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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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30일 월요일

동물들도 자위하나요?

남자=짐승=동물 이런것 말고..진짜 동물들도 자위를 하는지 무척 궁금해졌다.

지능이 높은 동물들은 자위를 한다고 한다.
오옷!!
강아지는 도벨만이라는 종의 강아지가 자위를 하고 치와와는 사람의 발에 대고 자위를 한단다.
동물들도 자위를 하지만 종족 번식을 위해 성욕구가 생길때 바로 실행에 옮겨버린다고 -_-;;
지금도 많이 발견되는 공룡 화석들...거대한 몸집의 공룡들은 어떻게 관계를 했을까?
그야말로 지진처럼 땅이 울렸을까?




공룡은 멸망됐지만 여전히 인류의 관심 대상이다. 어떻게 살았고, 어떻게 멸했는지 등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하지만 좀 더 흥미로운 연구가 이어지고 있다. 과연 공룡들은 종족 번식을 위한 짝짓기를 어떻게 했느냐다. 해외 사이트에는 공룡의 그림과 함께 공룡의 짝짓기에 대한 설명을 게재하고 나섰다.  거대 공룡의 짝짓기를 연구 중인 연구원은 화석에서 힌트를 얻었다. 과거를 들여다볼 수 있는 화석을 통해 엄청난 덩치를 자랑하는 공룡끼리의 짝짓기 장면을 그림으로 재연해내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공룡의 종류에 따라 방법과 환경은 차이가 있다고 알려졌다. 모두 같은 형태의 삽입을 통해 짝짓기를 한 것은 아니다. 공기가 있는 곳이 아닌 물 속에서 짝짓기를 한 공룡들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자위는 자기위안의 줄임말로 결코 나쁜것이 아닌데, 자위=딸딸이 변태적인 행위로 그 뜻이 이상하게 전달되는 것 같다.
성욕은 자신도 모르게 생기는 것이고 뜻이 맞는 상대가 없다면 혼자 해결하는게 당연하다 생각한다.
밥도 혼자 먹고 잠도 혼자 자면서 성욕은 혼자 해결하면 왜 변태 취급을 하냐는 것이다.


2012년 4월 29일 일요일

은근한 노출, 남성에게 더욱 자극적!!

만약 노출을 부끄러워한다면 그녀는 분명 트렌드를 모르는 여성이라 할 수 있다. 최근 패션의 키워드는 역시 노출.
과감한 노출패션의 붐으로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느낌을 주는 투명 끈 브라는 이미 한차례 열풍을 일으켰고 이와 더불어 홀터넥 톱과 스트랩 톱, 스트랩리스 톱과 같이 어깨 전체와 새하얀 등, 가슴골 등을 드러내는 노출이 심한 의상이 여성뿐 아니라 남성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여성이 과감하게 대놓고 드러내는 노출도 노출이지만 은은한(?) 노출 역시 남성들의 말초신경을 강하게 자극한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신보다 오히려 은밀한 부위는 조금씩은 가린 채 슬쩍 슬쩍 내보이는 은근한 노출이 남성들에게 더욱 강렬한 자극을 주는 것과 같은 이치. 나체의 경계를 넘나드는 상징적 가림이 남성들의 성욕을 더욱 부추기는 셈이다.
그런 남성의 습성을 아는 여성들은 몸매가 훤히 비치는 옷감이나 레이스를 소재로한 시스루룩(see-through look)으로 남성의 애간장을 녹인다. 일명 망사패션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천을 통해 뽀얀 속살이 비쳐 보이는 듯한 의상으로 여성의 부드럽고 아름다운 몸매의 곡선이 그대로 드러난다.




보는 이로 하여금 아슬아슬한 느낌이 들게 하지만 여성이 가진 섹시함을 부각시키는데 이보다 더한 것은 없다.
성인모델들 역시 옷 재질의 투명함을 이용해 여체의 실루엣을 드러내며 관능적인 섹시미를 과시한다. 시스루 룩 란제리는 남성의 성적 흥분게이지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의상 안으로 훤히 비치는 관능적인 미녀 모델의 터질 듯한, 풍만한 가슴의 둥근 윤곽과 봉긋하게 솟은 분홍빛 유두, 탱탱한 엉덩이와 둔덕 사이에 깊게 파인 엉덩이골은 남성들이 입맛을 다시도록 만든다.




