핀 꽃잎을 보면 토끼표 3분 요리로 전락한다.

이는 다 심리적인 압박감에 의해서 벌어지는 현상. ㅠㅠ





그 얘기는 물리적인 치료 보다는 심리적인 치료가 우선시 되어야 된다는 말이다. 그 방법의 일환으로 상대 여자를 자위도구라고 마인드컨트롤 하는 것이 심리적인 안정감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조언한다. 여자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고, 심호흡을 하며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이 조루탈출의 방법이라는 것이다. 여자에 대한 시각적, 촉각적 자극의 이미지를 끊어 버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딴생각을 하면서 섹스에 몰두해 보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한가지 체위를 고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정력 약하다는 건 같은 체위에서 사정욕구를 참지 못한다는 뜻. 대부분 정력 약한 남자들일수록 체위가 다양하지 못하다. 체위를 바꿀 틈도 없이 사정을 하기 때문인데, 일부러라도 체위를 다양하게 해서 육체를 혹사시킬 필요가 있다. 가볍게 정상위를 하다가 사정의 느낌이 밀려오면 옆치기, 리버스 여성상위 등 삽입이 가볍게 이뤄지는 체위로 전환하자. 여성의 무게를 손으로 지탱해야 하는 체위는 힘이 들기 때문에 성기로 전해지는 쾌감이 반감될 것이다.






입에 쓴 음식이 정력에도 좋다!!

성관계를 가질 때 오르가슴에 도달했음을 판단하기 어려운 여성과 달리 남성들은 사정을 통해 절정에 다다랐음을 알린다. 사정은 발기된 성기에서 저정낭에서 분비된 정액을 한순간에 분출시키는 것으로 정액은 정자가 이동할 때 완충 작용과 윤활유 역할을 한다. 즉 정액은 정자가 여성의 몸 안으로 잘 이동하기 위해 돕는 것뿐이다. 하지만 생식세포인 정자에 이상이 있을 경우 2세를 가질 수 없다. 




남성의 정자수가 적거나 정자에 활동성이 떨어지는 경우 보통 생활습관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흡연을 하고 과음을 하는 남성의 경우 그렇지 않은 남성의 경우보다 정자에 이상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영양 상태가 좋지 않은 남성 역시 그렇다. 식생활만 신경 써도 우량정자를 가질 수 있다. 해외 한 남성 포털사이트는 '정자에 좋은 음식'을 추천하고 있어 남성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단백질 덩어리라 할 수 있는 콩(bean)이 정자에 좋은 음식으로 소개됐다. 남성에게 엽산이 부족하면 정자수가 줄어드는데 콩은 엽산이 풍부해 건강한 정자의 초석이 된다.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콩은 정자 외에도 신체의 에너지원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정력에 좋은 음식으로 정평이 난 굴(Oyster)도 아연이 성호르몬을 촉진하기 때문에 건강한 정자 생성에 도움을 준다.




시금치(spinach)도 엽산이 풍부해 남성의 정자에 힘을 실어주는 야채다. 시금치를 살짝 데쳐 꾸준히 먹으면 좋다. 뽀빠이가 시금치를 먹으면 힘이 솟아나는 것은 괜한 이유가 아니었다. 엽산은 시금치처럼 녹색 야채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으로 시금치 외에도 녹색의 야채를 많이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스태미나 증강과 정력 강화에 최고라는 마늘(garlic)은 건강한 정자에도 도움을 준다. 막말로 꼴려서 쌌을 때 맥없이 분출되던 정액에도 어느 순간 힘이 실린다. 마늘에 포함된 위화아릴이란 성분이 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여 정자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늘은 단순히 정자수를 늘리는데 그치지 않고 정자의 활동성도 높여줘 남성들에겐 꼭 필요한 음식이다. 생마늘을 싫어한다면 마늘바게뜨나 마늘치킨등으로 섭취하자.




임신과 출산은 보통 여성의 굴레로 여겨져 온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남성 역시 책임이 있다. 생식세포인 정자가 부실하다면 임신도 잘 되지 않고 기형아가 생길 수도 있다. 남성 역시 평소 정자관리를 해야 한다는 얘기.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며 정자에 좋은 음식도 꼬박꼬박 챙겨먹는다면 '정자왕'은 결코 남의 얘기가 아닐 것이다.

남성단련강화 확대기 K-500



2012년 3월 26일 월요일

섹스에 유용한 간단한 물품 6종류

남녀가 서로 알몸이 된 채로 몸을 섞는 섹스는 맨살을 서로 부딪치며 쾌감을 갈구하는 행위다. 옷을 벗고 맨몸으로 즐기는 섹스에 무슨 도구가 필요하겠느냐 반문하겠지만 여러 소도구를 활용한다면 섹스의 만족도는 훨씬 높아지기 마련이다. 성관계시 침실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소도구 6가지를 선정, 그 이유와 쓰임새를 소개해본다.


