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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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31일 월요일

경제 위기는 섹스 라이프도 바꿔 놓는다 -1-<凹凸정보>

각 나라마다 출산율 저하를 막기 위해 국가적 정책들을 발표하고 있다. 구조적으로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아이를 낳아 기른다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인정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싶은데, 문제는 이런 저출산 경향이 단시간에 해결되기는 어렵다는 점이다. 나라에서 아무리 출산장려금과 육아지원금을 보조해 준다 하더라도 '구조적인 문제' 즉, 육아와 살림을 여성들에게 맡겨버리는 것을 당연시 하는 대한민국의 풍토가 바뀌지 않는 한 저출산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여기에 한 가지 더 암울한 이야기를 더해야겠는데, 바로 경제위기라는 현 상황이다.

"경제위기랑 애 낳는 거랑 무슨 상관이야? 오히려 밖에 나가 즐길게 없으니까 집에서 할 수 있는 섹스를 더 하지 않아?"

"장난 해? 경제위기니까 더 애를 안 만들지!  설사 섹스를 하더라도 애 안 낳는 방향으로 조심조심 섹스하지."
그렇다 경제위기는 결혼시장을 위축시키고, 그나마 결혼한 커플들에게도 임신을 미루게 만든다. 지금까지는 아직 구체적인 통계가 나오지 않고 있지만, 미국 발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이후 경제위기에서 탈출해 경기가 상승곡선을 타는 시점 사이의 출산율을 조사해 보면, 분명 '의미 있는' 통계가 나올 것이라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이 대목에서 필자는 경제위기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1929년에 터진 미국의 대공황과 이 대공황에 의해 미국인들의 섹스라이프가 어떻게 변화했는지에 이야기 해보려 한다.

"톰, 그러지 말고 밖에라도 좀 나가보세요. 혹시 알아요? 일자리가 생길지..."

"이 여편네가 남편 내보내고 서방질 하려고 하는 거야 뭐야? 지금 일자리가 어디 있어? 지금 장난 해?"

"궁상맞게 계속 집에 있으니까 하는 소리잖아요!"

"나가면 다 돈인데, 집에라도 있어야지!"

대공황 당시 별달리 즐길 것도 없었던 미국인들은 돈 들이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섹스를 외면했다.

"남자가 돈을 벌어야지 집에서도 큰소리치는데...이건 뭐, 경제적인 능력을 거세당했으니..."

사회 전체적으로 의기소침해 있는 상황! 특히나 경제력을 남성성의 근원으로 생각했던 당시 남성들은(21세기인 지금에서도 거의 변하지 않았지만) 섹스에 대해서 무기력했다.

"야, 대공황이라도 돈 버는 애들은 있을 거 아냐! 그리고 혈기왕성한 20대 애들...그래, 한참 뻗치는 애들은 뭐했는데? 그냥 조용히 미스 수(手)하고만 놀았냐?"

혈기왕성한 20대들...당시 이들은 합법적인 섹스. 즉, 결혼을 통한 성관계를 원했으나 대공황기에서 결혼을 할 정도의 경제력을 가진 이들은 소수였다.

"제인! 나와 결혼해 줘!"

"결혼식 올릴 돈은 있고?"

"그런 형식적 절차가 뭐가 중요해? 그냥 정한수 한잔 떠 놓고..."

"결혼하면? 누가 취직 시켜준대? 아니면 밥을 준대?"

"......"

대공황은 섹스 자체를 막아섰던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어쩌다 섹스를 하게 되더라도 그것이 곧바로 임신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그렇다!  피임이 시작된 것이다!



  

2011년 10월 30일 일요일

남성 자위기구 혁명!! 킨제이 헵스 Kinsey Heps












구매후 사용하신 분들의 만족도 모두 별이 다섯개~!!

남성 자위 기구의 혁명...킨제이 헵스...바로 구매하세요..품절 임박입니다!!

Kinsey Heps 환상적인 그 느낌을 느껴보십시오!!



2011년 10월 27일 목요일

킨제이 헵스 품절 임박- Kinsey Heps

얼마전에 소개해 드렸던 남성용 자위용품 킨제이 헵스입니다.

사용해보신분들의 극찬이 끊이질 않네요..

명기시리즈.텐가.명기자매시리즈.세븐틴 모두 다 써보았지만 킨제이 헵스가 그중 단연 으뜸이래요

실제 구강성교하는 느낌과 자극 정도롤 본인이 조절할 수 있어 대만족이라는!!

망설이지 말고 품절 되기전에 서두르세요...

주말이면 모두 품절 되지 않을까 싶어요..핑크. 화이트 이렇게 두가지 색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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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자두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제품...




사용방법 및 제품에 대한 소개는 자두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2011년 10월 26일 수요일

성감의 극대화, 성감 에스터 인기!!