더 나아가 비치는 의상 밖으로 음모는 물론 음부까지 비치는 의상은 고지에 깃발을 꽂고 싶어 하는 굶주린 남성들의 삽입욕구를 극까지 이끈다.
미녀모델은 부끄러운지(?) 팬티 안으로 손으로 넣어 가리기도 하지만 남성은 그 예쁜 손을 강하게 잡아 빼고 싶은 욕망을 느낄 수밖에 없다.뇌쇄적인 의상을 강하게 잡아끌어 벗긴뒤 거사를 치르고싶은 생각이 절로 생기기 때문이다.
속이 비치긴 하지만 망사 재질이 눈에 거슬린다면 투명한 비닐 재질로 만들어진 의상도 있다.
그야말로 투명 의상인 셈. 하늘을 향해 솟구쳐있는 원추형가슴과 그 아래로 매끄럽게 따라 내려오는 허리라인은 물론 무성하거나 깔끔 하게 다듬어진 음모와 거무스름한 여성의 성기까지 고스란히 밖으로 드러난다.




여체의 아름다움에 대해 반박할 남성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래서 누드란 단어만 들어도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다.
하지만 모든 것을 드러낸 여체보단 때론 얇은 천 한꺼풀에 비쳐지는 여체의 라인은 뇌쇄적이다.
성적 흥분도를 은밀하게 끌어올리는 여체의 실루엣은 은밀한 욕망을 가진 남성들로 하여금 강렬한 욕정을 일으키게 만드는 것은 거부할 수 없는 사실이다.
 
 

 

엽기적,섹시한 화장실

재밌는 화장실도 많지만 가슴 벌렁이게 야한 화장실 구경 좀 해볼까요??







이런 화장실이라면 다른(?) 배설 욕구도 들 것 같네요...ㅋㅋㅋㅋ



간루루 의상 화제





중국에서 '엽기 모델'로 유명해진 간루루(27·간로로)가 이번에는 중요부위만 가린 의상을 입고 모터쇼에 방문했다.
(무명 모델 간루루는 이런 노이즈 마케팅으로 뜨기 위해 무던히 노력하는군요...)




그 전에 '잎사귀 누드'를 선보였고, 항상 노출이 심한 의상으로 화제가 됐던 간루루.

간루루는 최근 바나나 숲에서 누드 촬영을 마쳤다. 머리를 풀어헤치고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그녀는 바나나 나뭇잎에 의지한 채 사진을 찍었다. 신비로운 효과를 주기 위해 발 아래 모닥불을 피우기도 했다.

누드 사진은 인터넷에 올라오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절반이 욕이었고, 나머지는 도전 정신을 높이 사는 댓글이었다.

한 중국 네티즌은 "누드 촬영 외에는 유명해질 방법이 없느냐"고 반문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매번 이상한 화보를 찍는 용기는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간루루는 한때 중국 인터넷에서 '욕실구혼문'(엄마 뢰 여사가 딸 간루루의 샤워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인터넷에 공개 구혼한 사건)으로 유명세를 탔다. 그 이후 어머니 뢰여사가 직접 가슴을 가려주며 동반 촬영한 '엄마손 누드'로 톡톡한 홍보 효과를 누렸다. 
















간루루 의상은 얼마전 오인혜 의상과도 비교 등장합니다.
가슴 수술 하나로 노출증 환자 같은 간루루에요
간루루를 노출 의상 종결자라고 해야 하나요?? ㅋㅋ






이번 모터쇼에서 시선을 끈 사람은 간루루 말고 한명 더 있습니다.
노브라 다이아몬드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이영지(리잉즈)
패션쇼를 하는 건지...모터쇼인지...요즘 중국 여자스타들의 가슴 성형후 노출은 점점 갈 수록 막장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2012년 4월 28일 토요일

섹스, 단순한 성기의 결합 만은 아니다

섹스란 단순한 성기의 결합을 뜻하는 게 아니다. 육체적 접촉은 물론 정신적인 교감까지 폭넓게 의미한다. 여성과 남성은 다른 성적 감흥을 갖는다. 남성은 성적 흥분 과정 없이도 사정감각을 느끼게 되며 성감을 그래프로 표시하면 인수봉 의 형태로 급경사를 나타낸다. 그러나 여성은 완만한 경사를 이룬다. 남녀가 동시에 정점 에 도달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고 중요한 목표이기 때문에 여성의 성적 감흥을 보다 빠르게, 보다 강하게 끌어낼 필요가 있다.




귀는 우리 몸에서 가장 찬 부분이다. 귓불은 그 속에 있는 무수한 모세혈관을 통해 전신의 체온을 조절하는 방열기의 역할을 한다. 귀는 온도가 낮지만 입김은 체온보다 높다. 입김과 함께 밀어를 속삭이면 온도차로 인해 귀를 자극하게 된다. 사랑의 속삭임이 귀에 와닿으면 여성의 긴장이 풀어지고 수치심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귀를 애무할 때는 가능한 한 양쪽을 모두 하는 게 좋다.