첫번째로는 윤활제를 꼽았다. 부드럽고 미끈거리는 윤활제를 여성의 질 입구와 남성의 성기에 바르면 삽입섹스의 쾌감을 더욱 높여준다. 성교나 수음 또는 페팅을 할 때 여성의 질내에 분비물이 충분히 있지 않으면 고통스럽고 힘이 들 수 있다. 특히 남성이 콘돔을 착용하고 관계가 오래 지속될 경우 애액의 부족으로 여성이 질내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이를 미연에 방지해준다. 주로 여성의 성기주변에 소량 맛사지 하듯 바른다. 제스트라. 바이젤, 즉음란죄등이 효과가 좋은 제품이다.


제스트라-U.S.A직수입


마사지 오일도 뜨거운 관계를 위해 좋다고 추천한다.  마사지 오일을 전신에 바른 뒤 서로의 몸을 마사지해주다보면 자연스럽게 몸은 뜨겁게 달아오르고 섹스로 이어진다는 것. 미끌거리기 때문에 삽입 후 남성의 피스톤 운동도 용이해진다. 하지만 침대에서 사용할 경우 비닐 등을 깔아야한다고 조언한다. 매일 하기 보다는 가끔 이벤트 형식으로 마사지 오일을 활용한다면 좋다. 같이 사용해도 좋고 남성의 자위시 부드러운 느낌이 한층 플레이를 즐겁게 해준다. 요즘 일본으로 수출되는 사라사라젤이나 누루누루젤이 반응이 뜨겁다.


사라사라젤(핑크) 누루누루젤(보라)


콘돔 역시 빠질 수 없다. 성병을 예방하고 얘기치 못한 임신을 막는 콘돔은 성에 대해 개방적인 요즘 섹스에 필수용품이라 할 수 있다.
단순히 콘돔을 끼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여러 가지 빛깔이나 향기 또는 발광까지 하는 콘돔 등을 사용해 성관계에 색다름을 추가할 수 있다. 콘돔 하나를 바꿨을 뿐인데 섹스가 틀려진다고. 요즘은 사정을 지연시켜주는 벤조카인 성분이 들어있는 변강쇠 콘돔이라 불리우는 롱러브콘돔.롱텍스 콘돔등과 두께가 아주 얇은 초박형 콘돔인 발렌타인.스킨레스3000등 기능별로 다양한 종류의 콘돔을 찾는다.




타월도 특별한 섹스를 위한 좋은 소품이 되어줄 수 있다. 특히 욕실 또는 침실에서 몸이 젖은 상태에서 타월을 깔고 즐기는 섹스는 특별하다. 막 샤워를 끝냈을 때의 섹시함의 여운을 침대까지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섹스가 끝난 뒤 타월로 상대의 몸을 닦아주는 모습도 서로에게 사랑스러워 보이도록 한다.




넥타이나 스카프도 섹스에 유용한 물품으로 선정됐다. 바로 눈을 가린 블라인드 섹스의 짜릿함 때문이다. 넥타이나 스카프로 눈을 가린 뒤 서로의 몸을 애무하며 즐기는 섹스는 더욱 짜릿하고 흥분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눈을 가리고 즐기는 섹스도 너무 자주하면 그 황홀함과 쾌감도 반감되니 주의해야한다. 넥타이나 스카프 말고 예쁜 안대를 미리 준비하는 센스를 발휘하자.



보일랑 말랑-소품 활용법

겨울철 흔히 볼 수 있는 머플러는 단순히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도구에서 벗어나 하나의 패션이 되고 있다. 자신의 개성을 표출하는 소품으로, 때로는 자신을 보다 신비롭게 보이게 만들며 남녀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실 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여성의 나체 보다는 무엇인가로 포인트를 둔 모습이 보다 에로틱하다. 액세서리로, 보디 페인팅 등으로도 가능하지만 실 생활에서 흔히 사용되는 장갑, 머플러 등을 이용하면 보다 자극적이다. 일상적인 소품을 통해 너무 동떨어지지 않은, 보다 친근하게 접근하며 ‘현실적인’ 상상을 가능케 하기 때문이다.