'에스테’라는 말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마사지라고하면 되겠지만 깊게 들어가면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그 종류도 디테일하게 들어가자면 성감 맛사지, 성감 에스테틱, M성감, 출장성감,회춘에스테 등등 性感시리즈를 형성한다.
물론 말만 바꾸고 특화된 것이 별로 없는 유사품도 많다. 특히 회춘 에스테의 경우는 특별히 다른 것이 있는 것이 아니고 말만 조금 바꿔서 남성들의 발길을 유발시키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원래 ‘에스테’는 순수하게 여성들의 미용을 위한 아로마오일 등을 이용한 마사지이지만 여기서 그런 얘기를 장황하게 늘어놓는다면 지탄을 받을 것이 분명하다. 오늘은 남성들을 위한 성감맛사지(성감에스테틱)에 대해 알아보자.
 

성감(性感)에스테는 말 그대로 성감을 자극해서 성적인 흥분을 유발시키는 맛사지이다.
주로 아로마오일이나 파우다를 이용한 맛사지가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그 외에도 와인에스테 등의 보기드문 에스테도 있다.
아주 간단하게 말하자면 서비스는 에스테(맛사지)후에 여성의 손을 이용해서 마무리하는 소위 ‘테코끼’형태이다.
하지만 인간적으로 너무 짧았다. 진행상황을 한번 길게 가보자. 참고로 여기서는 마사지걸이라고 하면 무식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세라피스트’라고 해야 한다.  고객은 세라피스트가 도착하기 전에 샤워를 하고 대기한다..
세라피스트가 와서 아로마 오일의 효능 등 간단한 카운셀링을 한다. 세라피스트가 시술준비를 하고 고객은 전라가 되어 타임에 들어간다. 고객의 컨디션에 맞는 아로마 오일을 이용해서 전신을 빠짐없이 맛사지해 간다.
맛사지의 흐름에따라서 성감 맛사지로 자연스럽게 넘어간다. 플레이 내용은 세라피스트에 의해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로션을 사용해서 배꼽아래로부터 페니스, 고환, 회음부(고환과 항문의 사이) 항문 등을 자극한다. 하반신 전체에 부드러운 로션을 충분히 발라 손바닥 전체를 사용하거나 손가락을 사용하거나해서, 가끔씩은 꼬집어 성기를 발기시키거나 하면서 다양한 변화로 페니스나 허리 주위를 차분히 빠짐없이 자극해 간다.

 
그렇다면 M성감은 무엇인가? 기본적으로는 성감에스테의 형태를 취하지만 조금 차별화되는부분이 있다.
그것은 고객의 M성향을 자극한다는 것이다. 고객은 네살 박이 어리광이가 되어 조금 굴욕적인 포즈를 취하는 것을 명령받기도 해서「당했다」는 느낌을 자아내어, 고객의 M같은부분(피학적성향,마조히즘)을 간질어버리는  정신적인 쾌감도 준다다.
말로 공격하는등 고객의 피학성향 부분을 자극하면서, 세라피스트의 마법의 손가락끝으로 체험한 일이 없는 극도의 오르가즘으로 이끈다는 것이다. 고환 맛사지와 전립선맛사지도 병행한다.
출장성감은 말그대로 호텔등으로 출장을 와서 성감에스테 서비스를 해주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비리가 발생한다.
기본적으로는 오프라인 가게로 방문해서 서비스를 받는다면 가게에는 남자 종업원들도 있고 여러가지 안전장치가 있지만 남자손님과 호텔방등의 독립적인 공간에 둘만 있게 된다면 보이지 않는 거래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추가로 돈을 지불하고 매춘이 발생하는 것이다. 물론 일본의 남성들은 의외로 정해진 룰에 순종하는 샌님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일본에도 ‘선수’는 분명 존재하기 때문에,,
 
가격은 평균 60분에 8,000엔선이다. 연장은 15분당 3,000엔선이다. 예정시간 3시간전 이내의 캔슬은 2000엔의 수수료만 받는다.
하지만 고객의 일방적인 사정에 의한 캔슬의 경우는 전액을 부담해야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어디나 마찬가지지만 폭력단 관계자나 약물(대마?각성제등)복용자,만취자는 사절이다.
그리고 여자의 몸에 집요한 접촉 행위나 변태적인 체위등의 요구는 금지이다. 또한 출장마사지의 경우는 도촬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범죄 행위로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할만큼 강력하게 주의를 준다. 카메라가 부착된 휴대폰으로 촬영하는 것도 안된다.
뭐 특별한 것도 없으면서 따지는건 엄청많다. 또한 에스테를 실시하는 방 또는 집에 고객 이외의 제삼자가 있다거나 또는 도중에 오는 것도 사절한다. 출장에스테의 경우는 세라피스트가 도착하기 전에 샤워를 마치고 기다리는 것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최근에는 여자와 주변에서 데이트를하고 식사를하고 노래방을 갔다가 성감에스테를 받는 코스도 생겨났다
이것은 패키지요금으로 2시간에 18,000엔, 3시간에 27,000엔선이다. 하지만 그래도 결국은 오일을 이용한 마사지와 성감의 자극, 그리고 마무리는 결국 손을 이용한 핸플서비스라니 오랄서비스도 없고 좀 허무하다.
 