가장 민감한 성감대는 흉쇄유돌근이 뻗어 있는 귀 후방에서 목의 전방에 걸친 부분이다.

목 부분은 잘못 자극하면 쾌감보다 간지러움이 더 크기 때문에 어깨로부터 키스하여 자극이 강한 목 부위로 옮기는 것이 좋다.




인간의 신체 중에서 구멍이 열려 있는 곳 다음으로 민감한 성감대는 털이 있는 부위다. 여성의 모발근(털뿌리)에는 민감한 감각수용기가 있다.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면 그 자극이 털뿌리의 신경을 자극한다. 모발자체는 느낌이 없지만 모발을 쓰다듬어 모근의 아래에 있는 신경이 미묘한 감각을 뇌에 전한다. 이 자극이 성적 쾌감으로 전환되는 것이다. 성감대로서 많이 이용된다.




대부분 평소에 감추어져 다른 것에 접촉되지 않는 부위가 자극에 민감하다. 겨드랑이에는 신경말단이 무수하게 집중돼 있다. 따라서 성감이 고조됐을 때 겨드랑이를 자극하면 쾌감 때문에 몸을 떠는 여성들이 많다. 그러나 피부가 얇고 연한 부분은 부드럽고 가볍게 자극하는 것이 원칙이다. 서혜부에서 대퇴부 내측 부분은 민감한 성적 반응을 일으키는 부분이다. 외음부와 연결되어 있는 대퇴부는 성기에 가까워 여성이 수치심을 느끼기 쉬운 부분이므로 전희 중간쯤에 자극을 하거나 음부를 자극하기 직전에 쓰다듬고 밀어주면 여성의 수치심을 덜어주는 역할도 한다.

성감대의 올바른 자극에 이은 성행위를 통해 신체적 쾌락을 얻는다. 이는 친밀, 애정, 부드러움, 친교 등의 느낌으로 두 몸이 하나가 된 것 같은 안정감과 만족감을 심어준다.

2012년 4월 26일 목요일

자위하는 여자가 아름답다!!

남자들이야 90% 이상이 이것을 통해, '첫 흥분'도 느끼고 '첫 물'도 보겠지만, 여자들에게는 왠지 금지된 성역처럼 느껴지는 게 사실이다. 사실 통계자료만 보더라도 남자에 비해 여자의 마스터베이션 비율은 상당히 낮게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이건 아시는지? 남녀 할 것 없이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위한 첫 단계가 바로 마스터베이션이라는 사실. 이론적으로 생각해 봐도 자신도 흥분시키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을 어떻게 다른 사람이 흥분시킬 수 있겠는가?
오르가즘을 위한 첫 번째 관문 마스터베이션. 자~ 이 관문을 어떻게 통과할지 짚어 보도록 하자. 남자들에겐 심심하면 시도 때도 없이 접하는 것이 마스터베이션이라 여기에선 우선, 여자에게 초점을 맞춰보자.




마스터베이션의 경험이 없는 사람은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황당한 경우가 많이 있다. 나름대로 마스터베이션의 경험을 쌓고 있는 사람도 과연 이것이 괜찮은 건지 내가 너무 밝히는 것은 아닌지 죄의식에 사로잡히기 일쑤.
이런 걱정을 날려버리고 자신과 친숙하게 만나는 시간을 갖는 게 중요하다. 먼저 자신만의 공간과 시간을 만들어라. 결혼한 사람들은 혼자 있는 공간과 시간을 만드는 것이 힘들겠지만, 이럴 때는 남편이 늦게 들어오는 저녁이나 출장 갔을 때, 또는 낮에도 좋다. 하지만 낮에는 다른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도록 주위(?)가 좀 필요할 듯. 어느 때든 좋다.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 편안한 마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럴 때 분위기 있게 와인을 한잔한다든가 좋아하는 로맨틱한 음악을 듣는다면 한결 좋은 분위기가 연출되겠지?