상업 사이트에서 보여지는 누드모델들은 대부분이 늘씬늘씬하고 쭉쭉 빵빵한 모델들이 주를 이룬다. 현실에서 그런 여자와 하룻밤을 보내기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비 현실적이고 자신과는 상관없는 세계의 사람이라는 생각은 보는 이들에게 이질감마저 느껴지게 한다. 하지만 여기에 일상 속의 소품과 함께 하면 이는 보다 친근하게 다가온다. 우리가 흔히 보아오던 것들이 ‘여신’과도 같은 여성이 착용한 모습을 통해 동질감을 형성시키는 것이다.




스카프는 여성의 누드에 있어서 좋은 아이템이다. 적절히 가려주기도 하며 드러내 보이며 보다 사람들을 흥분시키기 때문이다. 돌돌 말은 스카프로 유두만을 가린 모습은 강한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가림 없이 다 보여주는 것 보다 더하다. 또한 밑으로 길게 내려뜨린 스카프가 은밀한 부위를 가리고 있으면 조바심마저 일게 만든다. 털이라도 한가닥 보이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보다 사진을 뜯어보게 만든다.




가을철에 주로 하는 얇은 스카프는 속을 비친다는 점이 남성들의 성적 호기심을 자극한다. 얇은 스카프를 브래지어처럼 가슴에 두른 여성의 모습은 가슴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유두를 아슬아슬하게 보여주며 신비함을 더한다. 또한 부는 바람에 나풀거리며 노출과 가림을 반복하는 모습은 보는 이의 넋을 나가게 할 정도이다.




아무렇지도 않게 알몸으로 침대 위에 널부러진 여성의 모습 보다는 초롱불 밑에서 옷고름을 부여잡고 있는 여성이 더욱 자극적이다. 이는 ‘가림’과 ‘관음’이, 오감을 통해 느껴지는 자극 보다는 생각을 통해 얻어지는 자극이 얼마나 큰지를 잘 보여준다. 아무리 오래된 부부라 해도 아내가 고개를 숙일 때 티셔츠 사이로 보이는 가슴 골에 시선이 꽂히는 것을 통해, 목욕탕에서 들리는 아내의 샤워 소리를 통해 육봉이 빳빳해 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할 수 있을 것이다.

'나를 알아야 상대를 알 수 있다' 자위를 통한 성감대 찾기

자위를 하는 방법은 무엇이 좋다고 꼬집어서 말하기가 매우 어렵다. 각자 여성마다 자위하는 방법도 틀리며 자신에게 자극적인 성감대도 각기 틀리기 때문이다. 자위라는 것은 오직 자신만이 오르가슴에 쉽게 도달 할 수 있는 포인트를 찾는 방법이기도 하다.




여성의 건강한 자위방법은 자위도중 갑자기 방해를 받지 않도록 불안감이 없을 때 해야한다. 분위기는 자신에게 맡게 연출을 하며 옷은 되도록이면 다 벗거나 속옷만 걸치는 것이 좋다. 자위를 할때는 영상의 에로틱한 느낌을 빌리거나 또는 자신이 자위하고픈 상대를 상상하면서 하는 것이 좋다. 가장 편안한 자세에서 처음에는 자신의 손으로 유방을 살면시 만져준다. 유방전체와 유두를 자신의 취향에 맞게 애무를 하며 다른 손으로는 다리 사이에 넣어 유혹을 하듯이 쓰다듬어주며 질 입구로 움직인다.




질 입구에 손이 왔을때는 질 입구 위쪽에 약간 움푹한 곳을 손으로 살면시 애무를 하며 쾌감을 느껴본다.

그 움푹한 곳이 음핵(클리토리스)이기에 스스로 강약을 조절하면서 가장 자신에게 맡는 애무방법을 찾는 것도 좋다. 음핵에 대한 충분한 애무가 끝났다고 여겨진다면 이젠 조금 밑으로 내려서 요도와 질 입구 쪽의 소음순 부분을 애무해 본다. 소음순을 애무 할 때 쯤이면 질입구가 촉촉히 젖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촉촉해진 느낌이 오면 이젠 질입구와 항문 중간을 만져본다




쓰다듬어도 보고 또는 살짝 눌러도 보면서 자신의 성감이 어느 부분에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좋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항문에 손가락을 조금 눌러서 아주 약간만 넣어보는 것도 자신의 성감을 찾아내는데 도움이 된다. 약간 아플수도 있고 아님 쾌감을 느낄수도 있기 때문이다. 여성의 자위시에 손가락을 질 속으로 넣은 것은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손톱으로 인해 질속에 상처가 생길수도 있으며 또한 청결하지 않는 물건을 사용해서 질속에 넣는 것은 더욱 질 건강에 해가 되기에 하지 말아야 한다.