물론 감질나게 줄듯말듯한 감정의 유희도 재미있기는 하겠지만 재료비가 들어가서 그런지 가격도 좀 세고 성격 급한 사람들은 이거 오히려 스트레스 받는거 아닐까? 하지만 서비스가 소프트하고 벗지도 않고, 남성들이 만지는 것도 금지이므로 상대적으로 여자애들의 물이 아주 좋다. 신선하고 어리고 예쁜애들이 많다는 것이다.
이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이다. 일본의 특성상 여기서 끝나지는 않는다. 재미있는 것은 여성전용의 성감에스테가 있다는 것이다.(단체관광 가야겠는걸요~~ㅋㅋ)
 
 

이럴때 다른 여자랑 섹스하고 싶다.

우리네 남자들은 언제, 무엇 때문에 다른 걸들을  탐하게 되는 걸까?
어느 날 회사에 와 보니 이쁘장한 미소와 상냥한 말투로 나를 맞아주는 걸이 있다면, 전철에서 상상하지도 못했던  섹시한걸이 나의 옆에 앉아 같이 가게 되는 일 등을 겪게된다면 당신의 마음은 크게 요동치기 시작할 것이다.
그 순간 나는 누구의 남편이나 남자친구라는 직분을 망각하고 환상의 나래를 펴기 시작한다. 성인(聖人)이 아닌 이상 한 두 번쯤은 다른 여자들과의 섹스를 꿈꾸게 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수컷으로서의 본능 아닐까?. 이런 경험을 체험한 우리네 남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그녀의 가슴이 내 등을 스칠 때..
회사에 출근해 오전업무를 보고 점심시간이 되어 식당가를 돌아다녔다.'오늘은 뭘 먹지?' 하며 서성이는데 뒤에서 여자후배사원이 나를 불렀다.
마침 잘됐다 싶어 같이 점심을 먹고 나오니 후배가 '더운데 차는 회사 가서 마시죠?'라고 말했다.
더운 날씨라 나도 얼른 들어가고 싶었기에 같이 회사로 들어왔다. 조금 있으니 여자후배가 커피를 들고 와 같이 밖으로 나갔다. 근데, 위층의 한 방이 사무실을 빼는 모양이었다.
여자 후배랑 커피를 들고 비상계단으로 나갔더니 일꾼들이 집기를 빼느라 부산스럽게 움직이고 있는 중이었다. 짐이 올 때마다 우리는 구석으로 바짝 붙었다. 내 가슴에 그녀의 등이, 그리고 아랫도리에는 엉덩이가 꽉 밀착되다보니 긴장한 나머지식은땀이 흘렀다.그때 나는'이 후배와 한번’..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일꾼들이 지나간 뒤 서로 긴장한 게 민망해 피식 웃음을 터뜨렸다. 부끄러워 차마 얼굴을 쳐다보지는 못했지만 그날의 그느낌만은 쉽게 잊혀지지 않았다.  김한식(가명. 결혼 3년차, 회사원)
 
 
 
- 엉덩이가 섹시해!
컴퓨터에다 개인 사물들을 아무렇게나 쌓아놓아 사무실에선 사람들이 다닐 때마다 “이거 좀 치워!”소리가 절로 나온다. 보통 일방통행으로 한 사람이 먼저 지나가게 한 뒤에 다른 사람이 지나간다.
그런데 그날은 선배 하나가 컴퓨터 모니터를 들고 나가는 바람에 서 있던 동료 하나가 그 선배를 피하느라 내 책상을 엉덩이로 미는 형국이었다.“뭐야, 남의 책상에다 해우소를 대고!'
나는 장난삼아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얇은 스커트 안쪽으로 전해지는 살의 감촉이라니! 찰싹 소리가 날 정도로 탄력이 느껴져 나는 깜짝 놀랐다. 그 순간 '어머!'하는 소리와 함께 내 눈에 들어온 것은 여자후배의 당황한 얼굴이었다. 여자동료들은“성희롱이다!”라고 소리를 지르며 나를 째려보았다. 미안했다.
장난삼아 한 일이 이렇게 될 줄이야.어찌할 줄 몰라 하던 그순간 한 동료가 '너도 엉덩이로 갚아' 라고 했다
그 방법이 좋을 것 같아 그 여자후배 앞에가“때려!”라며 나도 엉덩이를 쭉 내밀었다.
설마 때리기야 할까 했는데, 당황한 순간에도 화가 났는지 그녀는 진짜로 아주 세게 찰싹 때렸다.
그 순간에 전해진 그녀의 손맛! 그 날 하루 종일 올라간 체온을 느끼며 그녀의 엉덩이만 음미하며 입맛을 다셨다. 유종규 (가명. 결혼 4년차, 디자이너)
 