우선 자신의 몸을 사랑하자.
우선 몸을 비춰볼 수 있는 거울 앞에 서보자. 그리고 사랑스러운 포즈를 스스로 연출하는 거다. 꼭 옷을 다 벗을 필요는 없다. 중요한 것은 자신 스스로가 아름답다고 느껴지도록 연출하는 것. 그리고, 집에 있는 소품은 죄다 활용해 보자.
그냥 멀뚱이 서있는 거실 조명도 나한테 비춰보고, 옷장 뒤져서 그동안 남편 타박이 무서워서 입어보지 못했던 슬리브리스 원피스도 입어보고. 섹시한 속옷이 있다면 그것을 이용해도 좋겠다. 이렇게 거울 앞에서 섹시한 자신을 연출해 보는 거다. 그리고 여기에 익숙해지면 혼자 스트립쇼를 해본다든지, 자기 몸을 애무해보면서 움직임을 주는 것도 좋겠다.
 
 


혼자서 웬 난리냐구? 천만의 말씀. 이런 경험을 통해 얻어지는 몸에 대한 자신감은 섹스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커다란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둘 것.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가짐. 이것이 만족을 향한 첫 관문이다. 이 과정을 무사히 마쳐야만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어떤가? 첫 단계를 무사히 통과했는가? 자기 몸에 대한 새로운 감각을 느껴지는가?
 
 

그럼 이제는 2 단계로 들어가자. 이번에는 본격적인 마스터베이션을 시도해보자. 본격적이라는 것이 무슨 뜻이냐구? 마스터베이션을 통해 오르가즘을 느껴는 것이다. 먼저 첫 단계와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라. 그리고 자기에게 가장 편안한 자세를 취해보자. 그리고 다리를 벌리고 손으로 가슴이나 허리를 부드럽게 어루만진다. 자, 이제 손으로 허벅지 사이와 질 주위를 가볍게 쓰다듬어 보자.
 
 

그리고 가장 민감하게 느껴지는 부분을 발견하면 손가락으로 자극하는 거다. 그렇게 되면 쾌감이 온몸으로 퍼지면서 숨이 가빠지고 다리에 저절로 힘이 들어가게 된다. 이때 자극을 계속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오르가즘에 오를 수 있다. 보편적으로 오른 손 가운데 손가락을 이용하여 클리토리스를 애무하고 왼손으로는 자신의 유방과 유두를 애무한다.
마사지 오일이나 젤 따위가 있으면 훨씬 더 민감한 감흥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오른 손 가운데 손가락은 길이가 제일 길어서 활용도가 높다. 흥분이 고조되면 손가락을 밀어 넣어 자신의 G 스팟을 찾아낸 후 부드럽게 문지르면 자연스레 오르가즘에 오른다. 인조성기나 바이브레이터를 미리 준비해 놓았으면 결정적인 순간에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
 
 

없으면 위생적인 질 속에 넣을 수 있는 것이면 무엇이든 좋다. 약간의 알코홀, 음악, 조명이 있으면 금상첨화. 자신을 사랑할 때 비로소 진정한 사랑을 맛볼 자격이 있다. 어떤가? 생각만 해본다면 아직 자신을 사랑하기는 멀었다. 
어서 자신을 사랑함으로 좀 더 짜릿한 감각을 느껴보자.
 
 
 

성욕이 강하면 장수한다?

혹시 성욕이 강한 사람일수록 장수한다는 말을 들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성욕은 식욕과 더불어 생존본능의 표현인데 원기가 약해지면 성욕은 물론 그다지 뭘 먹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 않을 것입니다.
정상적인 남성이라면 정소에선 하루에 약 1억개 정도의 어마어마한 정자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엄청난 스테미너라고 할 수 있죠. 그렇게 만들어진 정자들이 배설의 욕망에 시달리는 것은 당연하겠구요.
그러므로 쌓일수록 배출하려는 남성의 성욕은 강해질 수 밖에 없으며 이러한 배설 욕구는 건강한 남자들에게 무척 자연스러운 현상 이라고 생각합니다. 몸이 안 좋을 때에는 물론 이러한 배설욕구에 시달릴 까닭이 없을겁니다. 대체적으로 남성들은 여성보다 자위를 일찍 경험하는 것이 보통인데 이것은 남성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자연적인 성적충동과 이에 대처하는 과정에서 경험하게 되는 일이지만 극성 엄마들이 섹스중독증 운운하여 아이들을 당황하게 하는 수가 있습니다.
 
여성들의 경우엔 태어날 때부터 난자세포를 품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 남자들은 사정과 동시에 쾌감을 느끼지만 여성들도 배란하면서 동시에 쾌감을 느끼는 것은 아니고, 다만 배란기때 성욕이 최고조로 높아질 따름인데, 이 역시 번식의 본능에 의해서라고 생각됩니다.
수정란이 만들어질때에 난자에게는 달리 선택권이 없고,무조건 맨 먼저 도착한 운동신경이 매우 우수한 정자만을 무조건 받아들어야 하는 마치 남존여비 같은 숙명적인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운동신경이 우수한 정자라고 해서 최고의 유전자를 가졌다는 생각은 매우 속단적인 것이 아닐까요.
가령 머리좋은 사람이 운동도 잘하는 것은 아닌 것과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흔히들 20세기는 아인슈타인으로 시작해서 스티븐호킹으로 막을 내렸다고 말을 합니다.
그렇다고 아인슈타인이나 스티븐호킹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지 못했지 않습니까.
 