꼭 자위시에 질 속에 남성의 성기가 들어온듯한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딜도나 바이브레이터등에 꼭 콘돔을 끼우고 하는 것이 건강한 자위를 하는데 좋으며 뒤처리가 깨끗한 자위를 할 수가 있다. 여성의 경우 자위를 통해 자신의 성감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되며 오르가슴을 느낌과 함께 새로운 성감 포인트를 찾아내는 것도 즐거운 성생활에 도움이 된다






2012년 3월 24일 토요일

여자는 오르가즘을 '질'로 말한다

오르가즘을 느끼는 순간 여자의 성기는 남자들과는 달리 매우 다채로운 반응을 보인다. 일반적으로 여성이 오르가즘을 느끼면 성기부위는 일정한 간격으로 빠른 수축과 이완을 거듭하며, 질이 콩닥콩닥 뛰는 것처럼 느껴진다. 또한 애액이 한꺼번에 쏟아지며 질내는 더욱 촉촉하게 젖어 든다.



그러나 의외의 상황도 종종 발생한다. 성기 부위가 마치 경련이 일어나는 것처럼 한동안 멈출 줄 모르고 내부에서 물결치듯 일렁이게 된다.  여성 스스로 자위할 때나 파트너와의 삽입섹스에서 질에 강력한 자극을 연속적으로 받은 경우, 드물게 발생하는 이런 반응에 상대 남자는 신체적으로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은 일부 여성에게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쾌락의 반응이다.




질와 질벽이 모두 빠르고 강한 수축과 이완을 거듭하는 현상인데, 그 속에 손가락을 넣어보면 마치 양쪽에서 파도가 치는 것과 같은 느낌이 전해진다.

일부 남성들은 손가락을 안마하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라고 말한다. 여성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진행되는 이 격렬한 움직임을 막을 수 없다. 계속되는 찌릿찌릿한 기분을 막으려 하지도 않을 것이다.


 

다양한 오르가즘 타입 중에 한번의 오르가즘에서 일 분 이상 오르가즘을 지속시키는 여성의 경우가 드물게 보고된 바 있다. 인터넷에 떠도는 동영상 중 모 대학의 여성이 모형 권총으로 성기를 애무 받자 거침없는 물줄기를 내뿜으며 질의 이완과 수축이 반복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보통의 여성과는 다른 이러한 반응은 보는 이들의 동공을 확장시키기에 충분하다.





일부 여성들에게 보여지는 이러한 반응이 자궁의 존재와 관련 있는 것이라고 보는 이들도 있다. 여성이 스스로 자위하면서 음핵에 자극을 가한 뒤에, 또는 삽입섹스 시 질에 강한 자극을 받은 뒤에 이와 같은 동일한 현상이 일어나는데, 질과 음핵에 공통적으로 연결된 부위는 자궁이기 때문이라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2012년 3월 23일 금요일

오늘 밤, 그여자 음란하다

인간이란 참을 간사한 동물이다. 당장에 닥친 시련의 해결이 전부인냥 행동하지만 그 시련이 가시고 나면 전혀 다르게 행동한다. 예를 들어 누군가에게 돈을 빌릴 때, 빌려주기만 하면 무엇이든 해줄 것처럼 굴고 반드시 갚을 것처럼 말하지만 빌린 돈으로 위기를 넘기고 나면 꿔준 사람에겐 연락 한번 없고 오히려 돈을 갚으라는 말에 그깟 몇 푼 떼어먹냐며 오히려 화를 내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 다르다’ 라는 속담이 하나 틀린 것 없다.




섹스에 있어서도 인간의 이런 간사함은 그대로 드러난다. 한번만 해주면 김중배의 다이아몬드라도 훔쳐 줄 것처럼 행동하던 남자가 사정과 동시에 180도 돌변한다. 그리도 다정다감하고 부드러웠던 남자가 입을 꾹 닫고 여자의 물음에도 마지못해 짧게 답한다. 애널 한번 해주면 평생을 공주님처럼 모실 것처럼 굴지만, 호기심을 충족시킨 후에는 찜찜해 하는 게 남자들의 심리이다.




남자가 섹스를 바랄 때마다 군말 없이 허락하는 여자는 남자를 리드할 수 없다.

일반적으로 여자보다 남자가 성욕을 인내하지 못한다. 이것은 여자의 입장에선 충분히 활용 가능한 부분이다. 여자 역시도 섹스를 원하고 있다 해도 조금만 참고 하기 싫은 척 연기를 하면 섹스를 못해 환장해 하는 남자를 보게 될 것이다. 이때 마지못해 응하는 듯 남자에게 몸을 맡기면 된다. 남자의 성욕을 이용한 심리적인 섹스 테크닉이라 말할 수 있다.