 
-신입사원의 눈부신 젖가슴
신입사원이 들어왔다. 이제 한 스물셋쯤. 객관적으로도 정말 예쁜 얼굴이었다.
얼굴뿐만이 아니라 가슴이 조금 작을 뿐 몸매도 끝내줬다. 우리 부서가 아니었지만 나를 보고 인사하는 모습이 정말 가슴 시릴 정도로 예뻤다. 그러나 그녀에 대한 환상도 자주 만나지 못해 시들해 지고 있었다.
또한 나는 집에 여우 같은 마누라와 토끼 같은 자식이 있지 않은가? 이렇게 나 자신에게 반문하며 내 자신의 탐욕을 죽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복도에서 그녀와 마주쳤다. 나는 사춘기 소년처럼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으며 그녀에게 인사를 건넸다. 방긋이 미소지으며 인사하는 그녀. 그때였다. 무언가를 떨어뜨렸는지 내 앞에서 몸을 숙이는데 그때 드러난 눈부신 젖가슴(여름이라서 헐렁한 옷을 입은 탓이었다), 정말 참을 수 없었다. 그래도 어쩌겠어, 참아야지.
그녀의 뾰얀 젖가슴이 눈에 아른거려 하루종일 일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
 
 
생활속에 일어나는 욕구....성적 환타지는 머릿속으로만 생각하자.
정신과 신체 건강에 두루 두루 좋을것이다.
 
아하하....남자직원분의 도움말..
주로 저러한 경우를 떠올리거나 상상하면서 자위를 한다는군요!!
 
 





 

리얼~자위 전성 시대 어떻게 즐기나?

성매매특별법이 우리나라의 밤문화를 바꾸었지만, 다양한 변종들이 등장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듯 하다. 성매매특법으로 집창촌은 폭탄을 맞았지만,룸살롱이나 나이트클럽은 이삭줍기에 여념이없다는 풍문이다
룸살롱은 실제 섹스는 아니더라도 더욱 자극적인 온몸 서비스로 무장한 채 손님받기에 여념이 없고, 나이트클럽은 원나잇스탠드를 즐기려는 남자들은 잡기위한 전직 나가요걸이나 매춘여성들의 집합소가 되었다고 한다.
룸살롱이나 나이트클럽 말고도 호황을 누리는 곳이 있다.
대딸방이나 노예팅이 오히려 성매매특별법으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대표적인 업종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성매매특별법에는 유사 성행위도 제재하는 법안이 마련돼 있지만, 대딸방이나 노예팅의 특성상 성매매특별법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한(?) 지역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대딸방이나 노예팅은 섹스보다는 자위를 주요 서비스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매춘이 금지된 상황에서 자위가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셈이다.
자위 서비스를 실시하는 대딸방의 경우 여자는 옷을 벗지 않음으로 잡아떼기만 하면 어쩔수 없는 노릇이다. 심증이 있더라도 물증이 없는 한 단속은 쉽지 않다. 화상채팅의 변종이라 볼 수 있는 노예팅은 주로 노예인 여자가 사이버머니를 지급하는 남자가 원하는 대로 다 하는 서비스인데, 주로 온 몸을 보여주며 남자의 자위를 유도하는 것이 주요 아이템이다.
인터넷을 실시하는 데다 여자들도 특정장소에 모여서 서비스 하는 것이 아닌 만큼 단속이 쉽지 않다. 더군다나 대딸방처럼 직접적인 접촉이 있는 것도 아니니, 굳이 단속을 하려면 음란물로 단속하는 수밖에 없는 셈이다.
아무튼 성매매 단속으로 대딸방과 노예팅은 더욱 성황을 누리고 있는 듯 하다.
노예팅의 경우는 얼마 전 정보윤리위원회가 집중 단속을 결정할 만큼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 그만큼 자위가 전성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섹스산업만이 아니라 일반인들의 생활 속에서도 자위는 그 어느 때보다도 활기있는 전성시대를 누리고 있다.
철없는 짓거리에서 욕구 해소를 위한 자연스러운 행위로 인식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적극 권장되는 행위로도 추천받고 있다. (실제 신경정신외과에서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잠 못 이루거나 폭식증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한테 처방해 주기도...)