누구나 품을 수 있는 의문 아닙니까. 다행히도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의하면 난자에게도 선택권이 있어서 자신이 원하는 정자만을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즉 힘만 쎈 정자는 1등을 했더라도 난자의 마음을 빼앗지 못한다면 아무런 소용도 없답니다.
일반적으로 남성은 성을 능동적으로 즐기며 성 그 자체를 즐기는데 반하여 여성은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여러번의 오르가슴을 지속적으로 느낄수있는 썩 훌륭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육체적인 결합이 없었다고 해서 사랑이 없을 거라고 단정짓는 것은 무리일 것입니다.
때로는 전혀 관계를 맺지 않는 남녀 사이에서도 불타는 사랑을 확인할 수 있지 않습니까.
여성들은 상대와 정신적 일체감을 느꼈을때 성욕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때문인지 좋아하지 않는 상대와의 성행위에서는 오르가슴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성욕이란 생명력으로 가득 찬 근원적이고도 원초적인 본능일 것입니다.
죽음을 목전에 둔 사람일지라도 성욕 앞에서는 자유롭지 못하다고 합니다.
평생동안 성관계를 하면서 살아 온 부부 간에도 미움과 증오가 깊게 뿌리내린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이것은 뇌하수체 호르몬의 영향으로 분비되는 '테스토스테론' 이라는 호르몬이 성욕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이란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을 때에는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반면에 성을 즐기려는 뇌가 활성화되지 않으면 단명한다고 합니다.
즉 인간의 성이란 사랑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으며 이는 장수와 직결된 문제이기도 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섹스중독자들이 장수한다는 이야기는 결코 아니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적당히 본능에 충실하면서 살자는 얘기죠~~!!
 
 
 

2012년 4월 25일 수요일

은근슬쩍 흥분 시키는 아슬아슬 스킨쉽

정말 흥분되는 스킨쉽은 하는 듯 안하는 듯 은근슬쩍 하는 스킨쉽이다. 성기를 빨고 성감대를 애무하는 것은 침대위로 올라간 후에도 충분하다. 하지만 그 전에 침대로 끌어들이기까지 상대를 흥분시키는 것은 상체를 숙였을 때 살짝 보이는 가슴골, 입술 옆에 묻은 어떤것을 딱아주는 부드러운 손길. 그런 소소한 스킨쉽들이 상대를 진정으로 흥분시키는 기술아닌 기술이라 할 수 있다.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술의 힘을 빌리는 것이다. 어깨에 살며시 기대는 것은 남자에게 큰 자극이 될 수 있다. 여기에 팔짱을 끼며 부드러운 가슴을 상대 팔에 밀착시키면 아니 흥분되는 남자는 없다.




노래방, 차 안 같은 둘만의 공간에 있을 때는 심리적 흥분감이 더해져 더더욱 상대를 공략하기 쉽다. 이때 중요한 것은 최대한 가까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서로 마주보며 앉아 있는 것은 좋지 않다. 살짝 살짝 어깨를 스치며 혹은 코앞에서 눈빛을 교환하며 서로의 성욕은 뭉글뭉글 끓어 오르게 된다.





시끄러운 곳에서 귓속말을 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우면서도 매혹적인 방법이다. 처음부터 귓속말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처음에는 크게 말하다가 답답하다는 듯이 크게 말하다가 답답하다는듯이 입을 귀에 대고 속삭이자. 남자친구가 더 가까이 다가오면 머리를 살짝 감싸 가슴 쪽으로 끌어당겨 속삭이는 것이 좋다. 머리카락을 살짝 쓰다듬듯 만지는 것도 효과적.



약속장소에서 기다리는 남자를 뒤에서 안아주는 것은 귀여우면서도 성감을 자극하는 최고의 스킨쉽이다. 여자뿐 아니라 남자도 뒤에서 안아주는 것을 좋아하는데 뒤에서 안을 때 손을 가슴 쪽에 놓기보다는 허리나 골반 정도에 닿게 하는 것이 좋다. 너무 꽉 끌어안으면 오히려 효과가 반감되므로 살짝 안아서 손으로 장난치듯 가볍게 터치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