남자 좀 가지고 놀아봤다는 여자들은 말한다. 남자들의 성욕만 잘 이용하면 몸종 부리듯 할 수 있다고. 성욕은 누가 더 강하다의 차이가 아니라 성욕을 느끼는 속도에 차이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한다. 남성은 흥분을 느끼는 속도가 빠른 반면 여성은 남성에 비해 흥분을 느끼는 속도가 매우 느리다. 즉, 흥분을 함에 있어서 이것저것 생각할 여유가 여성에겐 많은 것이고 남성은 일단 흥분을 하게 되면 그 흥분에 대한 생각에만 몰입하는 것이다.





남성이라고 해서 특별히 성욕이 강하고 여성이라고 성욕이 약한 것은 아니다. 30대 이상의 성인남녀의 경우는 남성보다 여성이 성욕이 더 강하다는것이 이미 알려진 사실. 젊은 10~20대의 남녀의 경우는 성욕에는 큰 차이가 없지만 위에 말한 것처럼 여성의 경우 흥분을 하는 과정에서 그것을 자제 또는 억제할 시간적 여유가 충분하지만 남성은 그렇지가 못하기 때문에 성욕이 여성보다 더 강하게 비춘다고 한다.




이래서 마타하리가 스파이노릇 제대로 하고..
학력위조로 항간을 떠들석하게 했던 신정아 사건도 그렇고...
결국은 결혼 생활도 사회생활도 성욕이 좌지우지 하나??



2012년 3월 22일 목요일

삽입에는 매끄럽게, 후에는 '꽉꽉'

질은 소음순에서 시작돼 자궁 경부까지 이어지는 가장 촉촉하고 근육질인 관 모양의 기관을 말하며 성적 쾌감을 느끼는 곳이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좋은 질을 가져야 상대는 물론이거니와 자신도 좋은 쾌락을 얻을 수 있다. 남성 역시 성관계를 가질 때 여성의 질 내 자극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여성이 느낄 수 있는 쾌감이 틀려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남성들은 여성의 다리를 오므리며 삽입하고 변화무쌍한 피스톤 운동을 함으로써 질 내벽 곳곳을 압박하기도 하고 손가락이나 섹스토이 등을 사용해 질을 집중적으로 자극하기도 한다.




하지만 사실 질 에 대한 지식이 전무 하다시피 한 것이 일반 남성들의 현주소. 질은 다양한 성적인 쾌감을 줄 수 있는 신체기관이지만 음부 내에 위치해 아무래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곳이 아니기에 남성들에게 낯선 곳이다. 여성의 질을 위해 남성들이 갖춰야할 정보들을 알아보자...




질을 자극 할 때는 입구를 혀를 사용해 자극을 하다 질 속에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삽입했다가 부드럽게 빼는 동작을 반복하는 것이 좋다. 이때 2~3cm 정도 들어간 곳을 집중적으로 자극하는 것이 좋은데 2~3cm 들어간 곳이 질에서도 가장 민감한 곳이기 때문이다. 손가락 운동(?)의 완급을 조절하며 질벽을 자극하면 여성의 쾌감은 서서히 고조되게 되고 질감도 살아난다.손가락을 싫어한다면 혀를 살짝 밀어 넣으면 쾌감을 느낀다.




음부를 가리고 있는 음모를 깎는 것도 여성의 질에 결코 좋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음모는 피스톤 운동시 마찰에 의한 고통은 물론 삽입시 충격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는데 질내 감각과도 연결된다. 음모가 없다면 삽입 후 피스톤 운동에 의한 통증이 쾌감을 막을 장벽으로 작용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매끄러운 성관계를 위한 음부 면도가 결국 질의 감각을 떨어뜨릴 수도 있다는 얘기다. (비키니라인 정리 정도는 상관없음)





질은 여성 본인뿐 아니라 남성에게도 중요하다. 남성들이 여성의 질 안에 자신의 성기가 미끄러지며 들어갔을 때 느끼는 느낌은 속된 말로 미칠 듯이 좋다. 그 좋은 느낌을 유지하고 여성에게도 좋은 쾌감을 안겨주기 위해선 질을 소중히 해야 한다. 남성은 여성의 질 감각을 높이기 위해 세심하게 배려해야 하며 여성 역시 자신의 질을 소중히 여겨야 할 것이다.
(청결히 하겠다고 비누로 빡빡 닦는 것은 냉증이나 세균 유발을 할 수 있다. 차라리 미지근한 물로만 씻어내거나 인증받은 여성청결제를 사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