특히 섹스에 둔한 여자들에게는 성감을 키우고 자신의 몸을 알기 위한 행위로 전문가들은 물론 여자끼리고 서로 추천하는 공공연한 행위가 되고 말았다.
사실 자위를 추천하는 모습은 최근에만 일어난 일은 아니다.
고대 사회에서는 자위가 신의 축복으로 여겨지기도 했고, 공개적인 자위행위도 별스럽지 않게 인정되기도 했다.
고대인들은 비 내림을 인간에게 풍요의 축복을 내리려는 신의 자위행위로 믿었다고 한다.
또한 고대이집트에서는 태양신‘라’의 자위행위로 최초의 커플이 탄생했다는 신앙이 있기도 했다
실제 카이로 동쪽에 있는 이집트의 유적지 헬리오폴리스에는‘라’가 자위행위 하는 벽화가 그려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몽테뉴는 자신의 수상록에서 고대 그리스 철학자 디오니게네스가 대중 앞에서 자위행위를 했다고 적어 놓기도 했다.
그만큼 자위행위가 일상적인 행위이자, 축복의 행위로 여겨졌던 셈이다.
결국 자위가 금기시되고 죄악시되었던 것은 전체 인류사로 볼 때 오히려 적은 기간에 속한다고도 볼 수 있다.  더 이상 자위행위는 청소년들만의 이상 행위로 치부되지는 않게 되었지만, 자위에 대한 상상력만큼은 청소년 시기가 최고였던 듯싶다.

특히 남자들은 정말로 리얼하게‘즐기기’위해 혼자서 다양한 궁리를 해보거나 친구들끼리 의견을 나눠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영화 몽정기에서도 소재가 된 바 있지만, 참외는 아주 자위에 관한한 빠지지 않는 소재다.
몽정기이서는 사발면이 소재가 되기도 했는데, 실제로는 많은 곤란함이 있을 듯 하다.
이 외에 남자들은 피가 통하지 않게 하여 손을 얼얼하게 한 다음, 그 손으로 자위를 하면 남의 손으로 하는 것 같은 느낌이 있다는 경험담이라든가 병 입구에 끼우고 하다가 큰일날 뻔 한 경험 등 다양하게 있을 것이다.
먹는 것 갖고 장난치면 안된다. 그래서 요즘 도우미 제품들이 수천가지나 있다.
일본 같은 경우는 누구나 머릿속에서 상상할 수 있는 일들을 실전에 옮기는 것이다.
머릿속의 환타지를 재연해주니 일본의 성문화가 나날이 속속들이 발전을 더 할수 밖에...
시대가 바뀐만큼 자위용품도 세련된 디자인이 굉장히 많다. MP3.화장품,자동차.스피커 모양으로 완벽한 쉴드가 가능한 제품들이다.또한 과거 배터리 방식에서  요즘은 usb 충전식의 제품이 인기가 많다.
실제와 유사한 느낌이 나도록 타액과 비슷한 젤도 용량별.향기별.점도별로 다양하다.
사람과 비슷하게 생긴 리얼돌은 정말 획기적이고  기막힌 아이템..
남의 눈에 띄느냐 안 띄느냐에 따라 변태가 되고 안되는것 아닐까?

비아그라보다 포르노가 낫다?

몇 해 전 ‘색/계(色/戒)’라는 홍콩 영화를 보고 이런 영화를 극장에서 상영해도 되느냐고 묻자 대부분의 젊은이들 대답은 ‘한국 영화도 요즘 아주 야해져서 메이크러브 장면이 시도 때도 없이 나온다’고 꼬집었다.
이 일을 당하고 나니까 수년 전‘거짓말’이라는 영화 상영을 앞두고 찬반론이 날카롭게 맞섰던 일이 기억난다. 이런 사회적 시비는 유럽에서는 이미 오래전에 겪었던 홍역의 하나였다.
 
‘목구멍 깊숙이’‘임마뉴엘 부인’등의 영화가 미국에서 대히트하고 있을 때 유럽 각국 정부는 이 외설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몹시 당황하고 있었다.
D H 로런스의 『채털리 부인의 사랑』이란 소설이 예술과 외설의 한계 설정을 두고 문인들과 검찰당국을 예리하게 대립하게 했던 것처럼 선명한 그림 형태로 소개되는 영화 속 정사 장면은 그 한계 설정이 어렵거니와 시민 정서에 미치는 영향을 결코 가볍게 보아 넘길 수 없기 때문에 논쟁은 장기화되고 또한 격렬하게 전개되었다. 그런 우려는 동성애까지도 합법화할 정도로 관대한 미국 사회에서도 파문을 일으켰다.
닉슨 대통령은 보수적 종교단체의 반대여론을 의식해 외설물 및 포르노그라피에 대한 조사를 전담할 특별위원회까지 발족해 정부의 견해를 확정하라고 지시했다.
당시 미국보다 보수적이었던 유럽에서는 포르노가 비도덕적인 데다 성범죄 등 사회악이 우려된다며 법률로 엄격하게 규제했다.
 
물론 서독이나 덴마크처럼 음화를 공공연히 판매하는 국가도 있었지만 말이다. 우리나라는 과도기라고 할 수 있을 듯하다.
아직은 포르노가 본격적으로 해금되지 않았지만 웬만한 집에 포르노 CD 한두 장 있을 정도가 됐다.
닉슨 위원회는 사전 조사에서 포르노 애호가들은 섹스 능력이 하강국면에 들어선 중년의 남자, 기혼의 샐러리맨,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들이라고 분석했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섹스에 대한 관심은 있으나 그 능력이 고갈되어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한다.아마도 스트레스의 홍수 속에서 생동력이 전반적으로 쇠약해진 데 그 이유가 있을 것이다.
자칫 황폐하기 쉬운 현대인의 섹스에는 각성제로서 적당한 자극이 필요하다.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성적 흥분을 유도하는 포르노그라피가 묘약처럼 작용할 수도 있다.
즉 대뇌로부터 에로틱한 무드를 타고 형성된 성적 흥분이 하행성으로 척수에 있는 발기중추에 전달되면, 마침내 페니스가 발기할 수 있는 것이다. 남성의 성기, 페니스는 세 가지 메커니즘으로 발기한다.
첫째, 황색소설이나 춘화 등에서 성적 충동을 얻는 방법 혹은 그와 같은 상상이나 성적 자극이 담긴 소리 등으로 중추감각이 자극을 받으면 발기하게 되는데, 이것을 의학적으로 중추성(中樞性) 발기라고 부른다.
또 한 가지는 성감대를 자극해 말초로부터 흥분이 상행성으로 성중추에 전달되면 발기가 일어나는데 이를 말초성 발기라고 부른다.
 
셋째, 매우 특수한 경우로 비아그라 같은 약물이나 전기적 신경자극으로 유도하는 인공적 발기가 또 하나 있다.어느 방법으로든 페니스가 발기하면 섹스는 자연스럽게 이뤄진다.
하지만 세 가지 발기 메커니즘 중에서 중추성 발기가 가장 생리적 현상에 가깝다는 이론에서 성적 충동을 일으켜 주는 기폭제로서는 포르노나 황색 소설이 약품보다 좋다고 말할 수 있다.
 
 

2011년 10월 25일 화요일

킨제이 헵스-Kinsey Heps (남성 자위기구 신혁명!!)





아..이거 도대체 뭐지?? 자두몰 신상이라는데...


면도기인가?? 장난감 자동차인가? 너 도대체 정체가 뭐니?


RC카 같기도 하고...정체를 밝혀라!!


점점 미궁으로 빠져 들어간다...


센스 있는 분들은 이 뒷부분을 볼면 아실것!!


킨제이 헵스 그 실체를 확인하러 자두몰로 gogo~~


2011년 10월 24일 월요일

음주 후 지루 섹스<凹凸정보>

서울 연남동에 사는 최씨. 술만 마시면 지루가 된다. 사람들은 오래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냐며 부러워하지만 최씨는 속 모르는 소리라며 한숨을 내쉰다. 그도 그럴 것이 어떻게 해서든 사정을 하고 싶지만 그게 안되니 두 시간이고 세시간이고 계속해서 부질없는 허리질을 해대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즘엔 술을 마시면 아예 섹스를 하지 않는다. 그것이 자신에게나, 상대에게나 서로 좋기 때문이다. 그가 이런 모진 결심을 하게 된 데에는 4달전 방문한 안마시술소에서의 수치 때문이다.

회식 후 집으로 향하던 길, 안마라고 써 있는 커다란 간판을 목격한 최씨. 술도 마니 마시지 않았기에 지루에 대한 걱정은 살짝 접어두고 거금 18만원을 지불해 업소로 향했다. 파트너 아가씨도 최씨가 마음에 들었는지 시간에 상관없이 하자며 최씨를 안심시켰다. 발기에는 문제가 없었다. 아가씨의 섬세한 혀놀림에 그의 성기는 대못을 박는데 사용해도 무방한 수준으로 발기되었다.

그러나 아무리 열심히 삽입을 해도 사정의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술 때문에 무감각해진 성기에 콘돔까지 끼우니 허공에다가 삽질하는 듯한 기분밖에 들지 않았다. 여러 차례 체위를 바꿔봤지만 빡빡해진 콘돔만을 수 차례 바꿔야만 했다. 시간은 흐를수록 나오는 건 땀뿐. 사정을 하려고 조급해 할수록 감각은 더욱 무뎌지고 힘만 죽어라 들었다.

한 시간이 넘도록 삽입만 해대자 결국엔 아가씨가 손을 들었다. 아무래도 안되겠으니 손으로 마무리 하자는 것. 눈 하나 깜빡일 힘도 남아있지 않았던 그에게 아가씨의 제안을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 그러나 손으로도 사정은 이뤄지지 않았다. 아가씨도 미안하고 최씨도 미안하고… 아가씨가 건낸 음료수를 마시고 그렇게 업소를 빠져 나와야 했다.

한숨을 내쉬며 택시를 잡았다. 과도한 힘에 출출해진 최씨는 집 근처 분식점에서 허기를 채웠다. 든든한 배를 두드리며 가게를 빠져 나오자 현란하게 돌아가는 이발소 뺑뺑이가 눈에 들어왔다. 사정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 찝찝함은 다시금 그를 불건전 이발소로 향하게 만들었다.가볍게 안마를 받고 서비스는 시작됐다. 그러나 이모뻘 아줌마의 관록 넘치는 테크닉도 그에겐 통하지 않았다. 그렇게 안마 18만원, 이발소 6만원, 합이 24만원을 허공에 날려버린 최씨. (이 가격이면 일제 정품의 최고 오나홀. 컵홀. 전신인형 구입도 가능한데.....200번은 너끈히 사용 가능한데...ㅠㅠ..)그 이후로 그는 알코올이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절대 섹스는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다. 술을 마시면 생기는 섹스에 대한 욕정, 그러나 사정을 하지 못하는 육체. 이것이 좋은 것인지 나쁜것인지는 당사자만이 알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남성분들 사정이 곧 오르가즘이지만,
가끔씩 사정 안하는 것도 건강에 좋다고 소녀경이나 카마수트라에서 강조하죠??


조금 더 깊은 섹스 강좌!<凹凸정보>

섹스는 하나의 생명과 직결되는 행위이므로 늘 신중하고 진지해야 한다.
연애 시절부터 미리 피임과 임신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건강한 섹스 라이프를 영위하도록 하자.
서로가 섹스를 함에 있어 서로에게 바라는 이상은 단 하나 ‘조금 더 찐하게’다.
서로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적은 방법은 뭐니 뭐니 해도 ‘깊은 삽입’이 아닐까.
특히, 깊은 삽입은 ‘아들은 낳는데 특효’라 하여 많은 부부들이 선호하는 테크닉이기도 하다. 아들을 낳으려면 힘이 세고 빠른 정자가 필수요건. 이 정자의 수명은 단 하루다.
짧은 시간동안 자궁 속으로 안전하게 도달하려면 사정의 기술이 필요하다.
(며칠전 미리 나간 정자가 이미 새치기 하려고 줄 서 있을지도 모르지만..ㅋㅋㅋ)

그래서 깊은 삽입이 각광 받고 있는 것이다. 깊게 삽입한 상태에서 사정을 하면 정자가 산성인 질 입구를 거치지 않고 알카리성인 자궁 입구까지 닿기 때문에 아들을 임신하기 쉽다는 의견. 뿐만 아니라 열정적인 섹스를 나누는 젊은이들도 깊은 섹스에서 오르가슴을 많이 느끼곤 한다.

그러나 깊은 삽입은 조심해야 할 체위라는 것을 아시려나?
질의 길이가 짧아 깊은 삽입을 했다가 자궁경부에 자꾸 닿게 되면 자궁경부암에 걸릴수도 있다.
깊은 삽입을 했을때 아랫배가 아프다거나 그후 소변을 볼때 불편하다면 당장 멈춰라.
속궁합이란 바로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이다. 여성의 질 길이와 남성의 페니스 크기가 맞아야 하는것!!



깊은 삽입을 위한 체위 BEST 5

1. 정상체위에서 여성의 양다리를 들어 올려 을(乙)자 형태의 자세를 취한다.
이때 무릎을 구부릴수록 결합은 더욱 깊어진다.
 (문제의 체위. 가장 깊게 삽입이 되는 체위. 단점: 뱃살이 많으면 숨차고 허리도 아프다)

2. 여성이 허리를 들어 올리는 듯 한 자세를 취하고 관계를 유지한다. 여성의 허리 밑에 베개나 쿠션을 받치면 힘을 덜 들이면서 섹스를 즐길 수 있다.

3. 후배위. 여성이 엎드린 자세로 무릎을 세우고 상반신을 앞으로 바짝 숙인다. 남성이 뒤에서 아내의 허리를 잡는 자세로 결합한다.
(문제의 체위. 자칫하면 수치심을 느낄 수 있으며 아랫배가 많이 당길 수 있다. 너무 아프다면 하지마라)

4. 남성과 여성이 앉은 자세로 합체. 앉은 자세인 남성이 위에 여성과 마주 보고 앉는다.
이때 아내는 두 다리를 벌리고 몸을 약간 뒤로 한 채 관계를 유지한다.
(이것이 바로 커플 운동회..좌위는 같이 움직여야 합니다..)

5. 여성의 등 뒤에서 남성이 여성을 향해 옆으로 누워서 관계를 맺는 체위. 아내가 몸을 안각 웅크리면 더욱 깊은 섹스를 맛 볼 수 있다.
(숟가락 체위라고 하죠..겹쳐진다고...여자 신체 구석 구석 애무해줄수 있는 체위)




TIP 아들, 딸 가려 낳기의 원리
1. 배란일과 부부관계 : X염색체는 산성, Y염색체는 알칼리성이다.
여성의 질은 강한 산성이지만 배란일이 되면 알칼리성으로 바뀐다.
아들을 원할 경우 배란 당일에 관계를 가지면 유리하다. 

2. 부부관계의 시간 : 딸을 원하면 초저녁, 아들을 원하면 새벽에 섹스를 한다.

3. 질 세척 : 관계 전에 여성의 질 안을 알칼리성으로 만들려면 소다수로 세척한다.

4. 오르가슴 :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끼면 아들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낄 때 나오는 분비액이 Y정자가 좋아하는 알칼리성이라서 그렇다.

5. 체위 : 여성의 질 안은 원래 산성이지만 자궁 깊숙이 경관으로 갈수록 알칼리성을 띤다


그밖에 아들 낳은 사람의 속옷을 얻어 입으면 아들을 낳는다...제주도 돌하루방 코를 만지면 아들을 낳는다.
별별 속설들이 다 있죠?? 아들 낳아봐야 소용없는데...요즘은 딸이 대세~~!!!



2011년 10월 23일 일요일

애무와 삽입섹스는 별개<凹凸정보>

가장 원초적이고 자극적인 행위중에 하나가 바로 섹스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길어야 삼 사십분 내외의 시간에 이 즐거움을 끝내곤 한다. 섹스를 주로 주도하게 되는 남자의 성기가 어떤 능력을 발휘하느냐에 따라 이보다 짧게 혹은, 길게 섹스를 즐길 수 있게 한다. 하지만 이것이 본인의 의지대로 조절할 수 없는 부분이기에 많은 남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만든다.

애무를 아무리 오래 해준다 해도 많은 여성들은 성기가 삽입될 때에는 새로운 기분으로 섹스를 맞게 된다. 이것은 애무와 섹스는 별개라는 의미로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애무와는 다르게 몸 안에서부터 거칠게 소용돌이 치는 쾌감은 그간 받았던 애무에 대한 생각을 말끔하게 지워 버린다. 그렇다고 해서 애무가 필요 없는 것은 아니다. 애무는 여성을 뜨겁게 달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섹스를 하는 도중에 잠시 자극을 중단하고 남성에게 휴식을 주면 섹스 시간을 보다 연장할 수 있다.

섹스 경험이 적은 사람은 섹스를 즐길 여유가 없어 단조로운 피스톤 운동 몇 번만으로도 사정해버리고 만다. 흐름을 깨지 않겠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쉬지 않고 계속해서 허리를 놀리는 것이다. 강약의 조절 없이 초지일관 같은 자세로, 같은 속도로 반복적인 움직임을 계속하는 것은 남녀 모두에게 섹스를 ‘지루한 노동’으로 전락시켜 버린다.

사람들은 스스로 조루가 아닐까 하는 걱정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런 문제로 조루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 테크닉이 부족하다 보니 한꺼번에 너무 많은 자극을 주어 짧게 끝나 버리게 되는 것이다. 또한 짧게 끝나면 안 된다는 부담감은 빠른 사정을 부르는 심리적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것이 더욱 심해지면 발기부전으로까지 연결될 수 있다. 섹스에 있어 심리적인 부분이 얼마나 중요한 지는 많은 자료를 통해 알려진 사실이다.

섹스 중간에 휴식을 주어 페니스를 쉬게 해주면 사정을 늦출 수가 있고 고조된 사정 욕구를 억제하는 습관이 붙어서 자신도 모르게 발기력을 높이는 능력이 길러지게 된다는 설도 있다. 그러나 섹스 도중에 페니스를 빼내어 그대로 내버려 두면 맥이 끊겨 버리므로 상대가 의식하지 못하도록 아주 조심스럽고 자연스럽게 몸을 빼내야 한다. 도중에 체위를 바꾸면서 자연스럽게 페니스를 빼내는 방법이 가장 좋다.